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허기진 영혼을 달래는 마음챙김 식사
“침착한 태도로 음식을 마주하라”
우울해서, 외로워서, 심심해서 습관적으로 먹는 사람. 무엇을 먹는지, 얼마나 먹는지도 모르면서 무의식중에 음식을 입에 넣고 있는 사람. 자신의 몸을 푸대접하는 식습관을 가진 이들이 꼭 알아야 할 마음챙김 식사법!
무조건 식욕을 참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이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만큼만’ 먹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 몸을 존중하기 위해 “여기서 그만!”이라는 신체의 신호를 받아들이고, 허겁지겁 먹기를 멈추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허기진 마음을 채우는 것은 음식이 아닌 진정한 행복. 자신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고 지금 필요한 것이 음식인지, 다른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배부를 때 멈출 용기, 자신의 식욕을 지배하고 있는 진짜 문제를 직시할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이 주고자하는 교훈은 강박을 갖고 있거나 음식에 대한 집착이나 요요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실제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있다. 그 메시지를 전달하고 해결을 위한 요소로는 명상을 소개해주고 있으며, 어렵거나 독특한 방법이 아닌,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고 식사를 할 때만이라도 어떠한 것도 하지 않길 바라고 있다.
빨리빨리 새대에 천천히 움직이자
-> 요즘 많이 실천하고 있는 일이다. 냉정한 얘기지만, 무의미한 것들을 많이 반복 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 똥을 갖고 반죽해도 똥반죽에 불과하다.
진실을 마주할 용기와 변하지 않는 사실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고 빨리빨리에서 벗어나라
-> 일반 사람들의 경우 경주마를 보는 기분이든다. 앞만 보고 옆이나 뒤는 돌아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