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17개국 출간
★★ 미국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의 압도적 찬사
★★ 하지현(건국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은경(“슬기로운 초등생활” 유튜버), 최태성(역사 강사),
앤절라 더크워스(『그릿』 저자), 조너선 하이트(『바른 마음』 저자) 강력 추천!
“마침내 공부머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버드대 인지심리학 박사의 20년 연구 결정체
뇌 최적화 기술로 학습 잠재력을 폭발시킨다
수업을 잘 듣는 법부터 필기, 시험, 공부 계획, 마인드 셋 기술까지
미국 교육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윌링햄 교수가 밝혀낸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초효율 공부법
많은 학생들은 스스로 옳은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생이 수업의 요점이 무엇인지, 무엇을 메모해야 하는지, 테스트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는 채 잘못된 공부법을 붙잡고 있다. 하버드대 인지심리학 박사이자 버지니아대 심리학 교수인 대니얼 T. 윌링햄은 이에 대한 응답으로 ‘뇌 활용 학습법’을 내놓는다.
그는 우연한 계기로 교사 500여 명을 상대로 강연하게 되었다. 교사들이 그의 강의에 감명받아 강의 내용을 실제 교육에 적용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인지심리학이 학습법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미국 전역의 학생과 교사를 만나며 자신의 전문 연구 분야인 인지심리학과 신경과학을 적용한 최적의 학습법을 찾아 나섰고, 그 결과 뇌 기능을 극대화하는 학습법을 발견했다.
이 책은 학교 교육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업 잘 듣기, 학습 자료 잘 이해하기, 시험 잘 치르기’에 대해 사람들이 이 세 가지를 왜 힘들어하는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살펴보며 실용적인 대안을 내놓는다. 수업 준비하는 법부터 질문하는 법, 집중력 유지하는 법, 시험 준비하는 법, 시험 잘 치르는 법, 필기하는 법, 미루기에 맞서는 법, 학습을 위한 마인드 셋까지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쉽고 구체적인 학습 가이드를 94개로 정리해 담았다.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을 통해 ‘똑똑하게 공부하는 법’을 익힌다면 학습 시간은 줄고, 결과는 눈에 띄게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은 학생뿐 아니라 무언가를 배우고 있는 성인, 효율적으로 성과를 내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가장 명쾌한 ‘뇌 사용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요즘 들어 학생시절에 공부하던것 처럼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고, 공부에 대한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아 우연히 회사 후배 차에 뒷자석에 있던 이책을 보게 되었다.
회사 후배는 입사전에 홍대 근처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원알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 기술을 습득했을까 싶어 신뢰감을 얻고 책을 읽게 되었다.
결과적으론 책을 먼저 읽고난 지금은 사실 많은 성인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내용들이 서술 되어있고, 그외 연구를 토대로 나온 결과라던가 기타 나머지는 생소한 내용들이 있었다.
결론은 어떻게 하면 공부에 대하여 좀더 효율적으로 능률을 높이게 공부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학생시절의 나의 아버지는 교육에 대하여 엄청 엄격하셨고 누구보다 공부를 잘 하기를 바라시는 가정에서 살았다, 아쉽게도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아직도 기억이 나는 아버지의 교육방식은 공부가 되던 안되던 오래 앉아있으라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공부가 안되면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서 하라고 말씀하셨지만, 일찍 자면 혼났었다..;;;
아무튼 이책의 서론에서도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이 났다. 이글에서도 전통적인 가르침은 엉덩이에 땀 띠 나게 오래 앉아있기, 사전을 통째로 외운후 페이지를 씹어먹기 와 같은 무식한 방법, 좋게 말하면 성실한 노력을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이방법보다는 심리학과 박사님을 내용을 인용하여 말하고 있다. 책상에 앉기전 나의 뇌와 마음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공부가 훨씬 쉬워진다는 말이다.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보통 암기를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 문,이과를 분류해봐도 공식을 암기하던, 영어단어를 암기하던 암기가 1순위였던 우리에게는 이해한다는 시간보다는, 암기가 더욱 쉬울 것이다.
이 책에서는 효율적인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효율적인 공부는 바로 두뇌를 뛰어넘는 방법이라고 한다
저자는 활동, 경험을 통한 학습이 좋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론적인 수업을 해도 실제 생활에 빗대서 하거나 그런 예시를 잘 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활동, 비유를 해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공부를 똑바로 하려면 무엇에 집중할지 고르라고 하였다.
당연한 말인데도 책을 펼쳐놓고 어디를 어느만큼 공부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저자는 교사의 말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교사도 누굴 가르칠 때 ‘나는 너희들이 이것을 이해하길 바란다’ 이런 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것도 그렇고 이걸 배우는 당위성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본다.
가. 두뇌 사용 설명서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참 멋진 제목이다. 나는 자주 독서를 한답시고 책을 펴들기는 했는데 무엇을 읽었는지 잘 모를 때가 있다. 뿐만 아니라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꾸벅거리며 졸고 있을 때도 있다. 아마도 책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스스로 잠으로 빠져들었을 것이다.
이런 행위야말로 이 책 제목처럼 ‘독서하고 있다는 착각’에 다름 아닐 것이다. 우리는 무엇이든 ‘하는 척하기’와 ‘하는 것’을 구별하지 못하거나 그 경계를 쉽게 넘나든다. 정말 잠이 왔을 수도 있거나 내용이 어렵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어느 쪽이든 내용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임이 분명하다. 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책을 펴들었는데 책의 내용이 머릿속으로 들어오지 않는 날은 종일 책상 앞에 앉아있어 봐야 소득이 없을 것이다. 책상 앞에 앉아있다고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그야말로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일 뿐이다. 수능고사 제도 때문에 전국의 고등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낸다. 대부분 동일한 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있어도 그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학습 능력의 차이보다는 대부분은 학습 방법의 차이 때문이다.
학습 방법의 차이는 분명 학습 성과의 차이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니얼 T. 윌링햄의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은 학습 방법의 차이에 주목하고 있다. 그의 생각은 각자의 학습 방법을 점검해 보고 이를 최적화하면 학습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두뇌 최적화다.
나. 이 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이 책은 학생들의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우리 두뇌의 사용 설명서인 셈이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학교 교육은 대부분 비슷한 형태를 취한다. 즉, 학생은 수업을 듣고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고, 시험을 통해 학습 성과를 검증받는다.
결국 학습은 이 세 가지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은 공부법에 관한 책이지만, 기존의 공부법과는 조금 다르다. 저자는 학생들이 시험이나 성적만을 위해 공부한다고 비판한다. 학교나 학원에서는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고, 문제집을 풀고, 오답노트를 정리하라고 가르친다. 이러한 방식은 효율성이 떨어진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습 내용을 이해하기보다는 암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하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배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능동적으로 배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배우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야 한다. 예를 들어 영어 단어를 외울 때 그냥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어떤 의미인지 알고 외우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 다음으로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야 한다.
1. 이 책을 어떻게 읽게 되었나?
나는 학습과 성적 업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련 도서를 찾던 중,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이라는 제목에 흥미를 느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대니얼 T. 윌링햄 박사의 저술은 학습과 성적 업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개선하고자 하는 학습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을 얻기 위해 이 책을 읽기로 결정했다.
2. 마음에 남는 부분 혹은 감동받은 부분은 어디인가? 그 이유는?
이 책에서 나에게 가장 남는 부분은 학습과 성적 향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사고 방식의 변화였다. 윌링햄 박사는 뇌의 작동 방식과 학습에 대한 이론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개인의 뇌 활동을 최적화하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