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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저자: 김정태
독후감: 8건

책소개 b상대에게 신뢰를 주는 가장 빠른 길은 개인의 역사(history)를 보여주는 것이다.br 그 역사는 바로 그의 스펙(his spec)이 아니라, 그의 이야기(his story)이다./bbrbr '스토리 텔링'은 국내 유명 기업에서 뿐만 아니라 이미 사회 각 분야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법으로 이 책에서는 스토리 텔링을 통해 개인의 진로 탐색 및 경력개발, 취업 전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 속에는 스토리를 활용한 역량 개발이란 무엇인지, 8대 글로벌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10개

스펙이 스토리를 이긴다 독후감(진로과제)

진로 시간에 대학 입학의 수시 전형에 대해 배운 후, 생각이 많아졌다. 단순히 성적이 좋으면 별 다른 노력없이 그냥 프리패스 일 것 같았던 대학 입학의 방법에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 것이다. 특히, 어중간한 성적 – 나처럼 –을 가진 사람이라면....더 그렇지 않을까? 요즘은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은 없는 거 같다. 그렇다고 대학을 반드시 나와야 성공하는 세상도 아닌 거 같지만, 그 성공은 또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는 않은 듯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와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스펙이 더 이상 잠재력이나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아니라는 세상이지만 여전히 스펙이 강력한 무기임을 실감했다.

독후감/창작| 2024.04.29| 1 페이지| 1,000원| 조회(142)

고등학교 , 스펙 , 창체 , 학종 , 진로과제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독후감

스펙과 스토리! 누군가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객관적인 지표가 되는 것이 자격증과 시험 성적일 것이다. 분명 그것은 객관적인 판단 기준이 되어 줄 것이다. 독수리 여러 마리가 달리기 시험과목에서 서로 경쟁하여 어떤 독수리가 일등이 되었다. 과연 그 달리기 과목이 독수리에게 의미있는 것일까? 독수리에게 의미 있는 자격증이라면 어쩌면 달리기 보다는 날기와 먹이 낚기 등이 의미 있는 것이 되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군중심리에 의존한 것인지... 그 대열에 끼여있으면서 안도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스펙과 스토리의 차이는 무엇일까? 스펙은 사회적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진 하나의 정형화된 틀이다.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스펙은 감정이 없다. 절대적인 비교를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사람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사회를 구성하는 부속품의 하나로써 접근되어지는 수단이라 생각된다.

독후감/창작| 2022.05.02| 4 페이지| 1,500원| 조회(118)

독후감 , 서평 , 독서감상문 ,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독후감 -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개인의 경험을 귀 기울여 듣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나의 첫째,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이 화자의 유일한 스토리이기 때문이다. 둘째, 이성보다 감성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개인의 경험 즉 스토리는 무엇일까?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나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나의 스토리를 쓰기 위해서 나를 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나의 뽀빠이 모멘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나는 뽀빠이 모멘트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하였다.) 내가 내 인생의 뽀빠이 모멘트를 기억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 일로 인하여 내가 많이 변했고, 또 그 변화를 주위사람들도 알아 차렸기 때문이다. 19살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KBS다큐멘터리 <수단의 슈바이처>이다. 이 다큐멘터리를 처음보고 한동안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계속해서 관련된 책을 읽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영화 <울지마, 톤즈>를 보러 다른 시에 있는 영화관 까지 찾아 갔다.

독후감/창작| 2020.11.29| 2 페이지| 1,000원| 조회(111)

독후감 , 스펙 , 스토리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 김정태 저자 의 독후감

대학생으로서의 마지막 독후감 과제를 받기 전, 마지막 남은 학기 동안 일주일에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자고 스스로 다짐 했었다. 독후감을 쓰고 있는 현재 개강 후 10주가 지나고 있는데 개강 전 다짐의 결과는 지켜지지 못했다. 현재까지 읽은 책은 5권,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정의란 무엇인가’, ‘심리학 초콜릿’, ‘경청’, ‘히든브레인’ 이렇게 5권을 읽고 현재 ‘스눕’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더욱 더 많은 책을 읽으려 했지만 갖은 핑계들을 앞세워 읽지 못했던 것 같다. 이 5권 중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은 가장 처음에 읽었던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라는 책이었다.

독후감/창작| 2014.03.13| 1 페이지| 1,500원| 조회(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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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23살이라고 하면 한창 시작할 나이, 꿈을 품을 나이, 아직 늦지 않은 나이 등 아직까지는 어린나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23살을 군대를 안 갔다고 가정하면 대학교 4학년 또는 졸업반이라고 칭하게 되어 23살 앞에 붙었던 수식어들은 조금씩 바뀌게 된다. 취직을 준비해야 할 나이, 이대로 졸업하게 되면 백수, 취업준비생(취준생) 등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이제 사회라는 문 앞에 서있는 대기자와 같다.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동안 누가 더 많이 준비하고 다듬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사회적 위치, 성공여부는 달라진다. 모두가 스펙 ,스펙하고 따지는 세상이다. 당연히 취직을 준비하고 마음 졸이고 있을 이때, 스펙을 쌓는 다른 준비생들을 보면 나도 조그마한 것 하나 쌓고 싶고, 뒤쳐지지 않고 싶어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안 그래도 남들 다 있는 컴퓨터 자격증 하나 없고, 전공은 건축디자인인데 그림도 잘 못 그리고 캐드나 스케치업 등 각종 중요한 프로그램들을 할 줄도 모른다. 물론 꼭 건축디자인학과 라고 자격증을 갖추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남들은 자격증도 있고 그림까지 잘 그리는데’ 라는 생각에 내가 초라하다고 느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독후감/창작| 2014.02.20| 3 페이지| 1,000원| 조회(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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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독후감)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동기는 학교 프로그램 중 교수 학생 독서토론회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하지만 어차피 뻔한 이야기를 하는 자기계발서는 좋아하지 않던 나에게 이 책은 별로 탐탁치가 않았다. 더군다나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라니 이 무슨 터무니없는 소리인가 싶기도 했다. 처음부터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이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첫 파트는 ‘스펙열풍시대, 왜 승자는 따로 있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었다. 현재 우리나라가 스펙열풍이라는 것은 어느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을 것이다. 10명의 대학생에게 물어본다면 10명 모두 토익을 준비할 것이고 공모전을 준비할 것이며 자기 전공에 관련된 자격증을 한 개라도 더 갖추기 위해서 엉덩이에 종기가 나도록 공부하는 게 현실이다. 물론 그렇지 않는 학생도 있지만 말이다. 이런 시대에 승자가 따로 있는 이유는 대학에 들어오기 전부터 아니 태어나기 전부터 경쟁을 하는 시스템 속에 승자와 패자는 당연히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열심히 하고 잘하고 평범한 범인과는 다른 비범한 사람이 승자이다. 남들에 비해 뒤처지지 않으려면 최소한 평균은 해야 하며 그들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그들보다 더욱더 많이, 열심히, 그리고 무엇보다도 잘 해야한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이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으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첫 파트에 들어갔다. 그리고 내 생각이 어쩌면 틀릴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드러났다. 과유불급이라는 한자성어로 과잉 자격의 잘못된 점을 알 수 있었고 가장 좋았던 글귀는 ‘history는 his spec이 아니라 his story다’라는 글귀였다. 상대에게 신뢰를 주는 가장 빠른 길은 개인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이고 그 역사는 바로 그의 스펙이 아니라 그의 이야기라는 뜻이다. 어쩌면 일명 sky를 졸업을 해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이들이 바로 그들의 history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고민해보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3.05.20| 6 페이지| 2,000원| 조회(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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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독후감

글쓴이가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은 ‘스토리에는 경쟁이 없다’ 스펙 열풍시대인 지금 왜 승자는 따로 있는가? 스펙이 쓸모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두바이 7성급 호텔과 필리핀 마닐라 호텔을 비교하면서 세계최고 1위인 두바이 호텔도 언젠가는 1위에서 차츰차츰 물러나게 될 것이지만, 마닐라 호텔처럼 그 속에 배경이 있다면 그것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경영할 수 있다는 것을 선두로 우리의 취업에 스펙과 스토리에 조명한다. ‘비교를 멈추자 구별되기 시작했고, 최고를 포기하자 유일의 길이 열리고, 상품임을 포기하자 작품으로 변해갔고, 경쟁을 피하자 진정한 승리를 맛보았고, 업에 주목하자 직이 손 내밀고, <중 략> 역량면점에 대비하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역량면접이란 실제 형 질문 ‘사례를 말해주세요’ 같은 점을 주목하는 면접인데 특별한 경험이 아니라 일상사례에 주목하라고 여기서는 말한다. STAR원칙과 CAR원칙 Situation 상황, task 임무, action 행동, result 결과 Context 배경, action 행동, result 결과 역량이력서를 작성하라. 역량의 기초 1. Reading 읽고, 읽고, 또 읽어라 2. Writing 당신의 하루를 기록하라 메시지 원천: 개인의; 경험 3. Doing 스토리 텔 링에서 스토리 두잉으로 진화하라. <중 략> 스펙이라는 무거운 바위가 내 머리에 올라가있었지만, 그것보다 내가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 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나의 인생을 스펙 쌓는 데 열중을 두는 것이 아니라 진정 나의 꿈에 대해서 나아가는 것을 글쓴이는 바라고 있는 것 같다. 글쓴이도 지금 un에서 일하고 있던데 글쓴이도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꿈을 위해서 그곳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가치를 둔다. 이 책을 읽고서 당장 나의 인생에 대해서 생각을 자세히 해보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차근차근 계획하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독후감/창작| 2013.04.26| 7 페이지| 1,000원| 조회(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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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독후감

요즘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책들이 있다. 특별히 청춘들에게 보내는 인생의 멘토(mento)들의 편지들이 많은 돌풍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 책들의 공통된 흐름과 주장이 있다. 바로, “존재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존재중심의 삶에는 내 안에 있는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기에 실패를 무릎 쓰고 청춘의 때에 도전하고 더 깊은 내면의 울림에 귀를 기우리며 그 소리를 따라가라고 말하고 있다. 나 역시, 이 책들을 읽어가면서 많은 감동과 위로, 새로운 도전에 대한 희망을 점칠 수 있었다. 그러나 눈을 뜨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이와 같은 멘토들의 조언이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거나, 비현실적인 이야기로 해석되어진다. 무엇이 문제일까를 곰곰이 생각해본다.

독후감/창작| 2011.09.14| 4 페이지| 1,000원| 조회(877)

독후감 , 김정태 ,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