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밀리의 서재 종합 베스트 1위★★★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저자 전홍진 교수,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강력 추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허규형이 알려주는 진짜 내 마음 들여다보는 법
나도 내 감정을 잘 설명할 수 없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싶지만, 부모를 저버리는 것 같다는 생각에 괴로웠던 적이 있는가? 일과를 잘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이유도 모른 채 우울해져 괴로웠던 적이 있는가? 지금 우리는 괜찮은 걸까?
번아웃, 우울증, 공황, 불면증…. 먹고사는 일과 경쟁에 치이며 바쁜 삶을 살아내는 현대인에게 유튜브 〈뇌부자들〉을 운영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의료 현장에서 경험한 내담자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저자는 나도 잘 몰랐던 내 마음을 차분히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상처받은 내 마음을 보살피며 나와 남을 돌보는 법을 차근히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조금 더 친절하게 나를 바라보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현대인들은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어 그로 인한 여러 질병에 걸릴 위험에 노출돼 있다.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위장병이나 간질환, 심혈관질환에 걸리는 경우는 물론이고, 정신병원 폐쇄병동 신세를 질 정도로 심신이 피폐해지기도 한다.
정신병원에 입원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다. 이에 따라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역할이 강조된다. 처음에는 스스로의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작은 문제가 자칫하면 걷잡을 수 없는 정신적・신체적 질병으로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가 쓴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는 현대인들이 얼마나 크고작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고통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여러 정신질환들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 독자들이 그런 질환들을 인식하고, 그 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게끔 한다.
가. 치료 상담기
세상을 바쁘게 살다보니 무엇인가를 깜빡 깜빡 잊기도 하고, 행동이 덜렁대기도 한다. 그러면 우리는 스스로를 의아하게 여긴다.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내가 왜 이러지?’하는 것 말이다. 그런데 더러 그런 궁금증이 자꾸 풍선처럼 부풀려져서 혹시 하고 병원을 찾기도 한다.
허규형의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은 바로 그런 사례를 글로 옮긴 것이다. 허규형은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의사다. 이 책은 그의 병원을 다녀간 환자와 자신의 경험을 버무려 썼다고 밝히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책으로 낸 것은 아마도 병원을 찾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사례들이 많을 것이라는 저자 나름의 깊은 생각 때문일 것이다. 그는 일찍부터 이와 관련하여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유튜브를 구독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는 것이 이를 대변한다.
책은 감정과 기분, 성격 유형 검사, 페르소나와 억압, 자기 의지와 그 외의 것들 등 4부로 구성하고 그 각각에 대해 예닐곱 개의 꼭지로 치료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그러므로 요즈음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에 의문이 드는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허규형이 알려주는 ‘진짜 내 마음 들여보는 법’나도 내 감정을 잘 설명할 수 없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싶지만, 부모를 저버리는 것 같다는 생각에 괴로웠던 적이 있는가? 일과를 잘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이유도 모른 채 우울해져 괴로웠던 적이 있는가? 지금 우리는 괜찮은 걸까?번아웃, 우울증, 공황, 불면증…. 먹고사는 일과 경쟁에 치이며 바쁜 삶을 살아내는 현대인에게 유튜브 <뇌부자들>을 운영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의료 현장에서 경험한 내담자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저자는 나도 잘 몰랐던 내 마음을 차분히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상처받은 내 마음을 보살피며 나와 남을 돌보는 법을 차근히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조금 더 친절하게 나를 바라보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