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400년 동안 사랑받은 인생의 고전
세속적이면서 가장 현실적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조언들
* “평생 가지고 다니며 읽어야 할 인생의 동반자” _쇼펜하우어
* “이처럼 정교하고 세련된 인생 지침은 이제껏 만나지 못했다.” _니체
* 근대 현실주의 인생철학의 아버지가 전하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고전
한 페이지 분량으로 간결하게 쓰인 300개의 잠언은 400년 전에 나온 책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지나치게 현실적이다. 스페인의 현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인간에 대한 정확한 통찰과 지침을 제공하며 결국 행복은 스스로 생각을 바꾸고 현명한 방식으로 사람을 대할 때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사람들이 고전을 사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400년 전에 쓰인 이 책은 쇼펜하우어, 니체 등 당대 최고의 철학가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었으며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현실적인 지혜를 전한다.
프란체스코 구이차르디니의 **"아주 세속적인 지혜 - 400년 동안 사랑받은 인생의 고전"**은 인간의 본성, 정치, 권력, 도덕적 선택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 책은 16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구이차르디니가 자신의 경험과 관찰을 바탕으로 쓴 수백 개의 단문 격언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가 남긴 이 격언들은 당시의 정치적 상황과 인간 관계를 깊이 있게 분석한 것으로,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아주 세속적인 지혜>라는 책은 400년 전 처음 발행되었다.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1601년에 태어나 교수이자 예수회 신부이자 강연가로 왕성히 활동했다. 쇼펜하우어와 니체와 같은 유명 철학자들도 이 책을 통해 그들만의 철학의 깊이를 더했다. 400년 동안이나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이 책은 분명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도움이 될만한 조언들을 가득 담고 있을 것이었다. 세상이 변했어도 삶의 근본은 크게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리라. 그렇기에 책 제목에서도 언급했듯 '아주 세속적'이다. 세속적이라는 의미는 어떠한 종교나 정치의 외압 없이 세상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객관적 사실에 기반한다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저자가 예수회 신부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는 어떠한 종교적 믿음에 대해 언급된 내용이 없다. 그렇기에 더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책이 되지 않았을까.
책은 스페인의 현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쓴 《아주 세속적인 지혜》이다. 이 책은 1648년에 출간되었으며, 400년이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300개의 짧고 간결한 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글은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과 현실적인 지혜를 담고 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마음을 바꾸고 사람을 현명하게 대하는 방법을 통해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책 속의 잠언들은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마라', '이해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때도 있다', '당신에게 그늘을 드리우는 동료는 멀리하라'와 같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지침들로 이루어져 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아주 세속적인 지혜"는 제목 그대로 세속적인 삶 속에서 지혜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책입니다. 책은 1647년에 출간되었으며, 당시 사회와 인간관계에서 얻은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책에는 총 300개의 잠언이 실려 있으며, 각각의 잠언은 현대 사회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라시안의 글은 세속적이면서도 현실적이며,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합니다. 출간된 이후로 지속적으로 읽히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독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그라시안의 통찰력이 시대를 초월하여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주 세속적인 지혜에는 내용은 간결하지만 깊이 있는 다양한 인생의 조언이 담겨져 있는 책이었습니다. 글의 호흡이 길게 쭉 이어져 있지 않고 조언마다 생각하는 바를 간단하게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300기의 잠언에서 나의 상황에 도움이 되는 지혜를 찾아서 삶에 적용시키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 때로는 모른 척하는 것도 지혜다 ’ 라는 글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모두 미쳤다면 미친 자라고 취급을 받지 않지만 어리석은 대중 가운데 혼자 지혜롭다면 홀로 미친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물살을 거스르지 않는 행동이 중요함을 알려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지혜로운 조언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저자는 남에게 자기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말라고 조언을 했다. 좋은 조언이다. 속을 털어 놓는 건 가족이나 지인에게도 자주 하면 안 좋다. 가장 안 좋은 게 혼자 참는 거라고들 하지만 그래도 남에게 쉽사리 마음을 그대로 이야기하는 건 좋을 것이 없다고 본다.
그라시안은 300개의 잠언을 통해 인간의 복잡한 심리와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한 냉철한 관찰을 담아냈다. 이 잠언들은 각자의 경험과 삶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깨달음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마라"는 말은 자기 보호와 타인과의 관계에서의 신중함을 일깨운다. "당신에게 그늘을 드리우는 동료는 멀리하라"는 조언은 우리 주변 환경과 인간관계가 우리의 정신적, 감정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경고한다.
400년 전 스페인의 수도사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쓴 '아주 세속적인 지혜'는 시대를 초월하여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저입니다. 간결하면서도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인간관계, 처세술, 삶의 지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조언들이 많습니다.
1. 들어가며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아주 세속적인 지혜'는 400년 전에 쓰여졌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고전이다. 이 책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300개 이상의 짧고 간결한 격언으로 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 계발서가 아니다.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명하게 행동하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준다.
책은 세상이 쉽지 않은 곳임을 인정한다. 인간의 본성과 사회의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독자들에게 환상에 사로잡히지 말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조언한다. 감정을 조절하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400년 전에 쓰여졌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조언을 제공한.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와 통찰력으로 가득한 책이라는 생각이다.
2. 내용 요약
책은 300개 이상의 짧은 격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현명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담고 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모든 내용을 여기에 담을 수는 없지만 내가 생각하는 간략한 핵심을 나름 요약해보도록 하겠다.
『아주 세속적인 지혜』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쓴 인생의 지혜를 담은 고전이다. 책의 구성은 총 300개의 글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라시안이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지위, 인간관계, 지혜와 행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생각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의 첫 장에서는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인간은 자신의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을 줄지 고민하고, 때로는 자신의 본성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라시안은 인간이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성을 잘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이 자신의 본성을 잘 파악하고, 그것에 맞춰 행동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책의 두 번째 장에서는 인간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인간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라시안은 인간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보다는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중요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회적 지위에 따라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인격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