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틴 로이드 존스가 에베소서 6장 1-4절 말씀을 가지고 부모와 자녀에게 꼭 필요한 가정의 핵심진리를 강해한 책이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잡힌 성경 해석과 적용으로 부모 공경과 자녀 양육의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준다.
총 2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자녀가 자신의 뜻과 다른 부모님을 공경하는 태도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성경대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2부에서는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 아이를 때려야 할지 말로 해야 할지에 대한 바른 기준과 현명한 자녀 양육의 7가지 원칙 등을 제시함으로써 크리스천의 바른 양육 방법을 소개해 준다.
책 읽기에 앞서서...
본 저서는 존 파이퍼 목사가 경험했던 병상의 시간들을 기초로 하여 엮은 신앙의 글입니다. 존 파이퍼 목사는 전립선 암과 폐 혈전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던 사건들을 기억하며, 그 가운데 깨닫고 묵상했던 신앙과 믿음의 내용들을 ‘병상의 은혜’라는 책으로 엮었습니다.
존 파이퍼가 이 책을 엮은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병상중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들, 병상 가운데 두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입니다. 특별히 몸이 아픈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성경구절들을 풀어서 짤막하게 기록한 점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책 내용 요약
본 저서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 10가지 주제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