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돈의 질서와 미래희망』은 세상을 폭넓게 이해시켜주는 책으로서 숨겨온 비밀, 국제자금사회, 큰 돈의 마음을 밝히고 있다. 정치의 이면을 국가관리재산(특정물건)으로 설명하는 동시에 그림자 정부, 프리메이슨의 실체를 공개하고 있어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제해법과 통일해법 그리고 미래희망을 제시함으로써 자본주의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독일 통일 당시 소련군이 주둔하고 있어서 이들이 철수하는데 돈 문제가 크게 걸려 있었다고 한다. 국제자금을 이용해서 러시아에게 돈 주고 철군하라고 한 것인데 한 마디로 이게 국제정세 이런 거 다 빼면 이걸로 설명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제정책사업계획이란 것을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준비했다고 한다.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돈 주고 북한을 우리가 먹으려고 했다는 것인데 아무리 김일성이랑 김영삼 때 분위기가 좋았다고 해도 이게 실현될 가능성은 현저히 적었다는 생각이 든다. 북한이 돈이 필요하고 궁하긴 해도 뒤에 중국, 러시아가 버티고 있는데 우리한테 굳이 구걸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국제자금코드가 열리려면 여러 필요충분조건이 있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국제보안지휘라는 것인데 이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성립이 될 수가 없다고 한다. 햇볕정책 어쩌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