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은
가까이 할 사람인가? 피해야 할 사람인가?
더 이상 쓸데없는 관계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마라!
“부자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돈이 있으면 뭐든지 가질 수 있으니 짜증을 낼 일도, 화가 날 이유도 없다는 뜻일까? 다툼이 벌어진다 해도 돈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일까? 모두 틀렸다. 부자들이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은 애초에 ‘싸움이 일어날 사람과 만나지 않기 때문’이다.
《부자들의 인간관계》의 저자 스가와라 게이는 대기업의 경영진, 권력을 가진 유력 정치인,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유명 연예인, 프로 운동선수, 셀럽 등 이른바 ‘상위 0.1%’라고 불리는 이들의 책을 만들어온 유명 편집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모두가 탐내는 황금 인맥을 가진 그는 돈과 명예를 모두 거머쥔 부자들의 언행과 자세를 관찰한 결과 인간관계의 답을 찾아냈다. 그들은 하나같이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일견 당연한 진리를 인간관계에서도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던 것이다.
《부자들의 인간관계》는 ‘가까이 해야 할 사람’을 설명한 것은 ○로, ‘꼭 피해야 할 사람’을 설명한 것은 ×로 표시했다. 앞으로 이것을 잊지 않고 관계를 맺을 때 참고한다면 스트레스 없는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우리 모두 꿈꾸고 바라는 ‘행복한 부자’에 가까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산다. 인간관계에서는 친구,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 대외활동을 하면서 하는 사람을 떠올릴 수 있지만 사업을 하면서 만나는 것은 조금 특별하다. 네트워킹과 달리, 기업들은 종종 그들의 요구가 분명한 상태에서 무언가를 얻기 위해 만난다. 시간을 보내고 만나야 하는 만큼 누구를 만나고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가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우리가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봄으로써 우리가 맺어야 할 관계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그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자유로운 삶이 되는 법을 배워보자. 돈의 가치와 동시에 돈의 한계인 이 세상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진짜 부자들은 잘 알고 있다. 운이 좋거나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한다면 돈은 종종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