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음과 몸의 모든 문제는 '혈류'에 있다!
『혈류가 젊음과 수명을 결정한다』는 통증에서 암까지, 병을 모르는 몸 만들기를 혈류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혈관 질환과 부인과 질환은 물론 각종 통증, 암이나 치매와 같은 중증 질환, 게다가 우울증이나 자율신경 실조증과 같은 병도 혈류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혈류야말로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 4대를 잇는 90년 전통 한방 약국의 한방약제사이자 불임 전문가로, 전국 각지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환자들이 몰려들어 상담 건수만 해도 5만 건이 넘는 한방 약국의 주인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생활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혈류 개선법'을 제안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혈액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식사법, 건강한 혈액을 늘리기 위한 수면법, 혈류를 개선하기 위한 운동법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해보면 누구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혈류 개선이라고 말하면 피를 맑게 하거나 혈액 순환을 떠올리기 쉬운데, 저자는 ‘혈류량’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혈류가 나쁜 사람들 중 대부분은 피가 탁해서가 아니라 피가 부족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무리 피를 맑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도 혈액량 자체가 부족하여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혈류 개선 효과를 보기 어렵다. 즉, 혈액을 만들고, 늘리고, 순환시켜야 비로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손에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바다는 혈액이다. 태초의 근본부터 따지기 시작하면 혈액이란게 원래 물이라 한다. 지금으로부터 약40억년 전, 최초의 생명은 바다속에서 생겨났으며 단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한다. 시간이 경과함에 진화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한다.
처음엔 그저 쓸데 없는 소리로 치부하고 읽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한방 약제사 이며 90년 전통의 한방약사를 4대째 이어오고 있다 한다. 그에게 상담받은 건수가 5만건을 넘으며 해외에서까지 상담환자가 줄을 이어 한달이상 예약이 밀려 있다고 한다. 그의 분야는 불임이나 우울증 다이어트 심신의 병을 다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