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람은 매일 무수히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재 직장인들에게 삶의 방식에 대한 새로운 의문을 던지며, 누구나 마음먹기에 따라서 행복해질 수 있다 역설하고 있다. 누구나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며 언제나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추구하고 산다. 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뭔지는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회사생활도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무언가가 필요하고, 외부적인 완벽한 조건 속에서만 행복할 수 있으리라고 믿어왔던 것은 그릇된 환상일 뿐이다. 사회생활에서 완전한 행복은 어떤 완벽한 상황이 갖춰졌을 때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행복을 누릴 때 비로소 그 완벽한 상황도 만들어지는 것이다.
10여년 전 직장생활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잘하고 있는지 걱정도 있었지만 나의 의지랑 상관없이 일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그 때가 말입니다. 지금은 후회를 하지만 그 때 당시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을 했었고 다른 방향으로 여러 가지를 생각 못했던 것이 아직도 후회로 남아 있는 일이기 때문 일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나에게 회사를 그만 둔다고 그래서 고민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감정적으로 절대 결정하지 말고 여러 날 신중하게 고민 하다 보면 반드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P67 경쟁에 날을 세우기보다는 서로가 좋아하는 곳을 보고 새로운 장소와 아름다운 꽃을 즐기면 된다. 다른 마당에 핀 화려한 장미꽃에 혹할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