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경을 통해 리더의 시간관리를 알려주는 책. 조선일보 칼럼니스트이자 리더십 베스트 저자인 한홍의 새로운 역작이다. 시간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타는 것이라고 말하며, 성경을 통해 자유로운 인생을 사는 시간관리의 지혜를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시간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이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라고 강조하고, 더불어 구체적으로 가치 있는 삶의 방법을 제시한다. 성공 이상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시간의 의미를 알려주는 책이다.
이책을 읽은 이유
일반적으로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공통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부여된 시간 24시간을 혹시 나는 잠만 자면서 보내고 있지는 않나요. 아니면 친구와 수다를 떨면서 핸드폰 유튜브를 보면서 게임을 하면서 어영부영 보내고 있는지. 이런 자기 반성과 함께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한 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 독서를 통해서 남들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겠다 하는 막연한 목표를 설정하게 되었는데요. 그에 따른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바로 독서를 시작하게 되엇습니다. 보통 독서의 중요성은 다들 인지하고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서 자신의 인생이 변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는 항상 내면의 부지런함과 게으름이 서로 으르렁 되며 싸우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너가 무슨 책이야 그냥 오늘처럼 내일도 놀자 이런마음이 들기도 하고, 이대로 살면 너의 미래는 뻔해, 지금부터라도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자.
온누리교회 부목사가 말하는 시간관리. 온누리 교회 교역자들은 대기업 임원들보다 더 바쁠 것이다. 거기서 허둥지둥 대지 않고 일들을 계획대로 척척 해내는 사람이야 말로 능력자일 것이다. 대기업 임원은 올라가기는 힘들지만 올라가면 그나마 힘든 일들은 줄어 들것이다. 반면에 대형교회 목사는 행사마다 그냥 참여만 할 수 없다. 최소한 기도나 인도를 해야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그런 와중에도 기도하는 시간, 독서 시간, 글 쓰는 시간,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야 말로 자기관리,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시간관리를 잘한다는 세상의 의미]
시간관리를 잘한다는 의미는 나라마다 다르다.
미국과 같은 서양문화에서 시간관리의 핵심은 효율성이다. 계획을 세우고 우선순위에 따라 배열을 한 후 최소한의 시간을 투입으로 최대한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