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의 영혼의 속삭임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이 책은 연인이자 후원자인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 사이의 사랑의 글과 화가로서의 독특한 면모를 보여 주는 칼릴 지브란의 작품을 그의 잠언록에서 발췌한 몇 구절과 함께 모아 엮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요즘은 경제 경영관련 책이나 소설책을 많이 읽었지만 시가 때로는 사람의 심금을 울리게 하는 요소인 것 같다. 그래서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란 시집을 읽어보았다. 저자 칼릴 지브란은 시에 많은 내용을 녹아냈다. 시어 하나 하나가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였으며 심금을 울린다는 것을 느꼈다.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인용 :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_칼릴 지브란)
칼릴 지브란이 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의 일부분이다. 우리 삶에서 우리가 사랑을 표현하는 부분은 아주 작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수많은 감정을 다 느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