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포를 의심할 때, 비로소 손 쓸 수 없는 피로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질병 없는 삶은 기본, 남들보다 젊게, 남들보다 활기차게 살려면
꼭 알아야 하는 ‘세포’의 비밀
화제의 건강관리 채널 ‘교육하는 의사! 이동환TV’로 잘 알려진 가정의학전문의 이동환 원장이 신간 ≪피로세포≫를 펴냈다. 이 책은 이동환 원장이 그간 강연과 유튜브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세포’의 지대한 영향력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우리가 먹는 것부터 움직이는 것, 자는 것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해야 건강한 세포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생기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깊게 살펴본다.
우리는 병이 있어야만 건강하지 않은 것이라는 편견에서 이제 빠져나와야 한다. 그래야만 진짜로 몸을 지킬 수 있다. 질병보다 무서운 것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죽어 있는 세포’다. 이른바 ‘피로세포’가 가득하다면 우리 몸은 건강한 몸이 아니라, 운 좋게 ‘아직’ 질병이 없는 몸일 뿐이다. 세포에서 에너지를 잘 만들어내고 있는지, 독성물질을 잘 해독하고 있는지 의심하고 제대로 파악할 때 우리는 손 쓸 수 없는 ‘피로’로부터 비로소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 피로세포 책 소개 ]
피로세포는 세포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죽어 있는 피로세포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 피로세포 저자 소개 ]
피로세포 저자인 이동환 작가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대한만성피로학회 명예회장으로 강의, 방송 출연 등 다양한 건강관리 교육 활동을 하였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3개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장에 분포된 면역세포들은 우리 몸 전체 면역세포의 약 50~70% 정도를 차지합니다 ’ 입니다.
장은 신체의 가장 큰 면역 기관이므로 장의 문제가 생기면 몸의 면역 기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설명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몸 건강을 위해서 장 건강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부분이었습니다.
한국 직장인들이 매일 하는 말 중 하나가 너무 힘들어서 죽는다는 것이다. 과중한 업무량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직장인들의 소망은 마음껏 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장난삼아 부모보다 피로를 풀어줄 건강식품과 영양제에 대한 세대들의 관심이 높다는 얘기도 들린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러한 피로감의 존재를 어렴풋이 알고 있을 뿐, 그 피로감을 해소하고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동환 원장은 누구보다 피로세포에 관심이 많고, 이 책의 내용을 꼼꼼히 담아냈다. 그것은 이 피곤한 세상에 살고 있는 많은 현대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한 피로는 당뇨병 등 다른 질병처럼 구체적인 수치를 근거로 진단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정의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