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끄기 연습 (걱정, 초조, 두려움을 뛰어넘는 61가지 심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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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나이토 요시히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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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따라 하는 순간 당신의 인생을 180도 바꿔 줄 심리학! “누가 날 보면 왜 주눅이 들까?” “왜 자꾸 나만 실수투성이일까?” “나는 왜 창의적이지 못할까?” 문제는 남의 시선이나 평가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면서 산다는 점이다. 이 시선에 스트레스를 받아 괴로워하고, 창피함을 느끼면서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인다. 그러나 남들은 내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주먹을 꽉 쥐는 것만으로도 의욕이 샘솟는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따뜻한 가사의 노래를 들으면 좋은 사람이 된다는 사실은 어떤가?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학자인 나이토 요시히토는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끄고 힘을 뺀다면 걱정, 초조, 두려움을 하나도 느낄 것이 없다고 말한다. 아무리 사회생활에 배려가 중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만 너무 신경 쓰면 오히려 자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을 첫 번째로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은 두 번째로 소중히 여기는 정도면 괜찮다는 것이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의 린 알든은 발표하는 사람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은 뒤 주위 사람들과 발표자 스스로 그 모습을 평가하게 했다. 이때 자신이 의견을 잘 말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발표자는 스스로에 대해 “손이 떨리고 목소리도 떨려서 엄청나게 한심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영상을 본 주위 사람들의 평가는 180도 달랐다. “이 사람은 자기주장을 정확하게 하고 유창하게 말하며 불안함도 느끼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평가한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엄격하게 평가하고, 내가 생각보다 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는다. 남이 나를 한심하게 생각할 거라는 편견과 착각을 버리고 거기에 집착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다.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타인의 경계심을 쉽게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주 불안한 사람은 차라리 ‘설렌다’고 타일러 보자.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작은 점 하나만 응시하면 되고, 긴장이 풀리지 않을 때는 손을 씻으면 도움이 된다. 어떤가? 쉽지 않은가? 심지어 이 모든 행동의 뒤에는 믿을 만한 심리 실험 결과가 뒷받침되어 있다! 《신경 끄기 연습》을 통해 61가지 심리 기술을 따라 하고 연습해 보면 편견이 사라지고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될 것이다. “뭐야,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잖아?”라며 마음속이 후련해지는 경험을 꼭 해 보기를 바란다.
  • 나이토 요시히토 신경 끄기 연습 독후감
    나이토 요시히토 신경 끄기 연습 독후감
    이 책은 신경 끄기 방법을 세분화해서 설명을 한다. 왜 신경을 꺼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매우 단언을 하는데 사람들이 각자 자기들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나를 먼저 신경 써주는 것이 거의 없다고 강조한다. 매우 적절한 주장이다. 각자 자기들만 먼저 생각하기 마련이다. 회사도 협조해서 일을 하지만 실적이나 자리 싸움에 대해서는 첨예하게 다투는 경우를 많이 접했다. 자기들만 이익을 챙기기 바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먼저 생각하고 남을 신경 끄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고 반대로 저자가 지적을 하듯 남도 나를 굳이 신경을 안 쓰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4.12.03| 1 페이지| 1,000원| 조회(9)
  • 신경끄기 연습을 읽고
    신경끄기 연습을 읽고
    신경끄기 연습 책 이름도 좋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분 좋게 타인의 시선을 신경 안 쓰면서도 관리를 할 수 있는 기술을 연마해보도록 하겠다. 건강한 정신을 위한 습관이라고도 볼 수 있어서 나 나름대로의 타인에게 신경을 덜 쓰기 위해 고른 책이다. 불안을 설레인다라고 표현해보겠다. 좀 더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4.06.10| 2 페이지| 2,500원| 조회(32)
  • 신경 끄기 연습 독후감
    신경 끄기 연습 독후감
    저자는 모든 걸 신경 쓰고 살지 말라고 했다. 너무 많은 걸 신경 쓰기 때문에 우리가 지친다고 한 점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매번 주목하고 굉장히 관찰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그렇다고 생각한다. 일본이기 때문에 남의 눈치를 더 볼 것이다. 저자의 생각이 이해가 된다. 저자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고 집착을 하게 되면 그건 남의 시선이기 때문에 감정이, 에너지가 많이 쓰이게 된다고 했다. 한 마디로 얘기해서 이런 것에 신경을 많이 쓰면 몸도, 마음도 지치게 된다는 것이다. 상당히 많이 공감이 되었다. 또한 저자는 설득에 힘을 쓰지 말라고 했다. 남을 설득하려는 작업은 굉장히 힘든 일이고 에너지 소모가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도 여기에 집착을 해서는 안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사람들 간에 관계를 맺을 때도 손해, 이득을 막 따지고 그러지 말라고 했다.
    독후감/창작| 2024.02.01| 1 페이지| 1,000원| 조회(61)
  • 신경 끄기 연습 독후감
    신경 끄기 연습 독후감
    저자는 우리가 불가항력이랄까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노력해야 할 때가 있다고 했다. 이 때는 제스처로서 기합을 넣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한다. 적극성이 몸의 행동에서 나온다는 것인데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의욕이 행동을 따라간다고 한다. 행동이 동기를 부여한다는 말이었다. 저자는 남의 시선도 어떨 때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지나치게 남의 눈을 신경 쓰는 것은 좋지 않으나 자신이 잘 조절하면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다. 거기에다 SNS를 언급했는데 예를 들면 자신이 봉사활동을 한 것을 SNS에 올릴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 착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이라고 했다.
    독후감/창작| 2023.08.25| 1 페이지| 1,000원| 조회(55)
  • 신경 끄기 연습 독후감
    신경 끄기 연습 독후감
    저자는 기합을 넣으면 행동이 따라갈 수 있다고 했다. 주먹을 꽉 쥐는 행동을 하면 의욕이 생긴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싫어하는 상사의 일을 대신 해줘야 한다거나 그런 상황일 때 써먹으면 좋다고 한다. 감정을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려운 것도 아니니 한 번 해봐야겠다 싶었다. 저자는 SNS도 장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산을 몇 번 오르겠다고 선언한다던지 몇 키로를 감량하겠다고 선언하고 그걸 지켜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 지키기 위해서 거기에 맞춰 살게 된다는 논리였는데 이게 가능한 사람이 있는 반면 허세에 찌들려서 인생을 말아먹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08.12| 1 페이지| 1,000원| 조회(69)
  • [독후감] 신경끄기연습 - 나이토 요시히토
    [독후감] 신경끄기연습 - 나이토 요시히토
    인간은 착각의 동물이다. 누군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혹은 싫어한다고 착각하는 것은 기본이고, 바람에 날리는 천을 보고 귀신을 떠올리거나, 흔들리는 수풀에서 맹수의 모습을 유추하기도 한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우리 뇌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고 한다. 그러한 본능이 우리의 생존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수풀 속에 엎드린 맹수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셀 수도 없는 과학적 사실들이 귀신이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직장동료나 대학동기는 우리에게 연애감정을 느끼고 있지 않다. 하지만 이 모든 객관적 사실들로도 우리는 스스로를 착각에서 구해내지 못한다. 원인은 하나, 뇌가 그렇게 생겨먹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신경정신학적, 심리학적 오류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생리학적인 설명을 풀어내기보다는, 예시와 가벼운 논리로써 우리 뇌가 가지고 있는 편견들에 대해 말한다. 그래서 딱히 심리학적, 과학적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렇기에 더 좋은 책이다. 이러한 착각은 어느 한 군데에서, 특정한 시점에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전반에서 시시때때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두고, 스스로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에 읽는다면 그 어떤 방법보다도 효율적으로 우리의 심리학적 착각을 깨부수는데 효율적이지 않을까?
    독후감/창작| 2023.02.23| 5 페이지| 1,000원| 조회(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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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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