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라

검색어 입력폼
저자
스테판 에셀
독후감
13
책소개 출간 7개월 만에 200만 부를 돌파하며, 프랑스 사회에 '분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맞섰던 전직 레지스탕스 투사이자, 외교관을 지낸 93세 노인이다. 그가 이 책에서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화두는 '분노'이다. 저자는 전후 프랑스...
  • 분노하라 독후감
    분노하라 독후감
    레지스탕스 얘기가 나오고 어쩌고 보니 저자가 프랑스인인 거 같았다. 한 사람 개인마다 갖고 있는 분노를 표출하고 투사가 되어야 한다는 문장은 비장하기까지 했다. 특히 저자는 젊은 사람들까지도 분노 표출, 시위, 투사의 흐름에 끼어들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시위하는 사람 입장에서야 그러면 좋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4.02.16| 1 페이지| 1,000원| 조회(63)
  • 분노하라 독후감
    분노하라 독후감
    이 책은 청년 민주운동가로서 활동한 스테판 에셀이 청년들에게 분노할 것을 당부하며 쓴 글이다. 젊은이들이 분노하여 세상의 불의에 맞설 때 세상이 정의로운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내용이다. 본 수업과 어떤 책이 관련있을까 찾던 중 이 책이야말로 본 수업의 본질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 저자의 주장이 평소 필자가 생각하던 방향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근현대 많은 역사에서 증명하듯, 청년들의 힘은 결코 작지않다. 기성세대와 청년, 기득권층과 청년, 심지어는 점령군과 청년들. 언뜻 보기에는 청년들은 그들 앞에서 작고 보잘 것 없는 존재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분노와 투쟁을 통해, 청년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쟁취해왔다. 저자인 스테판 에셀도 세계2차대전 당시 청년의 몸으로 레지스탕스에서 활약하며 프랑스의 민주독립에 기여를 한 바가 있다.
    독후감/창작| 2021.11.30| 3 페이지| 1,500원| 조회(76)
  • 분노하라 독후감,사회복지학 독후감
    분노하라 독후감,사회복지학 독후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후 제일 먼저 차례를 보았다. 가장 눈에 띄는 차례는 ‘레지스탕스의 동기, 그것은 분노’ 이었다. 무엇에 관한 분노이며 레지스탕스는 정확히 무엇일까? 책을 다 읽기 전까지는 책 제목인 ‘분노하라’의 뜻조차도 몰랐다. 평소 역사에 관한 내용이라면 바보가 되고는 했었는데 머리말을 읽는 순간 머릿속이 멍해진 것 같았다. 개혁안? 나치? 레지스탕스 평의회? 책은 많이 얇았지만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감을 잡지 못해서 이 책을 다 정독하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는 것을 자게 알게 되었다. 하지만 한번 두 번 그렇게 반복해서 읽다 보니 ‘분노하라’의 작가인 스테판 에셀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거 같았다. “이제 총대를 넘겨받으라. 분노하라!” 부당한 사회에 대하여 분노하고 저항하라고 스테판 에셀은 말한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도 광주학생항일운동, 3·15 운동, 4·19혁명, 6월 민주항쟁 등등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저항 하였는가!
    독후감/창작| 2017.07.08| 2 페이지| 2,000원| 조회(154)
  • 스테판 에셀(Stephane Hessel)의 분노하라를 읽고
    스테판 에셀(Stephane Hessel)의 분노하라를 읽고
    우리나라 젊은이들 중 자신의 정치적 주장을 당당하게 표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정치와 종교에 관한 이야기는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심지어 가족 간에도 하지 말라는 농담까지 있을 정도로 우리 젊은이들은 정치적 문제에 대해서 매우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민주주의(民主主義)란 단어 자체의 의미가 ‘民’, 개개인이 주인이 되는 주인의식을 갖는 사회라고 말한다면 이러한 민주주의는 젊은이들이 가질 수 없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생각도 든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차라리 여당이라도 지지하는 나이 드신 분들이 지금의 젊은이보다 민주적인 자세를 갖춘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 젊은이들이 정치 ‧ 사회 문제에 대해서 이처럼 소극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대다수의 젊은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주위에 SNS를 통해서 정치적 주장을 피력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었고, 이들이 SNS에 본인들이 지지하는 정치적인 의견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자신들의 의견을 내비칠 때 ‘종북’, 혹은 ‘좌빨’ 이라고 달리는 댓글을 종종 본 적이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6.12.10| 2 페이지| 1,000원| 조회(112)
  • [A+ 독후감] 세상을 바꾸는 분노와 비폭력 봉기, 스테판 에셀(Stephane Hessel)의『분노하라』를 읽고
    [A+ 독후감] 세상을 바꾸는 분노와 비폭력 봉기, 스테판 에셀(Stephane Hessel)의『분노하라』를 읽고
    2000년 이후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대형 사건들을 간추려보면, 2009년 1월 용산 참사, 쌍용 자동차 노조사태, 남양 유업의 갑질 횡포, 2014년에 일어난 세월호 참사사건의 진상규명은 아직도 수면 밑에 갇혀 있으며 2016년 헌정사상 초유의 국정농단사태인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사건까지, 근래에 일어난 대형사건만 보아도 대한민국에는 국민들의 ‘분노’ 를 살만한 크고 작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사상 초유의 사건들은 일반적으로 짧게는 1주일, 길게는 한 달 정도면 또 다른 대형사건에 의해 대중의 관심에 묻혀 버리던지, 아니면 시나브로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갔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종류의 사건은 여지없이 또 다시 반복해서 일어나고 그리고 또 다시 잊혀져간 것이 사실이다.
    독후감/창작| 2016.12.08| 4 페이지| 2,000원| 조회(222)
  • 분노하라 독후감
    분노하라 독후감
    처음 이 책을 접하고 설렘 반 두근 반으로 읽기 시작했다. 분노하라는 제목의 이 책은 분노할 일에 대해 분노를 내야한다고 지적하면서 분노의 방법은 단순한 감정의 표현이 아닌 참여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프랑스 민주주의의 토대 가된 레지스탕스 정신이 반세기만에 무너지고 사회 전반에 걸쳐 잘못된 것들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 프랑스인의 무관심한 태도에 반성을 요구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기표현을 하고 자기주장을 말하라는 스테판에 셀의 재촉 같았다. 솔직히 읽어가면서 내가 생각했던 분노하라는 의미를 다른 생각으로 바뀌게 한 내용 이였고 이해안가는 면이 대부 분이였고 그만큼 정치 혹은 다른 문화에 무관심 했었구나라는 생각도 들게 해줬다.
    독후감/창작| 2015.08.13| 1 페이지| 1,000원| 조회(329)
  • 스테판에셀 -분노 하라 독후감
    스테판에셀 -분노 하라 독후감
    언제부터인가 ‘분노하는 것’은 ‘나쁜 것’으로 규정지어 진 것만 같다. 화를 내는 것은 폭력적인 것이라 지양되어야 하고 순응하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저자인 스테판 에셀은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세상에도 분명 참아낼 수 없는 일들이 있으며 각자 분노할 대상을 찾고 분노를 밑거름 삼아 행동할 것을 주문한다.현대사회에서 명백한 분노의 대상을 찾기란 쉽지 않다. 책에서도 이 점을 인정하고 있다.세상은 과거에 비해 복잡해졌고 저자가 레지스탕스로 살아온 예전처럼 파시즘과 같은 명백한 투쟁 대상이 있지도 않다. 그러나 하나의 분노할 대상이 없다는 것이 세상이 완전해졌다는 것은 아니다. 세상은 어쩌면 그때보다 더 작지만 많은 문제들에 시달리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5.05.21| 2 페이지| 1,000원| 조회(341)
  • 분노하라 감상문
    분노하라 감상문
    분노란 무엇인가? 처음 책을 접하게 되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책의 두께가 매우 얇고 가벼워서 이 작은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쓸 수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짧은 내용 안에 무엇이 그렇게도 많이 담겨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책을 펼치고 내용을 읽은 결과, 글의 내용은 적지만 짧은 페이지 안에 저자인 스테판 에셀의 메시지는 아주 강하게 남겨져 있었다. 제목 그대로 ‘분노하라’라는 외침을 스테판 에셀은 전달하고자 한다. 스테판 에셀이 전달하려고 하는 분노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그러한 분노는 어떠한 것에 대한 분노인가? 분노는 어떠한 방법으로 표출되어야 하나? 분노는 또한 무엇을 위해 나타나야 하나? 왜 우리는 분노해야하나?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과연 21세기까지 살면서 거의 한 세기를 살아가신 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분노란 무엇일까? 스테판 에셀이 어떠한 삶을 살아왔기에 젊은이들에게 분노하라고 메시지를 던져주나 생각해본다. 그러면서 분노의 의미를 찾으면서 글을 읽어 갔다. 레지스탕스의 동기, 그것은 분노 책은 먼저 레지스탕스의 동기와 그것의 분노를 통해서 ‘분노하라’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레지스탕스는 역사적으로 볼 때 제2차 세계대전에서 넓은 뜻으로는 파시즘 정권에 대한 저항을 가리키며, 좁은 뜻으로는 프랑스인민의 독일점령군과 비시정권에 대한 저항운동을 가리킨다. 즉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 독일에 의하여 점령된 프랑스·덴마크·노르웨이·네덜란드·벨기에·유고슬라비아·체코슬로바키아·그리스·폴란드·소련 등의 유럽 제국에서 비합법적으로 전개된 독일에 대한 저항운동을 가리킨다. 저자는 이 레지스탕스에 평의회가 하나의 개혁안을 짜서 채택이 되고 그 개혁안이 향후 나치로부터 해방된 자유 프랑스가 지켜나갈 원칙과 가치, 곧 프랑스 현대 민주주의의 토대가 될 가치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러한 레지스탕스의 기본 동기는 분노였다.
    독후감/창작| 2014.06.19| 6 페이지| 1,500원| 조회(277)
  • [독후감]분노하라(스테판 에셀)
    [독후감]분노하라(스테판 에셀)
    - 레지스탕스의 개혁안이 명시한 바는 ‘모든 시민에게, 그들이 노동을 통해 스스로 살길을 확보할 수 없는 어떤 경우에도 생존 방도를 보장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회보장제도의 완벽한 구축, 늙고 병든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삶을 맘칠 수 있게 해주는 퇴직연금제도’였다. - 분노가 끓어 넘치는 상태를 ‘격분’이라고 한다면, 폭력이란 도저히 용납 못할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내린 유감스러운 결론이라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 도에 넘치게 분노해서는 안 되며, 어쨌든 희망을 가져야 한다. 격분이란 희망을 부정하는 행위다. 격분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고, 당연한 일이라고까지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용납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희망이 긍정적 결과를 낳을 수도 있는 경우에, 격분 탓으로 그것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 폭력은 희망에 등을 돌리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폭력보다는 희망을, 비폭력의 희망을 택해야 한다. 우리는 그 길을 따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창조, 그것은 저항이며 저항, 그것은 창조다. - 도덕이란 타인들과 사회가 만들고 우리에게 강요하는 규범에 순응하는 것일 터입니다. 또 윤리란 완성된 것이 아니라 여전히 만들어가야 할 것, 즉 발명이며 창조일 테니까요. - 분노할 일에 분노하기를 결코 단념하지 않는 사람이라야 자신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고, 자신이 서 있는 곳을 지킬 수 있으며, 자신의 행복을 지킬 수 있습니다. - 폭력은 폭력의 악순환을 더욱 심화시킵니다. 미래로, 희망으로 향한 문을 닫아 버리게 합니다.
    독후감/창작| 2014.01.30| 3 페이지| 1,000원| 조회(364)
  •   [A+ 서평/독후감] ‘분노하라’를 읽고
    [A+ 서평/독후감] ‘분노하라’를 읽고
    저자 스테판 에셀은 1917년 독일 출생으로 유대계 독일인 작가인 아버지와 화가이자 예술애호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강제수용소에서 생활하였고, 전 후 유엔 주재 프랑스 대사, 유엔 인권위원회 프랑스 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이 책은 저항을 뜻하는 프랑스어 레지스탕스를 통해 저자가 프랑스 사회에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에 의하면 전후 프랑스 민주주의의 토대가 된 레지스탕스 정신이 반세기만에 무너지고 있으며, 사회 전반에 걸쳐 잘못된 것들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 프랑스인의 무관심한 태도에 반성을 촉구한다. 다소 전투적인 제목의 이 책은 분노할 일에 대해 분노를 촉발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분노의 방법은 단순한 감정의 표현이 아닌 참여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분노하지 않으면 참여의 기회를 잃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2.11.06| 2 페이지| 1,000원| 조회(853)
이전10개12다음10개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3월 07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20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선별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목차부터 본문내용까지 자동 생성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캐시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