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빌 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그, 마크 주커버그 등
성공한 유대인들 저력의 바탕에 『탈무드』가 있었다!”
『탈무드』로 배우는 지혜, 부(富), 관계, 희망, 교육
이 책은 탈무드의 지혜를 바탕으로 삼아서 우리만의 것으로 재창조해 새로운 지혜를 덧입힌 ‘현대판 탈무드’이다. 인생에서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다섯 가지 요소인 지혜, 부(富), 관계, 희망, 교육에 관한 『탈무드』 이야기가 담겨있다. 숱한 위기와 수난 속에서도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균형을 잡고 성공한 삶을 살았던 유대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작가의 해석과 독자에게 주는 메시지가 덧붙여져 있어 무수한 삶의 위기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탈무드 탈무드 많이 들어만 보고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했다. 유대인의 경전? 바이블 같은 느낌으로 읽히고 있는 책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우화 같은 느낌이 강했다. 말에 관한 것을 아주 강조한 것이 유대인들이 쓴 책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혓바닥의 힘을 강조했다. 말 한 마디로 전쟁이 날 수도 있다.
과장이 아니다. 현실이다. 그만큼 예전부터 말의 중요성을 유대인들끼리 강조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협동심, 조직력, 결합성을 강조한 우화도 인상적이었다. 발이 아픈 절름발이와 장님이 협업해서 나무에 열린 열매를 공유해 먹은 것이다. 서로 힘을 합쳐 일을 하는 것은 아름답다.
성과를 공평하게 나누기만 하면 말이다. 유대인은 교육을 엄청나게 중시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나라가 교육에 의해 유지된다고 여길 정도였다. 병사가 아니라 학생이 나라를 살린다, 옛날 표어 같은 문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