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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 (고정 관념을 깨는 35가지 심리 법칙)

저자: 이민규
독후감: 6건

책소개 관점이 바뀌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진다! 고정 관념을 깨는 35가지 심리 법칙 ‘완벽한 모습보다 실수해서 빈틈을 보이면 더 사랑받는다.’ ‘친해지고 싶어서 한 발짝 멀어지면 두 발짝 가까워진다.’ ‘남의 성공에 배 아파하지 않고 점심을 사면 더 크게 성공한다.’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 지금까지 완벽해야 사랑받고, 친해지고 싶으면 일단 다가가고, 남의 성공에 경쟁심을 느껴야 성공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모든 것이 고정 관념이었다면 믿을 수 있는가?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이자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의 저자 이민규는 모든 사물은 입체적인데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반대편이나 위, 아래, 또 다른 실체를 보기 어렵다고 한다. 만약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관점이 담긴 사례와 법칙이 담겨 있다. 관점이 달라지면 남들과 다르게 보게 된다. 다르게 보면 행동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숨겨진 마음이 보이고, 어렵던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꼬였던 인생이 술술 풀린다. 관점의 차이가 곧 인생의 차이로 이어지는 것이다.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의 35가지 심리 법칙을 통해 세상을 보는 프레임을 바꿔 보라! 예를 들어,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게 매번 완벽한 모습을 보여 줬다. 그런데 상대는 부담스럽다고 피하기만 한다. 이때 관점을 바꿔서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 줘라. 심리학자 애론슨의 실험에 따르면 완벽한 사람보다 가끔씩 실수하며 빈틈을 보이는 사람이 더 사랑받는다. 이를 ‘빈틈 효과’라고 한다. 빈틈없이 완벽하려고 애쓰기보다 가끔씩 부족한 면을 보여 주면 상대는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고, 당신의 호감도는 눈에 띄게 올라갈 것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싶은데 늘 작심삼일 하는 스스로에게 실망스러운가? 그렇다면 ‘문간에 발 들여놓기 기법’을 이용하면 된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거창한 목표와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관점을 조금만 바꿔보라. ‘딱 오늘 하루만’이라는 다짐이 계속되면 평생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어느새 자기 효능감이 생겨 점점 더 큰일을 해낼 수 있다. 이처럼 터무니없이 큰 계획을 세우기보다 오히려 뭐든지 작게 시작해야 성공할 확률이 올라간다. 관점 하나만 바꾸는 것만으로도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태도가 달라진다. 태도가 달라지면 행동이 달라지고, 사람들의 평가가 달라진다. 지금까지 갇혀 있던 고정 관념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다면 이제부터라도《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를 통해 인생을 리프레이밍해 보라. 숨겨진 마음이 보이고, 타인의 이해되지 않던 행동들이 이해돼 인생이 술술 풀릴 것이다. 시선을 살짝만 돌려도 삶이 통째로 바뀐다!

10개

이민규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 독후감

이 책을 통해서 고정관념을 다소 타파하는데 성공을 했다. 내가 얼마나 기울어진 생각을 갖고 있었나 하는 점도 깨달았다. 저자는 뒷담화도 좋게 볼 여지가 있다고 설명을 한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것이지만 거기에도 긍정적 요소가 있다는 점을 배울 수가 있었다. 뒷담화로 규정되는 행위를 통해서도 정보 수집이 충분히 가능한 점도 공감을 했다. 생각의 한계를 어느 정도 뛰어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부정적인 것도 뒤집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문제가 생기는 것, 그것은 관점을 바꾸면서 해결할 여지가 있다고 했고 이건 인간관계에서도 잘 통한다고 본다.

독후감/창작| 2024.11.25| 1 페이지| 1,000원| 조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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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 독후감

관점을 바꿈으로서 대세와 전혀 상관 없이 본질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점, 이른바 통찰력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이 책을 읽고 나서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대세에 끌리고 편승하는 그런 것은 대세와 자신을 심히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일리가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을 했다. 첫인상의 강렬함, 그것이 적어도 만남을 지속하게 되었을 때 영향을 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고 심리학적으로도 맞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 첫인상도 옅어진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계속 봐야 하는 사이라면 첫인상이 안 좋았을 때 그걸 뒤집는 것은 매우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일이라는 말이다.

독후감/창작| 2024.11.15| 1 페이지| 1,000원| 조회(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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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 독후감

나는 개인적으로 기억력이 좋은 편이라 사람에 대한 인상이 시간이 흘러도 막 변하지는 않았다. 다만 저자는 시간이 지나면 수면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설령 나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준 사람이라고 해도 관계가 개선될 여지는 충분히 존재한다고 했다. 다만 인상을 바꾸려고 하는 사람보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개방적이고 사고가 유연한가도 중요하다고 본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 이유는 저자는 인상이 바뀌려고 하는 것이나 그걸 수용하는 것은 전부 내가 잘못 인지하고 있다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을 했기 때문이다. 다만 프레임을 바꾸는 것도 내 기분에 따라서 바꾸게 되면 객관적 판단을 서서히 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 적어도 내가 잘못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그런 열린 사고를 하는 자세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점이 바뀌게 된다면 스트레스가 도움이 될 확률도 있다고 한 부분은 이해가 된다.

독후감/창작| 2024.10.16| 1 페이지| 1,000원| 조회(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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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 독후감

여러 관점을 한 사람이 갖는 것은 경험상으로도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왜냐면 인간이 본래 대체로 이기적이고 앞만 보고 뒤도 못보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그냥 나는 모자란 존재임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관점을 이해하고 갖추기가 어려울 것이다. 저자도 이 점을 강조했다. 코끼리를 만지고도 이상한 것을 얘기할 수 있듯이 일단 우리가 잘 모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맞는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책 하나만 읽은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나는 책 하나만 읽고 세상을 다 안다고 자부하는 것이 편견 덩어리이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11.26| 1 페이지| 1,000원| 조회(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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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하나 바꿨을 뿐인데 독후감

세상의 여러 관점, 해석, 그런 입장이 궁금해서 책을 읽었다. 내가 생각해도 관점의 전환이랄지 생각을 유연하게 바꾸는 기술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저자가 지적했듯이 우리가 갖고 있는 관점으로만 보면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독후감/창작| 2023.11.23| 1 페이지| 1,000원| 조회(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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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하나 바꿨을뿐인데 독후감

여러 관점을 갖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저자는 대학교 교수였다. 저자가 그 유명한 코끼리 만지기 에피소드를 언급하면서 불확실성에 대한 경고를 했다. 이제는 많이 퍼진 확증편향성 때문에 우리 마음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도 이게 안 좋다고 본다. 저자는 살면서 갖고 있는 프레임, 틀을 다시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이른바 리프레이밍이라고 한다. 나는 내가 생각하기에 프레임이 굉장히 협소한데 이걸 좀 넓혀서 다양한 식견을 갖고 싶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많이 했었다. 쉽지 않은 일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관점에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독후감/창작| 2023.11.21| 1 페이지| 1,000원| 조회(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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