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 투 딴짓 (내 일에 필요한 소스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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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재형
독후감
1
책소개 욕심은 많지만 용기는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성장법 조직의 시대에서 개인의 시대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기존의 성공 공식보다 내게 맞는 성장법을 찾는 시간이 필요해졌다. 이 책에서 말하는 ‘딴짓’은 기회를 낳는 경험이다. 생산적인 딴짓으로 꾸준히 선순환을 만들어온 저자는 딴짓이야말로 본업에 영감을 줄뿐더러, 회사 안팎에서 나다운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이야기한다. 딴짓을 통해 나를 알 수 있고 진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생각과 환경에 나를 노출시키고 싶은 사람들, 생산적인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 내가 주도하는 성장을 도모하는 사람들에게 ‘레퍼런스’가 되어줄 책이다.
  • [S+ 독후감] 하우 투 딴짓
    [S+ 독후감] 하우 투 딴짓
    'Connecting the dots.' 세계적인 CEO 이자 으뜸 크리에이터였던 지금은 돌아가신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연설의 주요 문장이다. 점과 점을 연결하라는 이 문장. 이 책과 비슷하여 독후감의 첫 문장으로 사용했다. 여기서 점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하는 활동을 통한 수많은 경험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가 의도치 않았는데도 새롭게 시작한 홛동이 전에 했던 어떤 활동과의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 수월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경험이 바로 점과 점이 연결되는 경험이다. 저자 또한 이러한 점을 찍는 것, 즉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을 '딴짓'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비슷하게 경험은 시간을 초월해 다른 경험과 연결된다고 말한다. 어떤 시간은 내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고, 어떤 시간은 빨리 떨쳐내고 싶을 만큼 끔찍한 경험을 선사한다. 모든 경험은 상대적이고 개인적이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보냈어도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최악의 경험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한 경험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한 경험이 모든 것을 채워주지는 못한다. 가령 집 밥만 먹고 살 수는 없다며 외식을 하는 우스갯소리처럼 유한한 범위와 활동에는 그에 맞는 경험만을 할 뿐이라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찍을 수 있는 점에도 한계가 있다.
    독후감/창작| 2022.10.27| 5 페이지| 1,500원| 조회(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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