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챗GPT가 바꾸는 세상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국내 최고 미래전략 전문가의
선제적 패러다임 제시!
“챗GPT가 바꾸는 세상
알고 나면 기회가 보인다”
앞당겨진 특이점,
세상은 과연 어떻게 변하고,
인간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것인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야 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챗GPT의 놀라운 능력에 전 세계가 충격을 받았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의 일자리, 특히 지식 노동자의 일자리까지 상당수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와 오히려 생산력을 폭발시켜 풍요로운 유토피아가 열릴 것이라는 낙관이 맞붙으며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런 소동 속에서 인공지능에 질문하고 대화하는‘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직업이 부상하며, 이제 인간은 어떻게 잘 물어보느냐라는 ‘질문 능력’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 책의 저자인 전상훈, 최서연 박사는 IT 융합 공학을 전공했다. 두 사람은 누구보다 앞서서 우리 사회에 도래할 인공지능 시대를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고 외쳐온 미래전략가이다. 10여 년 전부터 세계 각국의 현장을 찾아 실제 기술 발전 상황을 점검하고 학자들을 만났으며 관련 분야를 조사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또 각 개인과 기업이 인공지능 시대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받아들이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대비를 해야 할지를 연구했다.
이 책은 단지 챗GPT의 기능만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바꾸어갈 우리의 생활상을 미래의 삶, 미래의 직업, 미래의 교육, 그리고 미래의 사회로 나누어 구체적인 변화를 보여주면서 미래 생존 전략을 제시했다. 달라지는 세상에서의 지식을 재정의하고 직업의식의을 재정의했으며 세대를 재정의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의 주식인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한 가치 창출 기여자에게 데이터 배당을 지급하는 신경제 모델을 소개하면서 뉴 국가 거버넌스까지 제시했다.
저자는 챗GPT를 포함한 생성형 인공지능들이 미칠 2030년 이후의 각자의 실생활을 미리 볼 수 있도록 많은 사례를 촘촘히 소개하고 자기의 자리에서 어떤 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한 통찰을 보여 준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1%가 될 수 있는 지혜도 선물한다.
부록 ‘쉽고 스마트한 챗GPT 사용설명서’는 컴퓨터에 능숙하지 않은 독자들이라 할지라도 챗GPT 가입부터 전문적인 활용까지 그저 따라 하기만 하면 될 정도로 알기 쉽게 소개한다. 보다 직관적이고 안전하게 챗GPT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챗GPT의 놀라운 능력에 전 세계가 충격을 받았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의 일자리, 특히 지식 노동자의 일자리까지 상당수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와 오히려 생산력을 폭발시켜 풍요로운 유토피아가 열릴 것이라는 낙관이 맞붙으며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런 소동 속에서 인공지능에 질문하고 대화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직업이 부상하며, 이제 인간은 어떻게 잘 물어보느냐라는 ‘질문 능력’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 책은 단지 챗GPT의 기능만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바꾸어갈 우리의 생활상을 미래의 삶, 미래의 직업, 미래의 교육, 그리고 미래의 사회로 나누어 구체적인 변화를 보여주면서 미래 생존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달라지는 세상에서의 지식을 재정의하고 직업의식을 재정의했으며 세대를 재정의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의 주식인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한 가치 창출 기여자에게..
<중 략>
5. 본 도서의 시사점
"엄마처럼 빨리 안 읽어서 좋아요." 영미 합작 드라마인 <휴먼스>에서 엄마가 아닌 가정부 로봇이 책을 읽어 줬으면 하는 딸이 엄마에게 한 말이다. 또 다른 가정에서는 바쁜 일상에 아픈 아내를 돌보지 못하는 남편의 빈자리를 대신해 아내의 재활 훈련, 집안일을 척척 도와주는 친절한 로봇 사이먼에게 아내는 사랑을 느낀다. 이 드라마는 인간의 생활 속 깊숙이 들어온 로봇들이 인간과 깊은 관계를 맺는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 감정 없는 로봇이 오히려 복잡한 감정으로 얽히고설킨 우리의 삶에 또 다른 행복을 주는 존재가 될 수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이것이 비단 드라마 속 허구인 것만은 아니다.
2016년 윙크루사가 출시한 인공지능과 홀로그램을 탑재한 가상 홈 로봇인 게이트 박스는 케이스 장치 안에 음성인식, 카메라, 인체감지 센서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는 자신이 선택한 홀로그램 캐릭터를 가상의 아내처럼 여기며 일상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AI기술의 발전과 함께 세상은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전에는 지식의 축적이 핵심이었지만, 이제는 그 지식을 어떻게 응용하고 활용하는가가 더욱 중요해졌다. AI 시대에는 단순히 정보를 소화하고 기억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우리는 그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고 응용하는 능력이 필요 하다. 즉 지식의 응용이 더욱 핵심이 되었다는 것이다.
2022년 12월 챗GPT가 세상에 선을 보인지 1년 여 시간이 흘렀다. 챗GPT가 이 세상을 얼마만큼 변화시켰는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체감하는 정도가 다를 것이다. 챗GPT를 많이 사용한 사람일수록 챗GPT의 위력과 능력에 대해 더 많이 경험했을 것은 분명하다. 챗GPT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불안감과 설렘이 동시에 든다. 챗GPT 시대는 기회일지 위기일지 궁금해서 이 책을 집었다. 이 책이 던지는 핵심질문은 이것이다.
앞으로 챗GPT와 공존해야 할 우리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저자는 이 책의 전반부에서 챗GPT가 바꿔놓을 미래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스케치한다. 한 예로, 진보된 AI는 교통과 통신의 급격한 발달을 이끌 것이다.
챗GPT뿐만이 아니라 여러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나왔다고 한다. 2023년 3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MS 365 코파일럿이라는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한다. 이것만 활용하면 보고서도 알아서 써내려 간다고 한다. 정말 충격적이다. 저자의 말대로 지식 사무 노동자들이 긴장을 할 것 같다.
구글 같은 첨단 기업들도 대규모 해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Ai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
요즘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인 챗GPT가 제목에 걸려 있어서 호기심에 사서 봤다. 이제 스카이 택시라는 것이 생긴다고 한다. 조금 뜬금없긴 했다. 하긴 드론이 요즘 많이 발달되었고 이것도 교통으로 접목시킬 수 있긴 할텐데 그래도 인공지능과는 관련이 멀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저자는 챗GPT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직접 사용해봐서 충격을 몸소 체험한 바가 있다. 사람보다 엄청 우수한 지능을 갖고 있는 것만은 확실해 보였다.
챗 GPT로 대표되는 생성 AI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그것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하지만, 그것이 축복이 될지 재앙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낙관론과 비관론이 양립할 수 있고, 각각의 의견에 대한 근거가 명확하다. 인공지능 때문에 사람들은 생각을 적게 하고 점점 더 많아진다. 과거에, TV는 바보 상자라고 불렸고, 사람들은 TV를 보면 바보가 된다고 했지만,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똑똑한 것 같아요. 손으로 책을 써서 볼펜으로 적거나 도트 프린터로 적으면 누구나 우표와 통장으로 돈을 찾을 수 있었다.
챗GPT는 무엇인가 단순하게 이야기 하면 챗혰는 엄청난 텍스트 데이터 기반의 AI 모델을 말하는 LLP 다시 말해,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이라고 할 수 있디.
챗GPT는 1,750억 개의 AI가 사용자 의도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인 파라미터, 다시 말해 매개변수로 학습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고 요약 할 수 있다
또한 자연어 처리 기술인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가 접목, 사람의 言語를 이해할 수 있고 또한 새로운 답변을 만들어 대화 가능한 생성형(生成型) AI인 것이다.
GPT라는 것은 오픈AI가 개발한 언어 모델을 일컫는다.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어로, Generative는 답변을 만들고, Pre-trained는 사전 학습된, Transformer는 인공신경망 모델 中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모델을 일컫는다.
GPT 모델은 이제까지 인공지능의 한계라 여겨지던 문장 內 단어 사이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으며 더불어 문맥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인공지능에 부여해 주었다.
다시 말해 인공지능이 인간의 言語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게 해 주는 매우 혁신적인 기술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GPT는 자연어 처리 및 생성에 강점을 보일 수 밖에 없으며 이제까지 인공지능이 보여 주지 못했던 이해력과 명확하고 논리적인 답변이 가능한 것이다.
●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전상훈 외 작가
주변에서 챗GPT가 유명하다고 해서 호기심에 전자책 강사님과 챗GPT를 하게 되었어요. 평소 인공지능과 AI분야에 관심이 있었고 공학, IT 분야에도 책을 통해 지식을 얻고 싶어 책을 펼쳐들었다. 질문을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 챗GPT로 어떻게 대화를 하고 AI로 어떻게 질문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책 제목처럼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이라고 한다. 요즘같은 세상에 질문하는 것에 눈치를 볼 때도 있고 질문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순간도 있었을 것이다. 나의 질문이 돈으로 된다니 한편으로 신기하기도 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챗GPT는 여전히 낯설지만 책을 통해 공부하고 싶어졌습니다~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네의 미래의 인생은 삶과 직업, 교육 그리고 사회로 구분할 수 있죠. 예전에 직업은 사자 들어가는 직업이나 공무원 등으로 좁혀볼 수 있겠으나 4차 혁명시대에 들어선 시대 속에서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교육은 점점 원격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로서 교육 정책도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이죠. 미래에는 우리의 삶을 전복한다고 한다.어떠한 영향력을 우리네의 삶을 전복할지 몹시 기대가 돼요:) 상상을 뛰어넘는 하루 속에서 AI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며 상상을 뛰어넘는 생활을 하죠. 요즈음 챗GPT와 관련한 취업 자기소개서 및 면접 프로그램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여 다수 생겨나는 것 같다! 재미로라도 챗GPT에 가입하여 활용해보자
P. 16
오픈AI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챗GPT를 전 세계 유저들에게 오픈하여 인공지능의 위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출시 후 단 2개월 만에 실제 사용 가입자가 1억명을 넘어섰다.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하기까지 틱톡은 9개월, 인스타그램은 2년 정도 걸린 것과 비교하면 가히 혁명적인 속도였다.
☞ 주변에서 챗GPT가 유명하다고 해서 들어는 보았으나 가입은 하지 않았다. 우연히 블로그 강사님과 함께 챗GPT를 활용하여 책을 만드는 것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가입까지 시도했다.
챗GPT는 이제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익숙한 단어가 되었다. 챗GPT은 미국의 비영리재단 OPENAI가 LLM(Large Language Model), 즉 대규모언어모델의 하나인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처럼 대화할 수 있도록 만든 웹서비스이다. 챗GPT는 OpenAI의 GPT-3.5 언어 모델을 바탕으로 2022년은 11월 30일 처음 출시된 이후 최단기간에 1억 명의 사용자가 생길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이후 2023년 3월 14일에는 GPT-4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3월 23일에는 '챗GPT 플러그인' 이 공개되어 사용자가 질문하면 적절한 API를 끌어와 답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면 챗GPT에게 3박 4일 하와이 여행 일정을 짜줘라고 하면, 챗GPT는 여행관련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구체적으로 여행일정을 만들어줄 수 있다. 물론 이 플러그인은 기존의 여행관련 기업에서 제공했을 것이다. 즉 범용AI를 특정 분야에 특화된 AI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챗GPT는 우리의 일상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다. 물론 인간처럼 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LLM은 GPT뿐 아니다. BERT, T5, RoBERTa, XLNet, Megatron and Megatron-Turing, LaMDA 등 다양하다. 그러나 나처럼 비전문가들이 기술적 내용을 알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단지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어떻게 적응하고 이를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은 챗GPT로 상징되는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우리 삶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참고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