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작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를 통해 대한민국의 꿈 멘토로 성장한 김수영이 “꿈을 써보고 싶지만 도대체 내 꿈이 뭔지 모르겠어요”라는... 매일 한 명씩 1년간 전 세계 365명에게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들의 꿈을 파노라마처럼 이어 붙이는 ‘꿈의 파노라마...
나는 언제부터 꿈을 잃고 살아왔는가? 로또 한 방으로 부자 되는 것이 진정으로 내 꿈인 것인가? 스스로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생각이 없어 물 흐르듯이 흘러가듯 20년을 살아온 내가 이 책을 읽고 꿈을 가지고 치열하게 살아가리라 다짐하며 글을 시작한다.
이 책은 '김수영'이라는 멋진 여성이 세상을 누비며 사람들의 꿈을 채집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기록서이다. 작가 김수영의 인생은 문제투성이였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왕따를 당해 자살 생각도 했었으며 소위 말하는 일진이 되기도 하고 중학교 중퇴에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폭주족 생활로 몸도 성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기자'라는 꿈이 생기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들어가 '골든벨'도 울리고 명문대에 당당히 합격했다.
1-1. 목차 소개
ppt의 목차는 5가지로 구성했다. 도서 선정 이유, 도서. 저자 소개, 꿈 이야기, 느낀점, 마지막으로 버킷리스트까지. 전반적인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 느낀점,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1-2. 선정 이유
‘자존감 수업’,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이 두 권의 책은 내게 큰 깨달음을 준 글이다. 내 자존감 상태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자존감을 회복시킬 수 있었으며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두 권의 책 중 어떤 것으로 발표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러던 중 대학생 이라면 진로 고민이 많을 것이라 생각해 학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김수영 작가의 책으로 발표 주제를 선정하게 됐다. 이번 발표를 통해 많은 학우들과 꿈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싶다.
1-3. 도서 소개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답하지 못할 것이다. 나 또한 그랬기 때문이다. 항상 하고 싶은 것이 많았기에 꿈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구체적인 목표와 꿈은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펴낸 김수영 작가는 수십 개의 꿈을 갖고 실현시키고 있었다.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이루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꿈을 심어주고자 1년간 ‘꿈의 파노라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 책의 주제는 꿈의 파노라마 프로젝트이기에 김수영 작가와 365명의 꿈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목차는 chaper1. 누구에게나 꿈은 있다-영국·프랑스·이탈리아·그리스 chapeter2. 꿈꿀 수 있어 아름다운 존재들-터키·조지아·아르메니아·이란·아랍메리이트연합·오만 chapter3. 꿈꾸는 것이 사치일지라도 - 레바논·요르단·이스라엘·팔레스타인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에 이어 두 번째의 김수영 작가의 책을 읽었다. 그녀 특유의 엉뚱함과 목표 달성에 대한 집념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었다. 나는 그녀가 회사를 휴직하고 세계를 여행하며 그녀가 만난 365명에게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이유가 무엇일까하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었다. 그녀가 현재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 중이며 그래서 다른 이들의 꿈이 단지 궁금하기만 해서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니면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 이벤트를 만들어서 자신을 홍보하기 위한 것일까하는 데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었다. 대상을 바라보는 데에는 여러 시각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쉽게 답할 수 없는 부분인 것도 사실이다. 나는 순수하게 전자이기를 바라며 읽었다.
처음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사회활동-봉사 중에 만난 후배의 적극적인 추천이었다.
누군가가 나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늘 마음속에 품고 있는 꿈이 있지만, 너무 식상하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대답자체를 회피하게 되곤 했다. 그래서 이 책 또한 제목부터 썩 내키지가 않아 도로 내려놓으니 후배가 ‘안 읽으면 후회할 것~!’ 이라며 은근히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일주일 정도 우리 집 책장에 꽂아놓고 내가 이 책을 샀다는 것 자체를 잊고 있던 어느 날 여성회관에 지원서를 작성해서 넣고 너무나도 높았던 현실의 벽을 느끼며 자괴감에 빠져 있을 때 유난히 두꺼운 ‘꿈’책을 보았다.
‘김수영’이라고 하는데, 인생의 1/3은 한국에서 살았으니, 나머지 1/3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살고 싶다고 하는 얼핏 보았을 때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나와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여겨져 처음 몇 페이지는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이 책의 제목인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부제목인 ‘김수영이 만난 25개국 365개의 꿈’ ,이들은 막연한 꿈조차 제대로 가지지 못한 나에게 흥미롭게 다가왔다. 이 책의 주제는 나를 포함한 다른 20대들에게도 충분히 흥미를 끌 만한 책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기로했다. 이 책에서는 ‘김수영’이라는 필자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여행을 다니며 만나는 사람들의 꿈을 묻고 교훈을 주었다. 필자가 꿈을 이루는 과정도 인상적이었지만 세계 여러 사람들의 꿈을 듣는 것 또한 흥미로웠다. 그래서 나는 이들이 말했던 인상적이었던 꿈과 그것을 이루어가기 위한 노력과 필자가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 대해서 말하며 나의 느낀 점을 써보고자 한다.
우선, 필자는 자신의 막연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이 그동안 일궈놓았던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꿈을 이루기 위한 여행길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입사했지만 기쁨도 잠시, 몸에서 암 세포가 발견된다. 충격을 받은 그녀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을 쭉 써내려 갔고, 자신의 꿈 73가지를 담은 리스트를 완성했다.‘인생의 3분의 1은 한국에서 살았으니, 3분의 1은 가장 사랑하는 곳에서 살고다음 3분의 1은 세계를 돌아다니고 싶다는’ 꿈을 이루고이 세상 사람들은 무슨 꿈을 가지고 살까 하는 의문이 떠올랐다. 이에 대한 답을 찾아 고민하던 중 이 지구별을 여행하며 만나는 사람들의 꿈을 찍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만 가지의 꿈을 파노라마로 펼쳐보기 위하여 기획서,블로그를만들었고, 방송국에 기획서를 보냈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해외장기프로젝트라서 힘들다.”,“예산이 없다는 답변뿐이었다”어느 날 불로그를 보고 누군가에게 쪽지가 왔다. “조니워커 킵워킹펀드에 지원해보세요”란 쪽지를 보고 조니워커 킵워킹펀드 총 지원자를 확인해본 결과 지원한 사람은 1450명이었다.
책을 읽고 감상문이라는 걸 적어 보지 않은지 10년은 더 된것 같다. 학교에서 독후감을 적으면 상품권을 준다는 소리에 그냥 적어보게 된 것이 사실이다. 현재 완독한 책 중에 가장 최근에 읽은 것은 김수영 저자의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이다.
이 책은 김수영이라는 한 여성(골든벨 소녀로 아주 유명하다)이 드림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을 실행 하면서 1년 365일 동안 365명의 꿈을 조사하며 또 자기의 꿈을 이루어 가는 일중의 일기라고 해도 될것 같다.
요즘 나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이나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는 편이다. 특히 해외 취업을 목표로 두고 있기에 해외로 나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1. 책에 대한 소개
얼마 전 TV 다큐멘터리에 소개되면서 유명인사가 된 ‘꿈 전도사’가 있다.
바로 1999년 도전 골든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최후의 관문까지 살아남아 골든벨을 울렸던 김수영이다.
그녀가 이제는 대한민국에 꿈 파노라마 프로젝트를 들고, 꿈 전도사로 나섰다.
여러분은 각자가 가진 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실제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는가? 아니면 단지 꿈은 꿈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반복되는 일상에 젖어 있는가?
어찌 생각하면 ‘꿈’이라는 단어는 진부하기 그지없는 단어다.
‘꿈’이 도대체 뭐란 말인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버거운 이들에게는 ‘꿈’이라는 단어는 너무도 사치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한가하게 꿈 타령이나 하는 것보다는 당장 오늘 하루 먹고살 궁리를 하는 것이 현실적이리라.
<중 략>
3. 책에 대한 나의 감상
여러분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
분자학을 전공한 과학자는 이 세상은 셀 수 없이 많고 다양한 물질과 분자들의 집합으로 느껴질 것이다.
미술을 전공한 이에게 이 세상은 온갖 색깔들의 경연장처럼 느껴지리라.
시인에게는 기어가는 벌레 한 마리마저도 인생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훌륭한 존재로 보이지 않겠는가?
저자 김수영은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골드만 삭스에 입사하였으나 그녀에게 찾아온 암은 그녀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 하지만 그러한 시련을 극복하고, 마침내 목표를 이루어낸 이야기를 담은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라는 책을 통해 나 역시 이루고 싶은 꿈의 목록을 만든 적이 있었다. 이 책은 25개국 365개의 꿈을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담아 내어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나의 꿈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노력들은 어떤 것인지 알게 해주는 소중한 책이다. 꿈이라는 단어는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며,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힘이다. 누구에게나 꿈은 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