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 (단요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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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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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너의 기억을 깨워 줄게” 『아몬드』『페인트』를 잇는 성장과 회복의 이야기 책장을 덮은 후에도 마음을 뒤흔드는, 아름다운 한 편의 판타지. - 김미영 교사 창비청소년문학 111권으로 단요 장편소설 『다이브』가 출간되었다. 『다이브』는 2057년 홍수로 물에 잠긴 한국을 배경으로 물꾼 소녀 ‘선율’과 기계 인간 ‘수호’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 듯 펼쳐지는 물속 세계를 뛰어나게 그렸으며, 십 대 주인공이 과거의 자신과 화해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감동을 전한다. 사 년간의 기억이 삭제된 채 멸망한 세상에서 깨어난 주인공, 기계 인간 수호는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자문하는 지금의 십 대들에게 공감을 선사한다. 또한 과거가 자신을 옭아매는 듯한 기분을 느낀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성장 서사가 이 작품의 커다란 미덕이다. 신인 작가 단요는 『다이브』를 통해 처음으로 독자들과 마주한다. 생생한 묘사와 섬세한 문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이미 블라인드 사전서평단의 극찬을 받은 이 작품은 영어덜트 소설이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힘을 가졌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신인의 등장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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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브_단요
    기후 위기로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자 한국 주변에 큰 댐을 세웠다. 그마저 2042년에 전쟁으로 무너져 잠겨 버리고 2057년 현재, 서울에는 산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산다. 노고산 물꾼 선율은 몇 해 전 이주한 남산 물꾼 우찬과 시비가 붙어, 보름 후 최고의 물건을 건지는 사람이 이기는 내기를 건다. 선율은 한 빌딩에서 발견한 플라스틱 큐브를 건져 올리고 내기에서 이길 욕심에 그 안에 든 소녀를 깨운다. 그렇게 깨어난 기계 인간 수호는 전쟁이 나기 4년 전인 2038년까지의 기억만을 갖고 있다. 선율의 도움으로 찾게 된 기억으로 경이 삼촌과 화해하고 노고산에 자리 잡게 된다. 《다이브》는 선율이 문을 열지만 가장 중심이 되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수호이다. 열아홉 생의 대부분을 병원에서 치료와 수술, 회복으로 보냈다. 어차피 죽을 몸이라는 걸 알았고, 기계로 만들어서라도 옆에 붙들어 두려 한 부모 마음을 이해
    독후감/창작| 2023.01.28| 2 페이지| 1,000원| 조회(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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