토킹 투 크레이지 (또라이들을 길들이는 대화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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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크 고울스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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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는 반드시 미친놈과 만나게 된다! 세상에는 미친놈들이 너무 많다. 『토킹 투 크레이지』는 ‘마음을 해킹하는 정신과 의사’ 마크 고울스톤이 또라이들을 길들이는 대화의 기술에 대해 소개하는 책이다. 살면서 말이 통하지 않는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사람들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없다. 그들은 울부짖고, 거들먹거리고, 징징대고, 움츠러들고, 갑자기 공격해와 우리를 미치게 한다. 정신과 의사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우리를 돌아버리게 만들었던 수많은 미친놈들을 제정신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비이성적인 사람들’과의 관계를 제자리로 돌려놓고, 나아가 발전적인 사이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비이성적인 사람과 갑론을박을 하거나 합리를 따지는 것은 아무 소용없다. 비이성적인 사람과 소통하려면 그들이 왜 비어성적인지 알아야 한다. 책은 우리가 어쩌면 매일 만나고 있는 ‘또라이’들과 대화하는 법을 5부에 걸쳐 다루고 있다. 툭하면 폭발하는 상사, 뭐든 아는 체하는 직장동료, 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 배우자, 무조건 적대적인 이웃... 마주하기는 두렵고, 무시하기는 위험한 그들. 그들의 수법을 알면 최고의 대화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 토킹 투 크레이지 독후감
    토킹 투 크레이지 독후감
    저자는 또라이란 비이성적인 인간이라고 하였다. 이성이 없는 개념이 없는 인간이라고 받아들일 수가 있다. 비이성의 특징을 언급했는데 완전 촌철살인이었다. 헛소리를 하며 현실도 모르고 바꾸려고 해주면 노발대발하고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점이었다. 저자는 그냥 두라고 했다. 약간은 싱거운 이야기였다. 더러우면 피하라는 말은 한국에서 매우 유명하다. 이게 답일 수 있다는 것이다. 괜히 비이성적인 또라이를 설득하고 바꾸려고 하면 매우 피곤해지고 멘탈이 나갈 수가 있다는 건데 저자도 또라이를 보통 상대해본 것이 아닌 거 같다. 말로 안 되는 인간들이 있다.
    독후감/창작| 2023.12.07| 1 페이지| 1,000원| 조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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