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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벌써 마흔이 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 42)

저자: 김혜남
독후감: 17건

책소개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30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해 온 김혜남이 벌써 마흔이 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담은 책이다. 그녀는 지금껏 살면서 한 가지 후회하는 게 있다면 스스로를 너무 닦달하며 인생을 숙제처럼 산 것이라고 말한다. 의사로,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살면서 늘 의무와 책임감에 치여 어떻게든 그 모든 역할을 잘해 내려 애썼고 그러다 보니 정작 누려야 할 삶의 즐거움들을 놓쳐 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다 22년 전 마흔세 살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으며 비로소 알게 되었다. 자신이 없으면 집안도 병원도 제대로 안 굴러갈 것 같았는데 세상은 너무나 멀쩡히 잘 굴러갔다. 그제야 그녀는 자신의 곁을 지켜 주는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놓쳐서는 안 될 인생의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그래서 벌써 마흔이 되어 버린,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싶은 것도 딱 한가지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이 책은 2015년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1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가 된 것을 기념해 펴낸 스페셜 에디션으로 저자가 30년간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며 깨달은 인생의 비밀과 22년간 파킨슨병을 앓으면서도 유쾌하게 살 수 있는 이유를 전한다. 또한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 법이다’, ‘때론 버티는 것이 답이다’, ‘제발 모든 것을 상처라고 말하지 말 것’, ‘가까운 사람일수록 해서는 안 될 것들이 있다’ 등 환자들에게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10개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 김혜남 AO 독후감, 서평, 핵심내용, 느낀점

당신이 만약 사람을 믿지 않고 의심하면 배신당할 일은 분명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매일 경계하고 의심하는 불안한 나날들을 보내게 될 것이고 고립되고 외로워질 것이다. 그런데 사람을 믿으면 세상은 살만한 곳이 된다. 남에게 속을지언정 불안에 떨며 지내지는 않아도 된다. 이 작가님은 43살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 그 전까지 수많은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에게 상담을 해주고 본인은 어떤 시련이 와도 의연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파킨슨병 진단을 받아보니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더군다나 의사선생님이기도 하니 파킨슨병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던 터였다. 치료제가 현재까지 없는 상황이고 이제부터 시한부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울음이 터져나왔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단다. 이 책을 읽어보면 처음엔 그런 심경이었지만 이내 잘 극복하신 것 같다. 파킨슨병이 나아지진 않았지만 작가님의 행적을 보면 오히려 파킨슨병에 진단을 받기 전보다 받은 이후에 더 많은 것을 해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는 거동조차도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책을 5권이나 더 써냈다.

독후감/창작| 2025.02.24| 4 페이지| 2,000원| 조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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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남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독후감

저자는 의사였으며 파킨슨병이라고 하는 질병을 앓은 사람이다. 의대 출신 엘리트에 교수까지 할 정도로 유능한 사람이었다. 어떤 입장에서 무엇을 하는 사람이었든 파킨슨병이라고 하는 큰 질병에 걸렸다는 것 자체가 불쌍한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저자는 거동이 불편했다고 한다. 그래도 몸이 안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에 노력을 하는 인내력을 보여줬다. 모든 순간이 다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상적이기도 하고 사실 뭔가 적절하게 할 때가 있겠지 하고 자꾸 미루는 것보다 훨씬 나은 삶의 자세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꼭 아픈 사람이 아니더라도 자꾸 채우려고 하다가 공허함을 쉽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저자는 몸이 아프기 때문에 그런 감정을 타인들에 비해서 더 잘 느끼게 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다.

독후감/창작| 2024.11.15| 1 페이지| 1,000원| 조회(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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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남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독후감

몸이 아프면 여러 면에서 후회를 하는 것이 사람의 근본 심리일텐데 저자도 후회를 꽤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공감도 되고 무엇보다 너무 열심히 목표만 보고 전진하지 않았나 하는 점은 누구나 나중에 아프게 되면 후회하고 더 누리고 주변을 신경 못 쓰고 산 것에 대해서 아쉬워할 거 같다고 공감을 했다. 저자는 매우 열심히 산 사람이었다. 열심히 산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쉴 걸,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건 자신이 열심히 살았다는 것에 대해서 자부할 수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고 본다.

독후감/창작| 2024.10.09| 1 페이지| 1,000원| 조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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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독후감

저자는 여성 의사인데 자녀를 낳고 의사를 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자녀를 키워보지도 않았고 의사도 아니지만 직업과 육아를 동시에 해야 하는 것은 삶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바쁘게 살고 아이를 키우는데도 즐기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사실 바쁘고 사람이 시간에 일에 치이면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런 제목의 책을 썼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바쁘게 살아서 후회하는 사람은 누구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정작 자신이 추구했던 것, 얻었던 것은 따로 없었다고 했다. 후회 때문에 그런 거 같다.

독후감/창작| 2024.04.24| 1 페이지| 1,000원| 조회(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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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인문학 독후감

책에서 시험을 준비할 때 강박에 시달리며 준비하는 사람과 60점만 넘으면 된다고 생각하며 준비하는 사람을 비교하면서 설명한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60점만 넘으면 시험을 통과하기에 굳이 완벽하고자 불안에 떨 필요가 없다는 것 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 60퍼센트만 채워졌다고 생각되면 길을 나서 보라 ’ 라고 적혀있던 구절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완벽한 준비는 없다는 사실과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완벽하지 않아도 시작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려주어서 마음에 위로와 위안이 되었습니다. 만약 시험을 준비하게 된다면 위에 적힌 두 가지 경우 중에 강박에 시달리면서 완벽하고자 노력하고 하나라도 어긋나면 안타까워하는 유형에 가까웠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많이 옭아매면서 완벽이라는 테두리에 생각이 갇혀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3.12.28| 7 페이지| 2,500원| 조회(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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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저자는 마흔세 살에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정신과 전문의다. 그로부터 22년이 지나는동안 병마와 싸우면서 책을 열권쯤 냈고 그렇게 베스트셀러가 된 책들도 있다. 파킨슨병에 대해 설명하자면 15년이 지나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장애가 나타난다고 알려져있는데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법이 없 그저 약으로 병의 진행을 더디게 만들수 있는 불치병이다. 저자는 컨디션이 좋은날은 좋은대로,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 그런대로, 하고 싶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둔 일들을 하며 하루를 재미있게 보내려고 애쓴다. 앞으로 병이 다시 악화되어 책을 더이상 쓸수 없게 되더라도 자신은 그때그때 할수 있는 일들을 찾아 하면서 재미있게 살고싶다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3.12.15| 3 페이지| 1,000원| 조회(79)

독후감 , 행복 ,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독후감

이 책의 제목은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시인의 시에서 따온 것입니다. 저자는 이 시를 그림책으로 만들어서 세상에 알리고 싶었던 만큼, 이 시에 감동받았습니다. 이 시는 저자의 삶과 비슷하게, 인생을 다시 산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소망과 꿈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만 봐도 저는 책을 펼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삶을 공유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정신분석 전문의로서 많은 환자들의 삶을 듣고, 이해하고, 도와주었습니다. 저자는 환자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책에 적었습니다. 저자는 환자들의 고민과 고통을 공감하고, 위로하고, 치유하고 싶은 마음을 책에 담았습니다. 저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과 진실된 이야기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과 태도를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파킨슨병을 진단받고도 유쾌하게 살아가는 인생의 달인입니다. 저자는 병을 앓으면서도 삶에 감사하고, 즐기고, 도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자는 병마와 싸우면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책에 공유했습니다. 저는 저자의 삶의 태도와 인생의 지혜에 감탄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병과 싸우면서도 삶의 즐거움과 가치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동기는 저자의 삶과 시와 환자들의 이야기가 얽힌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삶을 들여다보고, 저자의 시를 읽고, 저자의 환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과 태도를 가르쳐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삶이 완벽하지 않았지만, 그 안에서도 즐거움과 가치를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과 태도를 가르쳐줍니다. 저는 저자의 삶을 본받고 싶고, 책을 통해 인생의 힌트를 얻고 싶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3.11.28| 8 페이지| 1,000원| 조회(80)

독후감 , 감상문 , 리포트 , 학점 , 만약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만일내가 인생을 다시산다면 이번에는 용감히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느긋하고 유연하게 살리라.그리고 더 바보처럼 살리라. 매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것이며 더 많은 기회를 붙잡으리라 더많은 산을 오르고 더 많은 강을 헤엄치리라 아이스크림은 더 많이 그리고 콩은 더 조금 먹으리라 어쩌면 실제로 더 많은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거리를 상상하지는 않으리라. 저자가 파킨슨병을 앓알다는 사실 책을 통해 저자 김해남님은 참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하면서 읽었던 책이다. 병을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고 지냈으면 어땠을까 그것을 피할수 있는방법은 없다.하지만 그 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는 내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달려 있다.

독후감/창작| 2023.09.03| 2 페이지| 1,000원| 조회(101)

독후감 , 인생 , 다시산다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 김혜남 찐 서평, 독후감!

이 책을 읽고 저번주에 진행을 했었던 독서모임이 생각이 났었다. 사람은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것 같은 특정한 힘든 시기를 겪을때 돌연 갑자기 성장하는 것 같다. 그것이 물질적인 성장이든 정신적인 성장이든. 이 책을 쓰신 작가님의 경우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면서 동시에 두아이의 엄마, 시부모님을 모시는 며느리로서의 삶을 살았다. 그녀의 삶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며 많은 책임을 이고 살다가 몸이 점점 굳어가는 파킨슨 병 진단을 받게 된다. 작가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이대로 파킨슨 병에 걸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죽는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세상이 원망스러웠다고 했다. 이 병을 진단을 받은 뒤로 작가님의 생각이 많이 바뀌는데, 모든 부분을 다 내가 책임지고 떠안으려고 생각하지 말 것. 해야할 것이 많은 삶이 아니라 하고싶은게 많은 삶을 살아갈 것 등등 책에서 정말 좋은 말씀들이 나온다.

독후감/창작| 2023.04.28| 2 페이지| 1,900원| 조회(82)

독후감 , 서평 , 명언 , 핵심내용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ㅇ제목: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ㅇ지은이: 김혜남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 정신병원(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다. 경희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인제대 의대 외래교수이자 서울대 의대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김혜남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으로 환자들을 돌보았다. 2001년 마흔세 살에 몸이 점점 굳어 가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22년 동안 병마와 싸우며 진료와 강의를 하고, 두 아이를 키우고, 열 권의 책을 썼다. 2014년 1월 병이 악화되어 병원 문을 닫고 나서는 더 이상 환자들을 진료할 수 없게 되었다. 그 사이 크고 작은 수술을 다섯 차례 받으며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그녀는 여전히 하고 싶은 일들이 많다고 말한다. ㅇ줄거리 요약 정신분석 전문의로, 두 아이의 엄마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며느니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그녀는 마흔 살 까지만 해도 '내가 잘했으니깐 지금의 내가 있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집이고 병원이고 환자들이고 자신이 없으면 큰일이 난다고 생각했다.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원망한 적이 더 많았다. 정신분석의 선구자인 프로이트가 말한 정상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약간의 히스테리, 약간의 편집증, 약간의 강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상이다. 즉 세상에 문제 없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의 문제는 다 가지고 있다. 그러니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부정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를 닦달하지 말고, 매사에 너무 심각하지 말고, 너무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당신은 충분히 즐겁게 살 자격이 있다.

독후감/창작| 2023.02.09| 9 페이지| 3,600원| 조회(117)

김혜남 , 인생론 , 정신분석전문의 , 만일내가인생을다시산다면 , 벌써마흔이된당신에게해주고싶은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