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3천만 원으로 시작해서 55억 땅부자가 된 저자의 투자 노하우!
『당신의 땅을 가져라: 경매 편』은 토지 경매의 모든 것을 사례별로 쉽게 설명한 경매 교과서다. 재테크의 대세는 경매다. 많은 사람이 경매는 어려워서, 돈이 없어서 못한다고 지레 겁을 먹지만 경매는 어렵지 않고, 돈이 많아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그것도 경락잔금대출을 이용해 초기 자본 없이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성공적인 토지 경매를 위한 노하우를 소개했다. 경매 중에서도 아파트나 상가가 아닌 왜 땅이어야 하는지, 투자할 때 왜 토지 경매로 시작해야 하는지를 설명한 토지 경매 교과서다.
경매 물건을 찾고, 권리 분석을 하고, 현장 답사를 하고, 입찰가를 정하고, 그 과정에서 꼭 확인해야 할 부분 등에 관해 묻고 답하는 대화체 형식을 취했다. 1:1로 개인 과외를 하듯이 자세하면서도 아주 쉽게 설명하여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각 부가 끝나는 뒷부분에 어느 땅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지 맞혀보는 퀴즈도 있어 경매 물건을 직접 분석하는 재미도 더했다. 이 책에는 3천만 원 이하의 종잣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 1억 미만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 1억 이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의 사례가 풍부하다. 또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세종시,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지역을 탐색하고, 개발 호재, 교통 호재 등을 분석하여 투자 가치가 있는 곳, 즉 돈 되는 땅을 족집게처럼 콕 집어준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저자의 이력 : 국민대학교 신방과를 전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스피드뱅크 영업본부, 닥터아파트 영업본부에서 경험을 쌓고 부동산투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대박땅꾼 부동산 연구소 소장이며 부동산 인터넷신문 토지뉴스 발행인이라고 한다. 저서로는 대박땅꾼 전은규의 그래도 땅을 사라,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없어도 땅은 사라, 대박땅꾼 전은규의 훔쳐서라도 배워야 할 부동산 투자 교과서, 대박땅꾼 전은규의 이번에는 돈 버는 월세 등이 있다고 한다.
책을 읽은 기간 : 2023.7.7.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예전부터 부동산투자에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세상에 나와 있는 부동산 책을 많이 읽어봤는데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없어도 땅은 사라라는 책을 먼저 읽고 대박땅꾼에 반해버렸습니다. 우선 어렵지 않게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글을 써주셨습니다. 경매관련책을 읽다보면 알아먹기 힘든 용어로 초반부터 사람이 나가떨어지게 작성된 책이 많이 있는 반면에 이 책을 알짜만 쏙쏙 잘 가르쳐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