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문학과 경제학ㆍ건축ㆍ수학ㆍ의학ㆍ과학의 만남에 이어, 통계학과 다른 학문과의 만남을 다룬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시리즈 제6권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가 출간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근간이 되는 통계학의 실체를 인문적 시선으로 풀어내는 이 책은 사회·경제·의학·과학·생물학·금융 등 여러 분야를 두루 넘나드는 통계학의 융합적인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독자들은 통계학이 더 이상 골치 아픈 수치만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접한 아주 매력적인 학문임을 알게 될 것이다.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는 통계학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빅데이터 시대의 실용적인 문제 해결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입니다. 저자는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어떻게 통계학이 빅데이터의 분석과 해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통계학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데이터 과학, 머신러닝,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현대 사회에서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과 그 적용 방법을 실용적으로 제시합니다. 또한 빅데이터의 실제 활용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이론과 실제를 연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독후감을 통해, 책의 주요 내용, 핵심 개념, 그리고 이 책이 제공하는 가치와 교훈을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통계학이 빅데이터 시대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동기 / 생각해보니 내가 매일같이 통계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통계학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책장을 펼칠 수 있었다. 난 지금까지 통계학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걸 알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 깊었던 부분 / (요약) 세계경제포럼 보고서는 융합과 통섭을 강조하고 있고, 통계학은 다른 분야들과 융합 할 때 가장 유용한 분야들이다. ~ 여러 가지 통계와 다른 분야들이 융합된 예시들을 나열함.
1. 줄거리 소개
통계학이 빅데이터 시대를 이끌어 가는 현재 과정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제는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러닝시대로 향하는 데에 빅데이터가 선두주자 역할을 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과학, 의학, 사회, 경제, 생명 분야로 나누어 여러 분야에서 빅데이터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쓰이게 될지 그 전망을 확인하고 있다.
2. 전체 감상 및 나의 깨달음
의약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 이 책에 들어있는 내용 중 의학과 관련된 부분이 가장 눈에 띄었다. 그중 신기했던 것은 나이팅게일이 통계 자료를 이용해 크림전쟁 사망자 원인을..
<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