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래도록 우리의 가슴에 남는 명시를 만나다!오랜 역사와 더불어 꽃피워온 얼ㆍ말ㆍ글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한국대표 명시선 100」 신동엽의 시집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로 유명하자 4.19 시인으로 알려진 신동엽 시인의 대표시 45편을 모아 엮은 책이다. 6.25전쟁을 겪으며...
신동엽 ‘껍데기는 가라’
작가소개
신동엽(申東曄, 1930년 8월 18일 ~ 1969년 4월 7일)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충청남도 부여 출생으로 본관은 평산(平山)이고 호는 석림(石林)이다. 전주사범학교와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4.19혁명
1960년 4월 학생들이 중심세력이 되어 일으킨 민주주의 혁명.
동학농민운동
동학농민운동은 1894년 전라도 고부군에서 시작된 동학계의 혁명운동으로 동학농민운동이라고 부르지만 규모와 이념면에서 농민봉기가 이닌 정치개혁을 외친 하나의 개혁으로 간주하고 있음.
<중 략>
3연
‘그리하여, 다시’를 통해 부정적인 것들의 배척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음.
이데올로기의 대립에서 벗어나 (중립의 초례청) 인간본연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마음 (두 가슴~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