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인간의 뇌 속에 존재하는 호르몬인 도파민의 이모저모를 다양한 예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도파민은 인간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으로 이제 그 이름은 많이 알려졌지만, 도파민이 어떻게 뇌에서 만들어지고 어디서 작용하며 그렇게 작용한 도파민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우리에게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책에서는 어렵게만 느껴지기 쉬운 도파민과 뇌 과학적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도파민 균형을 잘 유지할 수 있으며 동시에 뇌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는지에 관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 이재원 원장은 다년간의 상담 및 약물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도파민과 정신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집필 해오고 있다. 이 책은 그 세 번째 이야기로 앞서 출판된 책보다 도파민과 뇌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하고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도파민'이 분비되어야 한다고 들어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나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도파민이라는 아이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어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고요. 평소 상담심리나 정신의학에 관심이 생겨 본질적인 행복에 대해서 그리고 '도파민 이야기'라는 책을 읽어 일상생활을 이전보다 바꾸고 싶었거든요.
'도파민 이야기'라는 책을 읽어보고 행복을 위해 살아가자고요~ 이재원 원장님의 책을 통해서 #도파민 이야기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이 책의 내용을 필사하면서 본능과 '보상'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었어요. 보상이라는 것이 즉각보상과 지연보상이 있고 이것을 어린아이와 어른으로 나누어 설명한 것이 인상에 남았고요. 보상의 개념에 있어 보상결핍과 보상충족, 보상회로와 고통회로의 개념도 쉽게 알 수 있었어요. 이 책에서는 도파민을 알면 뇌건강, 정신건강을 알 수 있다고 한다.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 이재원 원장님께서 집필하셨는데 책 제목인 '도파민 이야기'만 보면 전문서적 같지만 도파민에 대해서 알기 쉽게 풀어써놓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간간히 도파민에 관련된 내용이 요약되어 있어 편안히 수업받는 느낌이라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