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각종 고통사고를 불러일으키는
좌충우돌 인간관계에
안전선을 긋고 싶은 당신에게
5년 전, 촌철살인 위트 있는 문장으로 고통받는 대한민국 미생들을 위로해주었던 『회의하는 회사원』이 더 깊이 있고 뼈 때리는 문장을 담은 『선 넘는 거, 습관이시죠?』로 돌아왔다.
이 책에는 쌓여가는 연차만큼 성장한 저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지금껏 10년이 넘는 사회경험을 토대로 체득한 나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습관적으로 선을 넘는 고통사고 유발자들에게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켜내기 위한 ‘삶의 고통사고 야매 대처법’을 공유한다. 또한 각 챕터별로 ‘고통사고 대처 보고서’를 정리해 두어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단호하게 전하는 메시지 외에도 내 안의 걱정과 불안, 후회와 조바심이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을 침범하지 않도록 마음의 선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제멋대로 선을 넘나드는 사람들로부터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동시에 나만의 바운더리를 지켜내자.
이 책의 표지를 보면서 운전이 떠올랐고 인간관계 그리고 우리네의 삶은 도로 위에서 운전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은 사람들과 안전거리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살아가다보면 제멋대로 선을 넘나드는 사람들과 안전거리를 지키는 법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삶을 살아가면서 억울한 교통사고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교통사고를 고통사고로 단어를 표현한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선을 넘는 것은 습관이며 이것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도로 위에서 어떻게 차를 몰 것인지 중요하다고 느꼈다. 억울한 교통사고는 살아가면서 자주 일어난다. 고통사고에 대해서 잘 알고 피할 수 있다면 무조건 피하는 것이 필요하고 당하더라도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사고 후 뒤처리를 할 줄 알야야 한다고 한다. 교통사고에 대한 것을 고통사고로 정의한 것에 공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