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대사 3부작에 이은 통박사 조병호의 신구약 중간사!
2011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을 받았던 고대사 3부작의 저자 조병호의 『신구약 중간사』. ‘신구약 중간기’는 강력한 왕조들의 교체가 있었고, 유럽의 판도가 두세 차례나 바뀌었으며,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 사이의 국경선이 변모하였고, 새로운 문화들이 출현하였던 시기이다. 저자는 이 시간을 하나님의 대답이 준비된 기간으로 바라보도록 이끌어줌으로써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준비하신 400년의 시간을 재발견하도록 이끌어준다. 즉,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기 위한 준비 기간이었고, 제국의 변동 가운데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파되도록 준비된 기간이었다는 해석을 풀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