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알만한 이들은 모두가 기다리고 고대하던
박순혁 이사의 배터리 시장에 대한 단 한 권의 책!
정해진 부의 미래, 배터리 혁명은 이제 시작이다!
“이 분의 말을 듣고 후회한 적이 없다!”
유튜브 1천 만 조회! 여의도를 뒤흔드는 최고의 전문가가 말하는
K 배터리에 대해 가장 정확한 분석과 전망을 담은 단 한 권의 책!
인류 전반에 거대한 혁신이 일어나고 부의 판도가 바뀔 때는 항상 ‘에너지 혁명’이 있었다. 반도체에 이어 세계 경제를 좌우하게 될 배터리 혁명은 이제 시작이다. 전기차를 중심으로 배터리 산업은 어떻게 세계 각국을 바꿀 것인가. 왜 그 혁명을 한국의 배터리 기업이 좌우할 수밖에 없는가.
『K 배터리 레볼루션』은 그간 대중들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배터리 산업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부터 향후 10년을 좌우하게 될 미래 전망까지를 제대로 담은 단 한 권의 책이다.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나오기를 고대하던 여의도를 뒤흔드는 ‘밧데리 아저씨’ 박순혁 이사의 책으로, 이차전지 산업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지식과 핵심 이슈들을 엄선해 담았다.
불확실의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더 ‘정해진 부’, 미래에 올 수밖에 없는 부에 투자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배터리 분야이고, 그 핵심이 한국의 배터리 기업이다. 왜 글로벌 넘버원은 K 배터리 기업인 것일까. 배터리 시장에 대한 거짓은 무엇이고 진실은 무엇일까. 어떻게 투자해야 배터리 산업이 열게 될 새로운 부의 시장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진실, 성실, 절실의 모토로 쓴 미래의 부에 대한 안내서이다.
한국 기업이 세계 2차 전지 배터리 시장에서 선두주자 격으로 앞서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배터리가 왜 중요한 화두인가 하니 이제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전기차로 넘어갈 것인데 이 전기차에 배터리 효율을 얼마나 극대화시킬 수 있냐가 상용화의 관건이라고 한다.
양극재라는 것이 거의 배터리과학에 있어서 첨단을 달리는 기술이라고 하는데 국내 4개의 회사만이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LG, 포스코 말고 다른 기업은 처음 보는 이름이었다. 수소차도 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전기차가 오히려 더 많이 발달되었다고 하니 놀랍다.
사실 배터리 문외한인 나 같은 사람이 이 책이 그다지 쉽게 보이지는 않을 거 같다. 읽는 내내 계속 넘겼다. 사실 저자 같은 전문가들이나 아는 내용이지 또 배터리 회사에서 일할 것이 아니라면 상식 정도 이상의 지식이긴 하다.
1. 프롤로그
- 사심과 편견이 없기 떄문에 K배터리 산업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달한다.
- 배터리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는 금양 회장께서 본인 회사의 IR 담당을 요청했음.
당시 금양은 이차전지와 수소 관련 사업을 확장시킬 예정이였음.
2차전지에 대해 생소했던 본인은 화학 박사인 금양 회장 및 IR 담당 계기를 통해 2차전지에 대해 공부할 수 있게 됐음.
- 2035년까지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선언 미래는 강제로 전기차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2. 파트1
- 최초 발명된 자동차는 1830년 스코틀랜드에서 발명되었음.
- 당시 내연기관차는 외부에서 시동이 가능한 반면 전기차는 내부에서 가능했기에 상류층 여성들의 인기를 끌었음. 그에 따라 ‘마담차’라는 별명도 생겼음
- 독일에서는 포르쉐P1, 미국에서는 전기택시가 등장할 정도로 전기차의 시대였음
- 하지만 1908년 포드가 컨베이어벨트를 활용한 자동차 대량생산, 1920년 텍사스에서 대량 유전이 발견. 자동차 가격과 원유 가격이 저렴해졌음.
- 크고 무거웠던 배터리, 느린 배터리 충전속도로 인해 전기차는 패배하고 말았음.
- 현재 자동차 시장 중 전기차 점유율은 8.8%, 아직 문이 열려있음.
- 내연기관 차량의 대가인 독3사가 유명한 이유는 그들만의 뛰어난 엔진제조 성능때문
- 전기차의 핵심은 배터리라고 할 수 있음.
- 배터리의 핵심은 ‘에너지 밀도’임.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 에너지 밀도‘란 1kg 혹인 1m3 안에 에너지를 얼마나 저장할 수 있느냐의 차이다.
- 이는 곧 무게와 속도, 거리 등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으로 구분되어 있고 가운데 전해질이라는 물질이 있다.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양극재는 정확히 양극활물질이라는 것이다.
- 양극활물질이 리튬이온을 가지고 있다가 배터리를 충전할 때 음극으로 리튬이온을 제공한다.
-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에너지 저장수단은 리튬 즉 양극활 물질이 리튬이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배터리 산업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자인 박순혁씨는 배터리의 역사와 원리, 종류와 성능, 적용 분야와 시장 동향, 그리고 미래 전망까지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배터리가 우리의 삶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투자 팁과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은 후에 배터리 산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배터리 산업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기차와 친환경 에너지의 확산으로 배터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저자인 박순혁씨는 유튜브에서 '배터리 아저씨’로 유명하다고 해서, 그의 전문적이고 친절한 설명을 듣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배터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파악하고,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얻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배터리에 관한 지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도 함께 공유해줍니다.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배터리 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떤 과정과 어려움을 겪으며 배터리 전문가가 되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줍니다. 저자의 성공과 실패, 기쁨과 슬픔, 열정과 꿈이 책 속에서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이런 저자의 인간적인 면모에 많은 감동과 공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책은 배터리 산업에 대한 비전과 사명감도 제시해줍니다. 저자는 배터리가 인류의 문제와 과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에너지 부족과 환경 오염, 기후 변화와 자원 소모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배터리의 발전과 혁신이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산업계와 투자시장 사이에는 정말 엄청난 간극이 있는 상태다. - 중략 - 한 기업의 성장은 산업계 전체의 성장, 국가 경제 전체의 성장, 또 수많은 투자자들의 지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이 간극을 줄이는 일이 중요하다. 「프롤로그」중에서
책에서 보면 당시 여의도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여러 오해와 잘못된 정보들이 퍼져있었다. 이런 오해들은 주로 테슬라와 CATL 등의 기업에 대한 과대평가와, 한국의 배터리 기업들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오해들은 산업계와 투자시장 사이에 큰 간극을 만들어내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한 기업의 성장은 산업 전체, 국가 경제 전체, 그리고 다수의 투자자들과의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이러한 간극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테슬라의 4680 원통형 배터리 개발과 CATL의 세계 최고의 배터리 회사로서의 입지 등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한국의 배터리 기업들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오해와 잘못된 정보들은 산업계와 투자시장 사이에 큰 간극을 만들어냈다.
K배터리 레볼루션”을 읽고
지은이 박순혁
펴낸곳 지와인
2023.02.20. 펴냄
이 책은 아주 따끈따끈한 책이다.
아주 핫한 책이기도 하다.
글쎄 나한테만 그런가?.
아니, 적어도 경제적인 자립을 꿈꾸는 누군가에게는 어쩌면 정말 희망이 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게 개인적인 나의 생각이다.
평소에 나는 경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편이다.
1.1.1.1.1.1.1. 그리고, 스스로 누군가의 도움없이 경제적인 독립을 해서,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신나게(?) 사는 것이
나의 최종적 바람이다.
또한, 나도,
자본주의에 사는 모든 이들은 반드시 경제를 배우고 알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유는 단 한가지, 스스로의 삶을 자주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너무 거창한 걸 까?.
그저 지금 글을 쓰는 나는 그게 참 중요했고, 여전히 중요하다.
그런 이유들로 이 책은 충분히 갈망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배터리를 이해 못하면 세상의 변화를 이해 못한다”.
작가의 말보다 가장 먼저 나온 말이 이 말이다.
이 말은 시대의 흐름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인류에게는 언제나 거대한 패러다임이 있었다.
하기 쉬운 말로 무슨 혁명, 무슨 혁명 세계사에 관심이 많다면, 어느 정도는 알수 있지만
문제는 우리 대중은 언제나 그랬다더라. 하는 후행성.
이미 일어난 일들에 대한 일들만 역사라는 이름으로 듣는 경우가 많다.
그게 예전에는 우리의 잘못이 아니였을지 모르나, 지금은 아니다.
말 그대로 내 손안의 컴퓨터 시대가 된 지 오래고, 알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책이든 유**이든 그밖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부할수 있다.
그뿐인가 원한다면 시작하는 일도 어느 정도는 도와주기까지 한다.
물론, 선택과 책임은 오롯이 개인의 몫이다.
최근 우연히 주식투자 유튜브 방송을 보게 되었다. 전기 배터리를 개발하는 한국기업들의 기술의 우수성을 목 놓아 열변을 토하는 한 중년남자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관련 지식이 일천한 탓에 사실관계는 모르겠지만 나 같은 일반인도 알아 듣기 쉽게 내용을 이해시키는 말솜씨와 찰진 유머와 약간의 시원한 욕설, 깊게 공부한 사람들에게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를 느끼며 그에 관한 자료를 찾아 보았다. 그는 밧데리 전도사 또는 밧데리 아저씨로 불리며 많은 유튜브와 방송에 출연 중인 유명인사 박순혁씨였다. 2022년 금양 홍보이사가 되었고 재직 중인 회사 그리고 한국 배터리 산업과 기술을 홍보 중이라고 한다. 최근 <K 배터리 레볼루션>을 출간했다고 한다. 그리고 단숨에 읽었다. 사실 배터리 종류나 제작 원리를 이해하는 일이 무슨 큰 재미가 있을까? 하지만 첨단 기술과 광물 자원을 둘러싼 기업 간의 경쟁은 기업을 넘어선 국가적 전쟁과 같은 양상을 띠고 있기에 삼국지를 접하듯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배터리는 모든 국가가 아니, 인류 전체가 사활을 걸고 있는 산업 분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 환경문제 해결은 물론 자연재해 등 긴급재난 상황에서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저장장치'와 배터리의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972년 전자시계용 소형 배터리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배터리 기술이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열고 있다! 드디어 배터리 혁명이 시작되었다. 앞으로 세계 경제의 판도를 바꿀 배터리 시장.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국, 유럽, 미국이 따라올 수 없는 K배터리의 놀라운 힘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