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60만 구독 MKTV 국민 멘토 김미경,
≪김미경의 리부트≫ 이후 3년 만의 단독 신작 출간
100세 시대에 ‘갓생 1세대’, 40대를 재해석하다
마흔 이후 펼쳐질 진짜 인생을 나답게 사는 법
전 국민이 힘겨워하는 불황에 여느 세대보다 더 많이 흔들리는 이들이 있다. 가족을 짊어지고 커리어의 정점을 향해가고 있는 40대들이다. 마흔이 되면 괜찮아질 줄 았았는데, 삶이 좀 더 안정될 거라 믿었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대기업과 금융권에서 올해 만 40세가 된 1982년생을 희망퇴직 대상자에 포함시킨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40대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금의 40대는 10~20대 시절 IMF 외환위기로 부모가 실직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대학에 진학해 ‘취업용 스펙’을 처음 쌓기 시작한 세대다. ‘안정’을 추구하는 공무원 열풍과 ‘오늘만 산다’는 욜로(YOLO) 열풍 사이에서 ‘나다운 삶’은 뭔지 고민하기 시작한 첫 세대, 젊은 시절부터 100세까지의 삶을 준비하는 첫 세대도 지금의 마흔이다. 이처럼 마흔이 살아가는 세상은 매일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지만, ‘40’이라는 나이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여전히 30년 전에 머물러 있다. 불혹, 중년. 퇴사, 창업 등 우리가 떠올리는 40대의 이미지는 이들의 부모 세대인 60~70대가 40대였던 시절에 만들어진 마흔의 이미지에서 거의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은 대한민국 자기계발 멘토이자 160만 구독자를 보유한 MKTV 크리에이터이며, 온라인 지식 커뮤니티 MKYU 대표인 김미경이 ≪김미경의 리부트≫ 이후 3년 만에 출간하는 단독 저서다. 30대 여성들에게 독한 코칭과 인생 솔루션을 제안하며 김미경에게 국민 멘토, 국민 강사, 국민 언니라는 타이틀을 안겨주었던 ≪언니의 독설≫을 펴낸 지 12년 만이다. 당시 서른의 불안과 두려움을 다독이며 30대의 10년을 열심히 살아온, 하지만 여전히 사는 게 어렵고 미래를 불안해하는 40대를 위해 김미경이 다시 한번 나선 것.
이 책은 뭔가를 시작하기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마흔이 되도록 이룬 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40대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성장 매뉴얼이다. 마흔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금 필요한 마음가짐을 익히고, 여러 역할 속에서 인생의 균형을 찾으며 50대 이후의 인생 후반전을 재미있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생 힌트’를 주는 김미경의 응원과 솔루션이 가득하다.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갈, 자기 인생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모든 마흔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너는 지금 한 사람에게 세 사람의 역할을 바라는 거야. 여자(남자)로서 너를 사랑해줄 애인, 대화가 잘 통하는 친구, 네가 하는 일을 인정하고 격려해주는 파트너. 세 사람 몫을 다 해주는 남자는 세상에 없어. 초기에 잠깐 노력할 수는 있지만 그 남자(여자)도 얼마나 피곤하겠니?”
책을 읽으면서 사람에 대한, 그리고 관계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덕분에 나도 나의 여자친구와 지인들에 대해서 내가 가졌던 욕심을 내려놓고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내가 김미경 작가이자 대표님을 좀 더 알게 되었던 계기는 ‘모닝짹짹’ 미라클모닝을 하면서부터였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은 40대를 ‘위기’가 아닌 ‘기회’의 시기로 재정의하는 실용적 가이드다. 저자는 중년의 삶을 직업적 전환, 가족 관계 재정립, 자기 성장이라는 세 축으로 나누어, 구체적 사례와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마흔은 인생의 중간고사"라는 비유를 통해, 이 시기가 과거의 성적표를 버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됨을 강조한다. 30년 차 커리어 코치의 경험을 녹여낸 이 책은 중년의 고민을 직설적으로 건드리며 독자로 하여금 행동을 촉구한다.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평소 유튜브에서 김미경 강사의 경험담을 종종 찾아 보기도 했는데, 이번에 독서통신교육에
이 책이 올라와 있어서 한 번 읽어보고 싶었다. 또한 아직 40대가 되지는 않았지만 이제 38살, 40대가 되어 가는 시점에서 이 책은 나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늦게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생긴 가장의 입장에서 40이란 나이가 되면 뭔가 더 안정감이 필요하고 책임감이 늘고 직장 및 가정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40이 가까워지면서 안정감도 느끼기 어렵고, 뭔가 이루어 놓은 것도 특별히 없었다. 책임감은 매년 늘어나는 반면에 나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도전할 수 없는 상황 또는 포기해야 될 것만 늘어나고 점점 조급해지는 나에게 어떠한 해답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1) 마흔은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인생을 너무 조급해하거나 늦었다고 생각해 당장 눈앞에 닥친 일만 보기보다는 현재를 전환점을 삼아 미리 준비하여 계속 성장해 나가자.
(2) 마흔의 나이는 쉬어야 할 나이가 아니라 한창 일해야 할 시기다. 마흔의 삶을 저자의 인생 경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얻은 교훈과 지혜를 책으로 담고 있으며, 삶의 무게와 책임감 등 매일매일 부딪히는 문제들을 직시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3) 마흔이라는 나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조언과 위로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 주요 내용
마흔의 나이는 너무나 중요한 나이다. 마흔에는 구슬을 꿰어서 완성해야 할 나이가 아니라 이것 저것을 많이 경험하면서 구슬 재료를 만들어야 할 시기다.
"김미경의 마흔수업"은 나이 때문에 뭘 새로 시작하기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좋은 책이야. 특히 “내 나이에 뭘 시작하기엔 늦었지”라는 생각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주거든. 저자인 김미경은 그런 생각을 버리고 나이에서 17살을 빼보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해. 이 발상의 전환이 삶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변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거야. 60대는 40대로, 50대는 30대로 자신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시작을 할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거지.
"김미경의 마흔 수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서는, 인생의 중반을 맞이한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동시에 새로운 도전을 위한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타인의 사례를 통해 마흔이라는 나이가 가지는 의미와 이 시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는 삶의 중요한 전환점에 서서 어떤 자세로 삶을 임해야 할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김미경 저자는 자신의 진솔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흔을 맞이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은 마흔의 나이가 된 사람들에게는 다시 새로운 용기를 주고, 아직 마흔이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덜어주는 안내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은 계속 흐르기에 10대, 20대, 30대가 지나가면 어느 순간 40대의 나를 만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40대의 나를 만나기 전에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에서 라이프 스타일 나이를 새롭게 계산하는 방법이 매우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내 나이에서 17살을 뺀 나이가 100세까지 살아갈 ‘현실나이’이자 ‘라이프스타일 나이’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이에서 17살을 뺀 라이프스타일 나이게 맞게 살아야 생애 주기에 맞게 살아갈 수 있으며 다시 나이를 리셋하면서 마인드를 바꿀 수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마흔이 넘은 사람, 가까운 사람들은 많이 공감을 할 거 같았다. 마흔은 결코 늦지 않은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평균 80을 산다고 예상하면 절반이니 오래 산 것도 아니다. 요즘 사람들은 나이 40이 되어도 아직 사회에서 자리 잡지 못한 불안정한 상황이 많다고 한다.
시대가 달라졌다. 이걸 인식해야 한다. 예전에는 40이면 시집 장가 다 가서 자식도 둘 정도 낳고 자가 집에 재산도 넉넉히 벌 수 있었다. 경제 성장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오랜 불황 속에 있다. 저자는 마흔이 되었을 때 당장 포기했던 것들 그런 것들을 다시 꼽아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도 40정도가 되면 인생을 다시 돌아볼 기회가 생긴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자신이 계획만 세우고 하지 못한 것, 성과를 못낸 것에 대한 미련이 상당할 것이다. 이건 저자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흔을 맞아 불안한 마음이 들 때, '김미경의 마흔 수업'을 읽으면 따뜻한 응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마흔은, 당신의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 시간'이라는 문장을 통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습니다. 마흔이라는 나이가 다가오면서 울적한 기분이 들었던 날, 이 책을 통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꿈을 꾸고 도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에서는 지친 마흔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흔에게는 삶의 힌트를 주며, 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은 마흔에게는 격려의 말씀을 건네셨습니다. 불안한 40대들에게는 마흔이면 괜찮아 질 줄 알았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나오는 영상을 보고 김미경 작가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결혼과 배우자의 선택 관계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 책을 읽어보게 됐습니다. 40대인 사람들의 고민과 고충 앞으로의 이야기하는 책의 내용이 주로 되는데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었고 공감이 안 되는 부분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독후감을 써 볼까 합니다.
마흔이 된 사람 중 하나는 저자의 유튜브를 보고 울었다고 한다. 마흔이 자기가 상상했던 것과 달라서 그랬다고 한다. 저자는 알려진 것과 달리 스타강사로 한 번에 확 뜬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 방송에 처음 출연했던 것 자체가 40대 중반이었다고 한다. 저자도 마흔에 방황했다는 얘기다.
마흔에 원하는 결과를 손에 쥐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았다. 그만큼 지금은 성공해서 엄청난 스타가 된 사람이나 부를 누리고 있는 사람도 포텐이 늦게 터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요즘 같이 유튜브, SNS로 즉각적으로 남의 사정을 알 수 있게 되니 자존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저자는 지난 10여 년 동안 공부했던 것들이 결합되어서 자신만의 콘텐츠가 되었다고 하였다. 저자는 마흔이라고 해서 함부로 인생을 정산하지 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