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래의 나’를 적용하는 과학 분야 세계 최고의 전문가,
자기계발 분야 파워블로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작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 토니 로빈스 강력 추천!
현재와 미래를 더 가치 있게 바꾸고 싶다면,
‘미래의 나’와 연결하라!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미래의 내’가 현재로 시간 여행을 왔다고 상상해보자. ‘현재의 나’는 해야 할 일은 미뤄둔 채 소파에 누워 핸드폰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당장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에 생각 없이 돈을 쓰고, ‘다음 달의 나’에게 결제를 미룬다. 자극적이고 간편한 정크 푸드를 즐겨 먹으며 건강은 생각하지 않는다. 어린 자녀와 눈을 맞추고 시간을 보내기보다 잔소리와 고성이 오가는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모습을 본 ‘미래의 나’는 과연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혹시 지금의 내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미래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는다면, 현재의 내가 좀 더 나은 모습이기를 원한다면 이 책이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은 우리가 인생에서 쉽게 놓치는 중요한 진실에 이르게 한다. 즉, 미래의 나와 연결될수록 현재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깊이 생각해보고, 지금 그 사람이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인생 지침서이다. 상상한 미래 자아는 현실에서 원동력이 되어 목표와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이에 맞게 행동하게 만든다. 그렇기에 우리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 하거나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혹은 작은 성취를 맛본 후 다음 목표를 정해야 할 때 이 책을 옆에 두고 수시로 꺼내 보기를 권한다.
이 책의 저자인 벤저민 하디는 저명한 조직심리학자로, ‘미래의 나’를 적용하는 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다. ‘미래의 나’와 관련된 연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는 이 주제를 완벽하게 다룬 책을 발표했다. 그의 오랜 연구 결과와 집약된 이론을 국내에서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는 팟캐스트와 유튜브, 웹사이트, 기업 강연을 통해서도 ‘미래의 자신’을 명확하게 하고, 목표한 방향으로 이끄는 실용적인 전략을 공유하며 많은 사람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있다.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은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를, 파트2는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를, 파트3은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각 단계마다 자신을 점검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활동들이 포함된 워크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장의 핵심 내용은 일러스트를 통해 기억에 선명하게 남도록 도와주고, 파트가 끝날 때마다 KEY POINT로 요약해서 정리해준다. 특히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유명인들의 일화를 통해 소개해 재미를 더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이 책은 단순히 ‘미래의 나’를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하게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최고의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다.
책 제목을 잘 지은걸까? 최근 몇 달간 베스트셀러로 올라왔던 책이다. 음 하지만 막상 읽어보면 너무 당연한 말들도 많았고, 다른 자기계발서와 차이점 없이 중복되는 내용들도 너무 많았다. 성공하고 싶다면 미래에 작은 꿈을 가지기 보다 원대한 목표를 가져야 하고, 내가 그것을 이미 이룬 사람인 것을 아는 것처럼 상상하다보면 정말 그것들을 이룬 사람처럼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다는 말이었다. 이 책은 자기게발서를 이전에도 여러 권 읽어본 사람에게는 별로 일 수 있으나, 처음으로 접하는 책이라면 충분히 읽어볼만한 책이다.(자기계발 책을 한번 읽어볼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함) 자기계발서 치고 이거해라 저거해야한다라는 명령조가 없어서 생각보단 읽기 거북하지도 않았다.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이 책에서 가장 크게 강조하는 부분은 현재와 미래의 연결에 대한 것이다. 저자는 오히려 미래에 더 방점을 찍는다. 예를 들어, 현재가 어떻게 미래를 변화시킬지에 대한 방식보다는 미래가 이렇게 펼쳐질 것이기에 현재 어떻게 해야 한다는 식이다. 책의 전반에 걸쳐 저자는 계속해서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 간의 소통을 강조한다. 책에서 소개한 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는데, 아침 사나이와 밤 사나이 이야기였다. 밤 사나이가 파티를 즐기고, 아침 사나이는 밤 사나이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아침 잠을 늘리고 일을 하지 않아, 결국 밤 사나이가 밤에 파티를 즐기지 못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서 현재와 미래가 각기 단절된다면, 현재의 단기적인 쾌락과 목표만 추구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놓치게 된다는 교훈을 준다. 즉, 미래의 나와 연결될수록 현재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과거를 생각하곤 한다. 뭔가를 했었어야 했던 일, 하지 말았어야 했던 일, 후회 등 우리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미래와 연결되어 생각한다면 우리는 후회하기보다는 더 나은 현실과 미래를 위한 고민에 매진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원하며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찾아 읽는다.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 인간관계, 시간 관리, 성공하는 법 등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주제를 다룬 책을 읽고, 그때마다 의지를 다진다. 그런데 그 많은 책을 읽고도 내 삶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이 책 <퓨처 셀프>의 저자에 따르면 여전히 달라진 게 없다면 당신은 ‘미래의 나’와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자기계발 파워블로거이자 저명한 조직심리학자인 벤저민 하디는 ‘미래의 나에 대한 심리학’이라는, 단순하지만 거의 활용되지 않은 이 주제를 이 책에서 완벽하게 다루었다. 세계 최대 서평 사이트 굿리즈에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이 바뀌고, 최고의 자기계발서로 꼽는 독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볼 수 있다. ‘미래의 나’라는 개념을 신경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와 유명인들의 예화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는 점, 이론에서 그치는 게 아닌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인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는 우리가 인생에서 쉽게 놓치는 중요한 진실에 이르게 한다. 즉, 미래의 나와 연결될수록 현재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깊이 생각해보고, 지금 그 사람이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인생 지침서이다. 상상한 미래 자아는 현실에서 원동력이 되어 목표와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이에 맞게 행동하게 만든다.
다른 자기계발서적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현재에서 만들어지지 않은 미래를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만들어나가는 방법이 아니라 미래의 나의 모습을 만들고 그에 맞추어서 무엇인가를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똑같은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미래의 내가 현재에 행할 수 있는 것들을 해 나간다는 것은 목표의식이 분명하다는 점에서 성과나 성취도가 더 높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과거의 심리학은 인간은 과거의 산물이라는 결정론이었다면 현대에 와서는 인간은 과거의 결과에 좌우되는 존재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존재라고 한다. 인간은 미래를 생각하고 무수한 시나리오를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다고 하니, 여기서 목적은 목표를 의미한다.
저자는 미래의 나를 적용하는 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다. ‘미래의 나’라는 말이 미래지향적이다. 대부분 사람들의 행동은 과거의 경험과 습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미래지향적인 삶을 위해서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성공적인 삶은 과거가 아닌 미래의 모습을 그려야 목표를 쟁취할 수 있다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창조해 현재를 힘차게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과학적인 지침서라 볼 수 있다.
이 책은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지 깊이 생각해보라’라는 메시지에서 시작된다. 미래에 대한 명확한 목적이 있어야 현재의 나를 발전시키고 상황을 나아지게 한다. 반면 눈앞의 목표를 추구하거나 도파민이 잠깐 활성화되는 쾌락을 일삼는다면 미래의 나는 결국 큰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다. ‘2년 후’, ‘5년 후’, ‘10년 후’의 내 모습은 현재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자. ‘20년 후’에는 어쩌면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미래의 나를 현재로 불러와 살아간다면 지금 상황을 더 현명하게, 더 소중하게 여길 것이다.
이 책은 미래의 자아를 상상하고, 현재의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제시하는 인생 지 침서입니다. 요즘 너무 이슈가 되길래 한 번 읽어보고 혹시나 도움이 되는 분도 있지 않을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벤저민 하디의 책 <퓨처 셀프>는 미래의 자신을 상상하고, 그 이상적인 자아와 현재 의 자신을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책은 크 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부분은 독자가 자신의 삶을 새롭게 바라보고 변 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설명합니다.
1. 현재와 미래의 연결
첫 번째 부분에서는 현재의 자신과 미래의 자신을 연결하는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 니다. 하디는 우리가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명확히 상상하고, 그 미래의 자아가 현재의 행동과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채 뜨지도 못한채 팔을 휘젓는다. 밤새 충전해 놓은 핸드폰을 켜고 한쪽눈만을 간신히 열어 시간을 확인한다. 알람까지 한시간. 한 시간이나 더 잘 수 있다는 안도감과 오늘 있을 일정에 대한 걱정이 뒤섞여 쉽게 다싯 잠들지 못한다. 적적함이 밀려온다. 다시 핸드폰을 켜고 밤새 있었던 사건사고 소식을 스캔해 본다. 기자들도 잠드는 새벽에 새로운 기사가 올라왔을리 없다. 연예뉴스도 스포츠뉴스도 어제 다 본것이라 새로울 것이 없다. 자연스레 유튜브를 누르고 새로운게 없나 아래로 스크롤 해본다. 그러다 깜빡 잠이 들며 나도 모르게 쇼츠 하나를 엄지로 누른다. BGM과 내래이션에 잠이 화들짝 깬다. 기왕 켜진김에 부지런히 엄지를 놀려 쇼츠를 본다. 도파민이 폭발하고 그렇게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이렇게 오늘 아침도 쇼츠와 도파민으로 범벅된 시작을 하고 말았다. 확실하게 정하진 않았지만 책을 읽거나 아침운동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잠들지만 한번도 성공한 적은 없다. 썩 기분좋은 출발은 아니지만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하루의 시작이다.
"퓨처 셀프"는 벤저민 하디가 쓴 책으로, 현재의 행동이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개념을 강조하며, 자아 발전과 성취에 대한 과정을 안내합니다. 이 책은 과거에 대한 후회나 불안에 사로잡혀 있는 독자들에게 미래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법과 미래의 자신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먼저, "경기장 안에서 경기에 임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은 지금의 행동(경기)이 미래(결과)를 결정짓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경기장 안에 들어가 있지 않으면 우리는 단순히 관람자로 머물러 결과를 경험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살 수 없다. 오로지 유일하게 오늘 하루를 살 수 있다. 내일은 곧 현재가 되기 때문이다. “퓨처셀프”라는 책에서는 ‘당신의 미래가 현재를 이끈다’라고 말했다. 몹시 궁금했다. 나의 미래가 현재를 어떻게 이끌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가장 먼저 현명한 결정을 하려면 그 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아야 한다. 미래의 나와 단절된 상태라면 당장 눈앞의 일을 처리하느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없다. 당장의 쾌락을 위해 티비만 보고 있다거나 휴대전화만 만지작 거리고 있다면 미래의 내가 뭐라고 조언해 줄 것인가 떠올려보라. 미래에 나에게 도움이 될 무언가를 찾으라고 할 것이다.
현재와 미래를 잇는 나 그 사이, 나를 막을 만한 요소, 내가 꼭 갖고 가야할 점에 대해서 기술을 했다. 사실 미래를 잘 만들자. 잘 쌓자는 의미로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여러 이야기를 해대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그 미래라는 것도 현재라는 티끌이 모여서 쌓이는 것이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