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필요 없다 (인공지능 시대의 부와 노동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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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리 카플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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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러나 인공지능 기술로 촉발되는 기술 혁명은 인간의 삶과 생계수단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며 노동자에게는 큰 재앙이 될 가능성이 높다.『인간은 필요 없다』는 인공지능 기술 시대의 빅뱅을 앞둔 지금, 갈수록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생활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 인간은 필요 없다 독후감
    인간은 필요 없다 독후감
    뭐 이런 극단적인 제목이 다 있나 싶었다. 기계 인공지능은 두 가지 형태로 발달이 되었는데 하나는 학습을 하는 것이고 하나는 기계적으로 인지적 노동자라고 한다. 당연히 저자도 이제 소수만 부자가 되고 대부분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마도 이렇게 될 것이다. 웃긴 건 사람들이 설득하는 것도 이제 인공지능한테 밀리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건 나와는 좀 다른 의견이다. 설득은 사람 감정에 호소하는 면이 적지 않다. 인정에 끌려, 온갖 잡기술에 끌려서 물건을 사게 된다. 그런데 인공지능이 이것들조차 데이터랍시고 흡수해서 설득을 더 잘한다?
    독후감/창작| 2023.12.14| 1 페이지| 1,000원| 조회(115)
  • 인간은 필요없다 제리 카플란 지음 독후감
    인간은 필요없다 제리 카플란 지음 독후감
    이 책은 인공지능 기술 시대를 맞아 저자는 빅뱅을 준비하라고 주장한다. 인간의 삶과 생계 수단을 통째로 변화시킬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인간의 노동은 어떻게 소멸되고 미래의 부는 누가 차지할 것인지 미리 가보는 미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옛날에 축음기가 발명되기 전의 이야기로 시작해보자. 녹음된 음악을 들은 사람들의 첫 반응은 어땠을까 상상해 보자. 그당시 유명한 작곡가는 진정한 음악이란 인간의 진정한 느낌을 표현하는 창조적인 행동이며 그런 의미에서 기계는 음악을 만들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와 비슷한 주장이 최근 되풀이 되고 있다. 아날로그 대신 디지털 기술로 녹음기술이 선보였을 때라고 한다. 한 음악잡지 창업자는 LP판이 음악적 깊이가 더 깊으며 CD에서는 음악의 영혼이 빠져 있어 감정적인 몰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요즘에 인공지능은 스스로 작곡도 한다. 그 음악은 인간의 예술적 바탕이 없는 영혼 없는 음악일까? 과거에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 때는 자동차에 대한 이름을 말없는 마차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1.03.27| 5 페이지| 1,500원| 조회(155)
  • 인간은 필요없다 리포트 a+보장
    인간은 필요없다 리포트 a+보장
    CHAPTER 1. 컴퓨터에게 낚시 가르치기 1956년, 네트워크 개념이 생소하였던 초기 컴퓨터를 대체하기 위해, 신경망 프로그래밍의 등장하는데, 인간의 두뇌 기능을 모방하는 방식이다. 이때 인공 지능의 의인화를 신경망 Neural networks로 표현한 것이 재미있다. 이제는 프로그래머가 문제의 담화 영역을 구성하는 기호와 논리적인 규칙을 미리 규명하는 대신 예를 충분히 제시하기만 하면 된다. 이러한 것들이 가능한 하는 이유는 거대해진 메모리의 양과 컴퓨터 처리 속도의 혁명적인 변화에 있는데, 그 속도는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두배씩 개선되었다. (Gordon Moore의 법칙) 10~20년 내에 스마트 폰의 처리 능력이 사람 두뇌를 앞서 갈 것이라 예측한다. 저자는 네트워크의 발전을 가리키며, 어떤 기술이든 양적인 차이가 충분히 크게 벌어지면 어느 순간 질적인 차이가 뒤따른다고 설명한다. (또한 이 말은 자주 인용된다. 기술의 차이 뿐만 아니라 빈부의 차이에서도 말이다.) <중 략> 생각나누기 어머니는 책의 제목을 보면서 참 정 없게도 지었다고 하셨다. 인간은 필요없다니,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인공지능을 미워하진 않을까 걱정하며 책장을 넘겼다. 인공지능하면 가장 대표적인(이제는 밈으로도 활용되는) 예로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을 활용할까 생각했으나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식상하기까지 하고 더 중요한 점은, 알파고 밈은 저자가 말하는 인공지능을 총체적으로 설명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것보다는 해리포터의 지팡이에 비교해보면 어떨까. 사람과 기계를 마법사와 지팡이로 비교해보자. 마법사의 지팡이는 마법사를 해치지 않는다. 다만 그 지팡이를 휘두르는 마법사의 주문이 다른 마법사를 해칠 뿐이다. 즉, 기술은 죄가 없다. 기술을 다루는 인간의 책임이 실로 무거워지는 순간이다.
    독후감/창작| 2020.10.10| 9 페이지| 2,000원| 조회(176)
  • [서평] 인간은 필요 없다
    [서평] 인간은 필요 없다
    “시스템들의 능력이 유례없이 발전하고 자율성이 더 커지면서 잠재적인 위험 또한 엄청나게 높아지고 있다.” “결국 우리 인간들은 기계들과 공생하거나 기계에 의존하는 관계로 지내야 할지 모른다.” IT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점점 더 성능이 좋은 컴퓨터가 생기고 심지어는 인조지능까지 개발되었다. 로봇은 육체적 노동, 문서작업 등 인간을 보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성능 좋은 컴퓨터가 개발되면서 기술의 발전이 점점 가속화되었고, 이제는 우리가 그것을 통제하기 힘든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 책에서는 컴퓨터와 인공지능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해 왔는지를 알려주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끼치게 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독후감/창작| 2020.06.08| 3 페이지| 2,000원| 조회(196)
  • 인간은 필요없다 독후감
    인간은 필요없다 독후감
    2016년, 큰 관심을 끌었던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있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은 그 자체로도 놀라운 광경이었지만, 승부의 결과는 더 충격적이었다. 어쩌면 이미 예견된 결과라고도 생각했다. 바둑이라는 게임 특성상, 인공지능이 사람을 이기기 어렵다는 말이 있지만 아무리 고단수의 바둑 기사라고 하더라도 인공지능만큼 방대한 경우의 수를 생각하거나, 승리 가능성을 짧은 시간에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역사적인 대국을 보면서 인공지능이나 컴퓨터 프로그램이 무섭게 덮쳐오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 것은 나 뿐만은 아닐 것이다. 인공지능은 바둑이라는 분야를 넘어 노동과 경제를 포함한 대부분의 활동에 있어서 인간을 대체할 것이고, 많은 것들이 바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편리함이 위대하다기보다는 위협적으로 느껴졌던 순간이었다. 물론,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하고 무한한 기술은 잘만 사용한다면 우리의 생활을 훨씬 더 편리하고 자유롭게 만들 수 있을 것이지만, 여태까지 생각하고 살아왔던 방식에 너무나 막대한 변화를 초래하는 일이 될 것임이 분명해서 ‘잘’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크다. 제리 카플란은 ‘인간은 필요 없다’를 통해 인공지능이 사회에 초래할 높은 실업률과 소득 불균형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과학 발전이 가져올 변화와 그 변화가 불러올 문제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증진시킬 자유시장의 해답을 일부 제안하고 있다. 인공지능 연구에는 발전 분야가 크게 두가지 있다. 첫 번째는 ‘인조지능’이라고 불리는 경험으로 배우는 시스템이고, 두 번째는 ‘인조 노동자’라는 센서와 작동장치의 결합된 형태의 인공지능이다. 초기 인공지능은 기호 체계 접근법에 초점을 맞춰 발전했다. 논리적인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구동되었는데, 이는 직면하는 문제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종적을 감추고 경험 법칙, 즉 체험적 연구법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독후감/창작| 2019.11.11| 5 페이지| 1,000원| 조회(328)
  • <경관, 저 로봇을 체포하시오.> 비평문
    <경관, 저 로봇을 체포하시오.> 비평문
    인공지능인 알파고와 인간인 이세돌 간의 바둑 대결 이후로 인공지능에 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고, 이에 따라 인공지능의 도덕성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처럼 뜨거운 감자인 인공지능의 도덕성에 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인공지능의 도덕에 관한 논쟁 중에서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큰 두 가지 주제를 말해보겠다. 바로 인공지능이 도덕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느냐와, 인공지능이 도덕적 판단을 내릴 수 있다면 인공지능을 어떻게 도덕적 판단으로 유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인공지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에 비해 왜 마땅한 해결 방안이 나오지 않은 것일까? 필자는 위의 두 가지 주제에 대해 다뤄보려고 한다. 우선 첫 번째 주제인 인공지능이 도덕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필자의 생각은 본 글인<경관, 저 로봇을 체포하시오>의 저자와 의견과 같은, “인공지능 역시 도덕적 행위자가 될 수 있다.”이다. 인공지능은 프로그래밍을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에 매우 지적이다.
    독후감/창작| 2019.05.18| 3 페이지| 1,000원| 조회(82)
  • 인간은 필요없다, 독후감
    인간은 필요없다, 독후감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구글의 알파고와 이세돌 구단의 바둑 대결의 결과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이제 인공지능 기술이 결코 미래의 기술이 아닌 우리 앞에 닥친 현실이라는 것을 잘 알게 해주는 대목이었다. 이 책 <인간은 필요없다>는 인공지능에 관한 여러 가지 연구의 결과와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개발되어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도 인공지능은 무수히 많은 일들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어렵고 위험 부담이 높은 일 역시 인간 대신 인공지능이 수행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전쟁, 정교한 외과 수술, 요리, 화재 진압, 구조 활동 등과 같은 어려운 일들이 인간을 대신하여 인공지능이 수행한다면?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분야는 모두 우리 인간이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가치에 상응하는 값을 지불받음으로써 살아가고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한 마디로 말하면 인간의 일자리를 인공지능에게 빼앗기는 형태가 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01.25| 2 페이지| 1,500원| 조회(196)
  • 인간은 필요없다(인공지능시대의 부와 노동의 미래)
    인간은 필요없다(인공지능시대의 부와 노동의 미래)
    역사적으로 기술혁명이 일어날 때마다 많은 일자리가 사라졌지만, 새로운 시장을 열어 그보다 더 많은 노동자 수요를 창출해왔다. 그러나 인공지능 기술로 촉발되는 기술 혁명은 인간의 삶과 생계수단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며 노동자에게는 큰 재앙이 될 가능성 이 높다. 스탠포드대학교 법정보학센터 교수이자 인공지능학자인 저자 제리 카플란은 이 책에서 인공지능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더욱 가속화할 기술 변화는 두 가지 근본적인 방식으로 노동시장을 교란시킬 것인데, 첫 번째는 자동화 기술이 노동자들을 대체하면서 사람들이 일할 자리가 점차 줄어드는 현상이며, 두 번째는 혁신이 거듭되면 신기술이 단순히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대체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종 자체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것이라 예측한다. 또한 미래 사회는 자산 대 사람의 투쟁이 될 것인데, 기술의 발전은 자본이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더욱 제공하는 반면, 가진 것이 노동력밖에 없는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지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7.05.17| 2 페이지| 1,000원| 조회(292)
  • [서평] 인간은 필요 없다
    [서평] 인간은 필요 없다
    1. 어림짐작 미국은 시장이 정확히 말해서 돈이 미래를 만들어간다. 펀딩(funding)되는 기술을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 지금은 인공지능이 대세가 되었다. 그 배경에 딥 러닝(deep learning)이 있다. 인공지능은 ‘앨런 튜링’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시도했다. 금방 손에 잡힐 줄 알았다. 하지만 빙하기가 계속 되었다. 현실적인 제약조건이 있었다. 응용할 데이터의 숫자와 컴퓨터 계산능력이 이었다. 인공지능 빙하기를 지나자 기회가 찾아왔다. .웹이 모바일화 되면서 엄청난 데이터가 쏟아져왔다. . CPU는 GPU를 만나서 시너지효과를 내었다. 다시 인공지능의 부화기다. 인공지능의 방향은 애초에 두 가지였다. 방향에 따라 상향식과 하향식이라고 하자. . 하향식은 인간이 프로그래밍을 해준다. . 상향식은 기가 알아서 프로그래밍을 하게 한다. 처음부터 컴퓨터에는 상향 어프로치도 가능했는데 발주를 내는 아이비엠 관리자들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불안하게 할까 봐, 진행이 되지 못하게 했다, 한다.
    독후감/창작| 2016.12.01| 3 페이지| 1,000원| 조회(276)
  • 인간은 필요 없다 제리 카플란 독후감 감상문 서평
    인간은 필요 없다 제리 카플란 독후감 감상문 서평
    2016년 3월 9일 시작된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의 세기의 바둑 대결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늦게나마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시작되었다. 물론 1956년 미국의 수학자 겸 과학자 존 매카시가 '인공지능'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이래, 지금까지 인공지능은 여러 방면에서 꾸준히 인간의 능력에 위협을 가해왔다. IBM의 왓슨이 인간을 누르고 퀴즈대회에서 우승한 것이나 IBM의 딥 블루가 체스에서 인간을 이긴 것은 그런 발전과정에서의 사례들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영화에서나 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더 이상 아니다. 스탠포드 대학교 법정보학센터 교수인 제리 카플란은 이 책에서 이러한 인공지능의 발전 역사를 통해 인공지능의 의미와 그 영향에 대해 흥미롭게 들려준다. 인공지능 기술은 빼놓을 수 없는 미래의 모습이다.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센서를 부착한 기계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의 미래는 장밋빛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은 단순 서비스 업종에서 인간을 대신하게 된다. 인공지능 무인자동차의 보편화로 운송업에서 생길 실업자는 그런 사례 중 하나이다.
    독후감/창작| 2016.05.20| 3 페이지| 2,000원| 조회(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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