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적 120만 부 베스트셀러 강사
곧바로 활용하고 즉시 효과를 얻는 기적의 대화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상대 중심 대화법
#읽씹, 안읽씹 당하지 않는 메시지#첫 만남부터 대화가 편한 사람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의 특징#댓글을 달기 싫은 사람의 특징
#일을 의뢰하고 싶어지는 이메일#지루할 틈 없는 대화
말재주가 없어도 단숨에 호감이 상승하는 상대 중심 대화법
말주변 없는 영업사원이 엄청난 실적을 내고, 소소한 잡담에도, 동료들과의 모임에서도 대화에 활기를 가져오고,
호감 있는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 상대방을 대화의 주인공으로 만들면 인간관계에도 극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상사, 부하직원, 고객, 마음에 드는 이성, 학부모 모임, 친구, 가족 등 상대가 누구든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고, 특별한 존재로 끌어올리는 순간 나 역시 특별한 사람이 되는 기적의 대화법.
나는 나를 드러내기 겁내 하는데 반대로 남에 대해서는 띄워주고 주목을 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면에서 나는 적어도 일상대화에서는 남을 주인공으로 잘 만들어주고 경청도 되는 것 같다는 자가진단을 내릴 수 있었다. 저자는 사람은 다 자기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나도 이야기를 들어줄 때 상대방이 굉장히 감정이 누그러지고 또 편해하는 것을 자주 느꼈다. 저자는 말을 할 때 ‘애정’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말투에서 그게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다만 말에 감정이 다소 묻어 있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모든 말을 다 사랑스럽게 할 수도 없다.
대화를 할 때 어떨 때 사람이 기뻐하고 또 대화를 왜 하려고 하나. 그 점에 대해서 저자는 상대방이 나의 대화 주제에 집중해주고 그런 것 자체에 상당히 기쁨을 느낀다고 했다. 공감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경청이 중요시되는 게 당연한 것 같기도 하다.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역으로 내가 이야기를 하다가도 남이 잘 안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이런 역지사지가 기본으로 깔려야 경청도 가능한 거 같다. 저자가 지적하는 사안 중에서 인상적인 것이 상대가 대화 주제를 딱 줬는데 거기에 관해서 자기에 관한 이야기를 슬쩍 먼저 해버리는 것이다.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는데 이건 두 말 할 것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상처를 받고 나서든 남에게 상처주고 나서든 깨달았던 바이다. 저자는 우리가 발화를 할 때 생각하게 되는 3가지 요소를 언급한다. 그건 상대에게 공감과 관심, 그리고 자신의 의견에 대한 긍정을 원한다는 것이다.
말 재주가 없어도 단숨에 호감이 상승하는 상대 중심 대화법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었지요. 내가 주인공이 되봅시다요. 자꾸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의 대화법도 배워볼 수 있었지요. 대화를 하면서 심리학적으로 가장 친밀감을 느끼는 거리로서 자꾸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의 대화법도 공부해보는 계기를 마련하였죠. 처음 만난 사람과도 대화를 매끄럽게 시작하고 풍성한 대화를 알 수 있어 호감사는 말을 배울 수 있었지요.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보는 결정적 기회라는 말에서 나온다고 한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대화의 기술이 있지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존재를 인정받기를 바란다고 하지요. 존재와 사람들과 소통할 대 지금 대화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태도에 대한 인간관계를 익혀볼 수 있었지요.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의 핵심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고, 특별한 존재로 끌어올리는 대화법을 사용하면 나 역시 특별한 사람이 된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 관해 이야기할 때와 자신의 이야기를 남이 들어줄 때’ 즐겁게 느끼므로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법’을 익히면 원활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 상대방이 “차 샀어.”라고 했을 때 다음 세 가지 반응을 살펴보자. “얼마 주고 샀어? 연비는 어떻게 돼?”, “그렇구나. 우리도 10년 정도 타서 이제 슬슬 바꿔야 하는데.”, “잘 됐다. 차가 있으면 여행도 다니고 즐거운 일도 많아지겠네.” 당연히 마지막 세 번째 반응이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법이다. 첫 번째는 사물인 차가 주인공이고 두 번째는 내 차에 대한 이야기니까 내가 주인공인 대화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