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엄마를 도와주던 착한 아이는 왜 자신의 엄마를 죽였을까?
얌전한 성격의 아이는 왜 아기를 높은 데서 떨어트렸을까?
근면하고 착실한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서 왜 자살이 생겼을까?
『반듯한 아이의 범죄심리』는 현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전화로 하는 인생상담」의 진행을 30년째 맡고 있는 가토 타이조 교수의 저서로, 반듯한 아이들이 일으킨 사회적 사건과 그 당사자인 ‘반듯한 아이들’의 정신분석을 통해 언제든 범죄로 치달을 수 있는 현대인의 심리상태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일본에서 소년범죄가 왜 발생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사회 곳곳을 지적하면서 설명한 도서이다. 우선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예전부터 꽤 오래 노력을 해도 보상이 안 나오는 그런 시대가 되었고 어느 사람이나 어느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어느 연령대나 모두 스트레스가 많다는 점을 지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