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평범한 부하직원을 유능한 부하직원으로 성장시키는 대화법!
팀장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능'하다. 의욕적으로 업무에 몰두하고,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큰 성과를 낼 확률이 높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개인적인 능력은 뛰어날지 몰라도 다른 사람이나 팀을 성장시키는 일에는 뛰어나다고 말할 수 없다. 이제 리더가 된 당신은 부하직원을 키우는, 즉 성장시키는 능력을 배워야 한다.
『최강 팀장의 현장 대화법』은 리더로서 유능한 부하직원을 키울 수 있는 핵심 요소를 실천 형식으로 해설한 지침서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해 대화 사례를 제시한다. 저자는 '말하는 법을 조금만 바꾸면 유능한 부하직원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상황별로 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대화를 제공하며 스스로 평소 대화 습관을 체크하고, 부하직원을 유능한 사람으로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각 포인트마다 '유능한 부하직원을 키우는 코칭 사례' 코너를 마련하여 대화의 문구를 하나하나 확인하며 어떤 표현이 좋고 나쁜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업엔 많은 팀장들이 존재한다. 사원일때의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을 해서 그 자리에 올라왔기에 일정부분 유능한 사람으로 인식될 것이다. 하지만 팀장 사이에도 단순히 자신만 유능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부하직원과 자신을 성장시키는 팀장도 존재한다. 사원은 자신의 일만 잘해도 되지만 팀장은 자신의 일 뿐만아니라 팀의 일도 잘 챙겨야 하는 바쁜 자리다. 그런만큼 단순히 업무를 지시하고 팀원들을 관리하는 매니저로서의 역할보다는 함께 일하며 서로를 한단계 성장시킬수 있는 리더로서의 역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