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리더는 성과관리 딜레마 상황에서 구성원에게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주고, 명쾌하게 행동해야 한다.”
이 책은 강의와 워크숍 현장에서 S전자, H자동차, L그룹, S그룹, C그룹, D그룹 등의 부서장과 중간 관리자들이 묻고, 저자가 답한 내용을 명쾌하게 담고 있다. 다시 말해, 강의 현장에서 리더들이 질문하고 저자가 답변한 것에, MBO, OKR의 이론과 사례를 더하여 상세히 설명한 것이다.
업무 현장에서는 이론과 달리 여러 세부적인 문제적 사례가 빈번히 일어난다. 그러나 팀 단위로 성과관리를 해야 하는 ‘중간 관리자’인 리더는 형식적인 성과관리 제도 앞에서 무력해질 때가 많다. 코칭과 피드백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어떻게 이를 적용해야 할지,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 팀원들의 성과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막막하다. 또한 중간 관리자와 팀원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면담과 그에 따른 평가의 실제적인 Tip이 절실했다.
이러한 바람으로,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Part Ⅰ인 ‘성과관리’는 Q1부터 Q12까지의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도의 운영과 코칭 및 피드백에 대해서 답하고 있다. 그리고 Part Ⅱ인 ‘성과평가’는 Q13부터 Q22까지의 질문들로 되어 있으며 구성원 모두의 최적 만족을 위한 공정성/수용성 확보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2가지 각각의 개별 질문 안에서는 ‘질문의 상황 맥락’과 ‘성과관리와 관련된 이론/사례’, ‘ 리더의 피드백 포인트 및 조치사항’의 순으로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을 하여, 현장의 리더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Eliyahu M. Goldratt의 'It's Not Luck'는 업무 생활을 위한 전략적 사고의 중요성과 이를 실현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 책입니다. 책의 제목 자체가 이 작품의 중심 메시지를 고스란히 전달하는데, 운이 아니라 효과적인 전략과 의사결정이 성공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Goldratt는 이전에 출간한 'The Goal'에서 소개한 제약 이론(Theory of Constraints, TOC)을 바탕으로 이 책을 구성하였습니다. 그는 'It's Not Luck'에서 이 이론을 한 단계 더 확장하여, 마케팅, 유통, 판매와 같은 영역에까지 제약 이론을 적용하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이 책은 대화체로 쓰여진 사업 가이드로, 아담 브라운이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담은 제조업체에서 일하며 품질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고민에 빠진 그를 구해주는 도구로 제약 이론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그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을 거둔다.
'운이 아닌 전략'이라는 책의 중요한 메시지는 이를 통해 더욱 강조됩니다. 우리의 선택과 결정이 실제로 우리의 성공을 결정한다는 사실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이러한 결정과 선택이 제약 이론에 기반하여 이루어질 때 그 효과가 더욱 강화된다는 주장을 제기합니다.
제약 이론의 핵심은 우리가 어떤 시스템이나 상황에서 가장 큰 제약을 찾아내고 이를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전체 시스템의 성능이 개선되며, 우리가 목표로 설정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즉, 성공은 '운'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제약을 극복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이 Goldratt의 주장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마주하는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을 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