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일이 두려운 오늘의 당신에게
꼭 이런 말을 해주고 싶었어요.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권글 작가가 건네는 따듯한 공감과 응원의 글모음
출간 전부터 이미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화제의 작가 권글의 첫 번째 에세이. 지난 4년 6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 하나씩’ 전해온 글들을 정리하고 새롭게 써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삶의 힘겨움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과 사랑, 이별, 우정, 가족애 등 인간관계 조언을 담아내 독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사람과 사랑에 치여 삶의 외로움에 사무칠 때도 있지만, 결국 사람과 사랑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그만큼 ‘나로서, 나답게’ 살아가기를 권하는 저자의 메시지는 삶의 이유와 살아갈 동기를 부여한다. 이 책은 자기 삶에서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어제를 돌아보고, 오늘을 살아가며, 내일의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한다. 각각의 상황과 고민에 걸맞은 저자의 조언은 당신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누구나 기다리고 있는 소식들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합격, 누군가는 취업, 누군가는 승진, 누군가는 완치.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처음에는 성공의 비법에 대해 말하는 책인 줄 알았는데 이 책은 힘든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책이었다. 살다 보면 힘들어도 힘들다고 내색하기 힘든 순간들이 있다. 딱딱한 문체가 아니라 간결하고 이야기를 건네는 듯한 문체가 옆에서 누군가가 응원을 전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아무리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도 희망이 존재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음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