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밀레니얼 세대에게 꼭 필요한 사회적 자본, 인맥!
그냥 아는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사회 초년생의 인간관계 노하우 대공개!
요즘 기업들이 제일 바라는 인재상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소통과 협력’이다. 국내 100대 기업이 꼽은 인재의 최우선 덕목이 ‘도전정신’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바뀐 지 오래다. 대체 왜 이렇게 변했을까? 급변하는 낯선 세계에서 생존하려면 ‘개인’보다는 ‘팀 활동’에 필요한 역량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혼자’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한다. 그래서일까 미래는 ‘콜라보레이션의 시대’라며 ‘따로 또 같이’의 협업이 강조된다. 그러나 현재 우리 사회는 소위 혼밥과 혼술로 상징되는 1인 체제로 급변하고 있다. 이렇게 개인주의가 대세가 되면서 안타깝게도 파편화된 인간관계로 서로 돕고 도움받기가 힘들어졌다. 특히,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더 고립되고 무기력해졌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이 곧 재산이라 여기는 ‘인테크(人tech)’로 ‘사람부자’를 만들어주는 소통 중심의 강연기획단 몽쉘’s(꿈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공준식 대표가 나섰다. 어릴 적부터 사람을 좋아했기 때문에 타인을 돕는 봉사활동에 매진했고, 대학생과 사회인이 돼서도 친구들의 소통, 꿈, 사랑 등 그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해결에 열심이었던 그가 밀레니얼 세대의 인간관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을 출간했다. 따라서 이 책은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시작하기 어려운 사람,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 뭘 해도 안 되는 사람, 사람 만나는 것 자체가 두려운 사람, 자신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사람들 앞에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혼자에 익숙한 사람, 적이 많은 사람, 삶에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 인테크로 성공하고 싶은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살아가는 데 진짜 힘이 사회적 자본인 인맥을 제공해줄 것이다.
대학생 시절 취업준비는 스펙만 잘 쌓고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줄 알았다. 그것이 전부인줄 알았다. 인간관계보다 실력을 쌓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안일한 생각에 인맥이라는 것은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요즈음 드는 생각은 인맥으로 취업이 되고 인맥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점이다,, 요즈음 코로나로 인해서 인맥관리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맥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시키고 나의 인간관계를 다시 돌아보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