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뉴스 미디어 기업 ‘악시오스’의 커뮤니케이션 철학
“챗GPT 시대, 어떻게 쓰고 말할 것인가!”
《스마트 브레비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뉴스 미디어 기업 ‘악시오스Axios’ 공동 창업자들의 철학이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글쓰기의 핵심 비법이 담긴 책이다. 사람들은 흔히 ‘중요한 것’을 전달하기 위해 긴 미사여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들은 장황한 설명은 두려움일 뿐이라 말한다. 《스마트 브레비티》는 그러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도구이며, 이를 통해 “짧게. 하지만 얕지 않게” 쓰는 법을 익히라고 조언한다.
이는 이메일이나 보고서 작성은 물론,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 SNS 등 짧은 시간 안에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스마트 브레비티》를 읽는 이가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작성하는 보고서와 발표는 더 큰 주목을 받을 것이며, 기업이나 조직을 운영하는 리더라면 자신의 메시지가 명확하고 기억에 남도록 만들 수 있다. SNS에서는 더 많은 조회수와 팔로워를 얻을 것이다. 세계적인 리더와 기업들은 이미 각자의 방식으로 《스마트 브레비티》를 활용하고 있다.
챗GPT의 등장으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글쓰기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지금, 이 책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유용한 가이드이자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제 성공을 위해 당신만의 《스마트 브레비티》를 시작할 때다.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최고의 리더라고 불렸던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그들의 부하들과 소통을 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의사소통을 잘하는 리더들이 세상을 지배했고 살아남아왔단 것이다. 이것은 현대사회에 와서도 별반 다르지 않다. 소통하는 방식의 변화만 생겼을 뿐 여전히 의사소통 능력은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의사소통의 어려움은 직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