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록은 매일 나를 성장시킨다!”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가 전하는 단 하나의 인생 법칙
★22만 유튜브 〈김교수의 세 가지〉 총망라 / 성장 가능성을 증폭시키는 3단계 5가지 기록법 수록★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다양한 한계에 부딪힌다. 공부라는 외롭고 힘든 길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면, 아직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지 못했다면, 10년 가까이 회사를 다녔지만 더 이상 어떻게 성과를 내야 할지 모르겠다면, 또는 아이를 키우며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버렸거나 노년에 접어들어 은퇴를 하고 더 이상의 성장을 포기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이 한계를 넘어서길 포기한 채 그저 살던 대로 살아갈 것인가, 다시 한번 인생의 변화를 꾀할 것인가?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기록학자 김익한 교수는 인생에서 한 번쯤 최선을 다해 성장하고 성공과 성취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기록은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손쉬운 삶의 무기가 된다고 말한다.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답은 하나다. 기록의 원리를 적용해 자신의 공부법을 만들어야 한다. 책을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면 독서 노트를 쓰고 내 것으로 만드는 법을 익히자. 가슴이 답답하다면 당신을 괴롭히는 상황이 무엇인지 하나씩 나열해 적어 보자. 회사에서 성과를 올리고 싶다면 일 기록을 쓰고, 대화를 능숙하게 하고 싶다면 대화 기록을 쓰자. 지금이라도 기록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거인의 노트」는 국내 1호 기록학자의 첫 책으로, 지난 25년 간 기록 분야에 매진하며 깨달은 기록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전한다. 기록하면 인생이 방향이 명확해진다. 문제로 여겼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고 고민은 쉽게 풀린다. 기록은 한계에 부딪힌 당신이 벽을 넘어서기 위해 행하는 첫걸음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안에 잠든 성장 가능성을 깨워 줄 최고의 무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거인의 노트’라는 제목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끌림이 있었다. 책의 앞 표지에 ‘인생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다. 내가 어릴 적 감명 깊이 읽던 위인전에 나오는 훌륭한 인물도 아니고 내 인생을 기록한다는 생각 자체를 가져본 적이 없었다. 최근 들어 더 별 볼 일도 없고 심지어 초라하게만 느껴지는 내 인생에서 도대체 어떤 기록을 남긴단 말인가?
매일의 시간과 매번의 순간은 그냥 흘러간다. 나중에 돌이켜 보고 기억을 떠올리려 해보면 가물가물 그 당시의 느낌만 남아있을 뿐이다, 막연히 무언가를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다.
매일 매일 일어나서 이불을 정리하고 바닥을 쓸고, 몸을 깨끗이 씻고 따뜻한 커피는 천천이 내려서 마시는 루틴으로 삶이 차분해지고 단정해지는 것처럼 매일 중요하고 의미있는 것들을 정리하고 기록하고 그것을 다시 복기하면서 내 삶을 돌아보고 좀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1) 기록하는 순간 삶이 달라진다. 저자는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3단계 성장 기록법을 제시하고 있다. 1단계는 기록하라, 2단계는 반복하라, 3단계는 지속하라는 것이다. 즉, 기록이라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난쟁이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면 거인보다 더 멀리 볼 수 있다." 이 책의 서두에 담긴 이 한 구절은 마치 독자들에게 지도를 제시하는 듯 했다. 저자 김익한 교수는 기록을 통해 우리가 더 넓은 시야와 더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마치 난쟁이가 거인의 어깨에 올라 더 넓은 세상을 내려다보듯이, 기록은 우리가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거대한 지렛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책이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느낌을 준다.
1부에서는 기록하는 인간에서는 기록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워준다. 과거를 기억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에도 기록이 얼마나 필수적인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기록의 효용을 알고 있지만 다이어리든, 일기든 성실하게 쓰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내 일상을 잘 기록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저자 김익현 교수는 유튜브로 먼저 만났다. 우리나라 최초의 기록학자라는 타이틀을 차치하고도 기록에 대한 강의가 너무 좋아서 꼭 책으로 다시 정리하고 싶었다.
<중 략>
이 책은 기록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쉽게 쓰였지만 도움이 되는 팁들과 인사이트들이 많다. 나도 기록을 통해 밀도 높고 의미 있는 일상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일상과 공부, 일, 생각의 빛나는 조각들을 놓치지 말고 기록이라는 실로 잘 꿰어서 풍성한 영감과 활기로 내 삶을 바꿔나가고 싶다.
필기술, 메모기술에 대해 궁금하고 활용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많이 생겨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메모가 단순히 기억하고 남기고자 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자기만의 뜻으로 이해를 하기 위해서 그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메모를 하는 것이고 그걸 자기화라고 표현했다.
저자는 메모는 당연히 다시 보는 과정을 해야 한다고 했다. 내가 잘 안 되었던 것 중 하나도 이런 과정이다. 메모를 많이 해놓고도 어디있는지 못 찾은 경우도 많고 다시 읽지 못한 경우도 허다했다. 이러면 메모, 노트 기록의 의미 자체가 퇴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자기화의 장점을 언급한다.
메모를 통해서 생각을 눈에 보이게 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기술을 익히라고 한 점은 신선하다. 저자는 그냥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내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뉘앙스의 문장을 썼다. ‘자기화’라는 표현을 썼는데 마음에 들었다. 메모가 자기 생각을 굳히는데 도움이 되겠다 싶었다.
메모, 기록하는 게 좋다는 건 책에서 많이 접했다. 하지만 실천이 잘 안 된다. 노트나 수첩을 들고 다니는 것도 매번 귀찮고 자주 잃어버린다. 스마트폰도 매번 꺼내서 기록하는 것이 번거롭다. 저자는 기록하면 성장할 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저자는 기록을 통해서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적는 이른바 필기는 나도 자주한다. 요령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가능한 내게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은 기록해두는 편이다. 저자는 기록을 한 번 하고 분류하고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했다. 좋은 말이다. 나도 그냥 기록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계속 가공해야 한다.
- 기록은 단순하다. 매일의 나를 남기는 일이다.
- 매일의 기록이 쌓이면 우리는 그 위에서 더 멀리 보고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다.
- 기록이란 우리가 일상적으로 적는 메모를 제대로 정리하는 행위다.
- 계획이란 시간표를 빈 틈 없이 채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을 떠올려 메모하고 큰 틀에서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다.
- 성장 메커니즘 3단계. 1. 생각과 경험의 기록 2. 기록을 보고 다시 생각하면서 다른 방식 시도 3. 그것을 다시 기록.
- 어떤 순간에도 반드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자기 식으로 받아들이고 기록한 다음 필요할 때 다시 끄집어내는 반복 과정이 필요함.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하기 위해,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기록형 인간이 돼야 한다고 말한다.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기록을 습관화해야 한다. 습관은 인생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다. 기록은 모든 생활권에서 적용할 수 있다. 직장, 대화, 취미, 생각 등 모든 곳에서 적용 가능하며 기록을 통하여 발전시킬 수 있다. 기록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 잘 기록하는 방법이 궁금했다. 제대로 기록하는 방법 중 하나는 어떤 순간에도 반드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책 읽을 때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순간의 생각을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나는 업무를 하거나 운동을 할 때 그냥 했다.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행동했다면 더 업무를 능률적으로 하고 올바른 운동방법을 익혔을지도 모른다. 순간의 생각들이 모여 더 좋은 변화와 성장을 가져오게 도와준다.
『거인의 노트』는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록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기록을 통해 인생을 관리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을 관찰하고 성장하는데 필요한 습관과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저자 김익한 교수는 기록 전문가로,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기록학을 연구하는 교수다. 이 책에서는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인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자신의 인생을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기록의 종류와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난쟁이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면 거인보다 더 멀리 볼 수 있다.” 기록도 마찬가지다. 들어가는 글 〈기록하면 인생의 방향이 보인다〉」중에서
이 문장은 "들어가는 글〈기록하면 인생의 방향이 보인다〉"라는 글에서 인용된 것이다. 이 문장은 난쟁이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면 거인보다 더 멀리 볼 수 있다는 비유를 사용하여, 기록을 통해 우리는 더 멀리 보고 깊이 생각할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우리들의 삶을 좀 더 충실하고 성장하는 방식으로 살 수 없을까? 그것은 또한 우리 모두의 걱정이다. 이 책은 기록학자인 저자가 자신의 삶의 중요한 측면을 상세히 설명하며 보다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경험을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저자의 인생에 전환점을 만든 무기가 하나 있다면 그것은 기록이다. 우리는 왜 우리의 삶에 기록이 필요할까? 기록은 외부 정보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자신의 내적 잠재력을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