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년간 꾸준히 유지해온 철학과 노하우라면
돈을 주고라도 배워야 한다”
★★★ 장사 권프로, 월급쟁이부자들TV, 스터디언 320만 채널 추천 ★★★
★★★ 송은이, 홍석천, 이랑주 강력 추천 ★★★
장사 권프로, 월급쟁이부자들TV, 스터디언 등 320만 채널이 추천하고 송은이, 홍석천, 이랑주가 “돈을 주고라도 배워야 한다”며 강력 추천하는 책. 10년간 꾸준히 연매출 10억 원 이상을 만드는 ‘골목 장사의 고수’이자, 장사-집필-강연-진행-공연 등으로 돈의 선순환을 만들어 ‘돈으로부터 해방된 자’ 고명환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다.
30여 년 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일하며 월 3,000만 원을 벌던 시절도 있었지만 통장은 늘 텅 비어 있었고, 삶의 열정도 사라졌다. 그런 그의 인생을 바꾼 건 교통사고다. 사흘 안에 죽을 거라는 의사의 경고에도 살아 돌아와 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책 읽기’였다. 이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10시간씩 책을 읽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눈앞에서 실현됐고, 돈이 돈을 데려오는 선순환이 만들어졌다.
이 책은 ‘하루라도 일찍 들으면 좋은 이야기’라는 강연 후기에 힘입어, 더 많은 이들과 삶의 노하우를 나누고자 쓴 책이다. 지난 20여 년간 치열하게 공부하고 실천하며 깨달은 이야기, 돈을 버는 마음가짐에서부터 건강한 돈을 불러모으는 습관, 삶의 구조를 바꾸는 방법까지 담아냈다.
들어가는 이야기,
10년간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며 그 어렵다는 자영업을 2곳이나 성장시킬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 저자는 책의 인세수익으로 돈을 벌고 또 그것으로 강의하고 그 유명세로 개그까지 해서 돈을 벌 목적으로 책을 쓴 것은 아닐까 하는 나는 아주 잠깐의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이 책을 쓴 목적은 무엇인가? 그 물음은 채 몇 장을 넘기지 않고서도 알 수가 있었다. 그 이전에도 책을 쓴 적이 있던 저자 고명환. 서민갑부에도 나왔던 고명환.
그는 이 책으로 자신의 지난 날과 현재까지 이어 온 소중한 깨달음을 나누고자 했던 것이다. 단지 돈이 목적이었다면 독자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단번에 알아차린다. 저자는 그런 사람들과는 확연히 달랐다. 티비 화면 속에서 보던 개그맨을 떠나 인간 고명환에게서 많은 가르침을 받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해본다.
‘나는 얼마짜리 사람인가?’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첫 번째 방법은 필요한 만큼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러려면 우선 얼마의 돈이 필요한지부터 정확하게 계산해야 한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두 번째 방법은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무장하는 것이다.’ 세상엔 돈을 쓰면서 즐기는 법도 있지만 돈 없이 더 즐겁게 누리는 방법이 훨씬 많다.
난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라는 말을 마흔일곱이 되어서야 이해했다. 이제는 몸의 쾌락보다 정신의 쾌락이 훨씬 좋다. 나는 독서를 하며 내가 30억짜리 사람임을 알게 됐다. 더 많은 돈은 내게 스트레스를 준다. 돈의 노예가 되는 순간, 더 이상 자유는 없다. 돈을 밀어내는 순간 자유로워진다. 돈을 밀어내면 돈이 저절로 따라온다.’
행복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멋진 집, 좋은 차, 화목한 가정, 해외여행 같은 것들이 같은 것들이 떠오른다면 당신도 자본주의에 세뇌당한 사람이다.
ㅇ제목: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ㅇ지은이: 고명환
30여 년 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뽑히며 월 3,000만 원을 벌던 시절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통장은 늘 비어 있었고, 쳇바퀴 도는 삶을 사는 동안 열정도 사라졌다. 굩오사고로 사흘 안에 죽을 거라는 의사의 경고에도 끝내 삶을 붙잡았다. 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책 읽기’였다. 두 달간 병실에서 50여 권의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부를 이루는 데는 내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 일산에서 ‘메밀꽃이 피었습니다’를 운영하며 채널A ‘서민갑부’에 소개될 만큼 많은 소상공인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10년간 꾸준히 연매출 10억 원 이상을 올린 ‘골목 장사의 고수’이자, 장사-집필-강연-진행-공연 등으로 돈의 선순환을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이룬 ‘돈으로부터 해방된 자’이다.
ㅇ줄거리 요약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첫 번째 방법은 필요한 만큼 돈을 버는 것이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두 번째 방법은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무장하는 것이다. 목표를 세우려면 지금의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독서와 사색을 통해 정확하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능력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정확한 목표를 세울 수 있다.
1장 흔들림 없는 삶을 세우는 인생 내공
나는 얼마짜리 사람인가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첫 번째 방법은 필요한 만큼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러려면 우선 얼마의 돈이 필요한지부터 정확하게 계산해야 한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두 번째 방법은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무장하는 것이다.
목표를 세우려면 지금의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독서와 사색을 통해 정확하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능력치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정확한 목표를 세울 수 있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목표만 정확하면 성취하는 길은 쉽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되니까. 실패하는 이유는 내 능력치보다 목표를 크게 잡기 때문이다. 그건 목표가 아니라 꿈이고 희망이고 환상이다.
우린 그동안 속고 살았다
행복은 무언가를 만들며 느끼는 성취감이다.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꼭 일과 관련된 것이 아니어도 된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룰 때 인간은 가장 큰 행복감을 느낀다.
나에게 질문 하나만 잘 던져도 인생이 바로 변한다. 우리 뇌는 질문을 받으면 해답을 찾는다. 하루에 100번씩 물어보면 뇌는 결국 답을 찾아낸다. 아이디어는 그렇게 탄생한다.
현실이 악몽처럼 느껴진다면
현실이 악몽같이 느껴진다면, 눈을 뜨면 된다. 현실이 악몽처럼 느껴지는 건 아직 눈을 뜨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당하게 눈을 뜨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자.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정확한 점수를 매겨라. 나를 인정해야 문제가 해결된다.
걱정은 생각이 머무는 것이고 선택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해결책이 있다. 해결책이 없는 일은 받아들이면 된다.
눈을 뜬다는 것은 곧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질문 없이 하루를 산 사람은 악몽 속에서 하루를 보낸 것과 마찬가지다. 눈을 뜨고 질문을 던지자. 세상을 향해 질문을 던지자. 질문을 던져야 해답이 돌아온다.
세상을 향한 고민도 마찬가지다. 시작을 해야 세상이 답을 준다. 많이 읽고 생각하면 저절로 준비가 되고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된다.
이 책을 알고 읽어보기로 결심한 계기는 전 개그맨 황현희 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고명환 씨의 대화를 듣고 난 이후였다.
고명환 씨에게는 죄송하지만, 솔직히 개그맨인 줄은 몰랐다. TV 프로그램인 ‘서민 갑부’에 출연한 이후 명성을 얻었다고 하는데 필자는 TV는 뉴스 외에는 거의 보지 않는 터라 알지 못하였다. 대략 그의 인생사를 말해보자면 개그맨으로 활동하던 중 안 좋은 사고를 당했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책을 읽고 인생이 변해 자수성가 한 사람이다.
보통 재테크 관련 서적을 보면 주식이나 부동산에 관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주는 데 반해 이 책에서는 삶에 대한 철학과 장사에 대한 노하우를 독자에게 전수해 준다. 1장 흔들림 없는 삶을 세우는 인생 내공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보다는 긍정적인 삶의 자세의 중요성 늘 생각하는 태도, 행복의 비결인 성장과 행복에 관해 설명한다.
사람은 돈을 많이 받을 때보다 성장할 때 행복하다고 한다. 물론 돈을 많이 벌면 좋지만 그런 쾌락은 일시적이고 영원할 수는 없다고 한다.
이 책은 우리들이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도와줄 책이다. 작가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길을 걷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첫째, 자신이 얼마나 큰 존재인지 깨닫고 나만의 그릇을 키우는 지혜가 담겨 있는 것 같다.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거나 정말 자신의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그걸 깨닫게 해 줄 부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 이 책은 진짜야! 진짜가 적혀있는 책이다. 만약 어른이 되고 싶다면, 나는 이 책을 바로 읽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특히 요즘 느끼는 것처럼 스마트폰, 인터넷, 케이블TV,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의 혜택으로 정보 획득이 매우 편리하다. 그러나 반대로 이러한 정보의 범람으로 인해 진정한 자기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언론의 방송을 받아들이기에 급급할 뿐 행간의 이른바 깊은 사고와 통찰력 개발에 매우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