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챗GPT란 무엇인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자연어 처리 개념부터 동작 원리, 실전 활용법, API까지 다루는 챗GPT 활용 가이드
챗GPT 열풍이 뜨겁다. 챗GPT란 무엇이고,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걸까? 챗GPT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려면 먼저 자연어 처리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자연어 처리 개념과 챗GPT의 동작 원리부터 설명하며, 새로 발표된 GPT-4를 비롯하여 챗GPT 플러그인, 달리, 코덱스, 위스퍼, 마이스코소프트의 빙, 코파일럿, 루프 등을 소개한다. 또한, 일반적인 챗GPT 사용법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챗GPT를 사용하는 법, 위스퍼 사용법, 챗GPT API를 사용해 우리 기업만의 챗GPT를 만드는 법까지 담고 있다. 질문하기, 코딩, 엑셀, 이미지 생성, 과제 생성과 찾기 등 다양한 활용법도 다룬다. 각 내용마다 간단한 실습을 직접 해볼 수 있으며, 챗GPT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가이드가 되길 바란다.
챗GPT에 대해서 너무 신기해서 감동한 적이 많은데 이 책은 내가 본 챗GPT에 대한 설명, 활용법 원리 등을 설명한 것들 중에 가장 좋았다. 당연히 이 책을 전부 이해하려면 최소 인공지능 석사 정도는 되지 않아야 할까 그런 생각도 했다. 하지만 흥미로웠고 설명도 간결하고 쉽게 해주었다고 생각을 한다.
챗GPT는 그냥 함수 같은 느낌이 있었다. 프롬프트에 입력값을 대입, 그러면 컴플리션으로 출력값이 나온다. 하지만 알고리즘이라고 하는 복잡한 수학적인 프로그래밍 설계가 있어야 했으면서 그런 자세한 지식은 전문가도 아닌 나로서 이해를 하기는 어렵다. 인코더는 학습을 하는 것인데 딥러닝과 관련이 있어 보였다.
언어 해석을 위한 토큰 개념, 쪼개기 심지어 형태소에 대한 분석과 해석은 컴퓨터가 정말로 이런 것들을 분해해서 쪼개서 해석을 하는구나 그런 것을 실감나게 하는 설명이었다.
챗GPT는 이미 현실로 다가왔다. 임베딩이라는 것은 단어를 숫자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얼핏 들어본 용어였다. 프로그래밍 설명이 나왔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넘겼다. GPT는 어떤 질문이 주어지면 거기에 뭐가 나올 수 있을까 예측하는 언어 모델이라고 한다. 문장의 시작부터 계산을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물고기를 물고기로 인지하는 과정을 인코딩이라고 한다고 한다. 반대로 물고기가 어떤 특징이 있고 이런 것을 표현을 하면 그것이 디코딩이라고 한다. 약간 소름이 돋는 것은 이런 단어 하나하나를 전부 챗GPT 같은 것에 입력하고 가르치고 이건 이거다. 특징도 알려주고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