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의 하루를 바꾸는 기적의 6분!『미라클모닝』은 가장 빛나던 스무 살의 나이에 당한 교통사고로 6분간 신체적 죽음을 경험했고, 파산이라는 경제적 죽음을 겪은 저자가 이 모두를 극복하고 두 번째 인생을 살게 해준 아침의 비밀을 들려준다.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 아침이 중요함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서문: 아침의 힘을 믿지 않았던 나
처음 할 엘로드의 『미라클 모닝』을 접했을 때, 나는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나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것에 대해 항상 거부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 야행성 인간이었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삶을 편안하게 여겼습니다. 그런 저에게 아침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는 것에 대한 생각은 다소 부담스럽고 귀찮은 일이었죠.
그러나 이 책을 읽은 후, 제 삶의 방식은 180도 변화했습니다. 미라클 모닝에서 소개된 아침 루틴이 주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면서, 이제는 아침이 하루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 『미라클 모닝』을 처음 만난 순간
할 엘로드의 『미라클 모닝』은 내 삶에 ‘아침’이라는 시간의 의미를 완전히 새롭게 알려준 책이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나는 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하루를 시작하면서도 정신이 멍하고 의욕이 없던 상태였다.
매일 반복되는 무기력한 일상에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런 와중에 『미라클 모닝』이 말하는 ‘아침 기적의 루틴’은 내게 신선한 충격이었고, ‘작은 습관의 힘’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었다.
일찍 기상해서 해야 하는 일이 있다는 건 마음의 부담이 될 수 있다. 저자가 실천한 5시 기상 후 1시간 동안의 자연스런 루틴을 10분 간격으로 실행하는 것은 일단 기상을 하고 깨끗한 두뇌 상태를 갖는 게 핵심 전제라고 본다. 먼저 명상을 해야 하고 그 후에 독서 활동을 한다. 다만 10분의 독서의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독서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개인적으로 좀 의문이 든다.
추천사를 보면 ‘시간 활용’을 잘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했는데 특별히 아침 시간을 잘 이용해야 한다고 하는 건 저자가 잘 설명을 하긴 했다. 하지만 ‘모닝’이 붙었다고 반드시 아침 일찍 기상해야 할 부담감을 가질 이유는 없다고 했다. 기상 시간이 초점이 아니라 일어나서 뭘 바로 하고 생각하고 이행하느냐가 초점에 맞추어져 있었다.
SAVERS라는 전략은 명상, 확언, 시각화, 운동, 독서, 기록 등인데 이 중에서 생소한 것은 명상,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하는 운동이었다. 다만 이 과정은 모두 한 시간 안에 수행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피곤해질 만한 것들을 강요하는 사항은 절대 아니었다.
미라클 모닝의 초점은 대체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자체에 맞추어져 있는데 그냥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아니다. 일어나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우선적으로 하고 좋은 시간을 갖는 것, 평소보다 시간을 더 유익하게 쓰는 게 주요 골자이다. 즉 자기만의 자유 시간을 미리 아침에 일어나서 갖는 것 그게 핵심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명상하고 평화롭게 커피 한 잔 타먹고 책을 읽는 일상,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생활이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할 때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여유를 못 부리는 경우가 많다. 나의 능력에 대한 글을 봄으로서 그걸로 하루에 에너지를 충전하라는 부분이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성취를 해냈을 때 달콤한 모습을 상상해보라고 한 점도 좋았다.
미라클라이프는 자기완성을 위한 패러다임으로, 미라클모닝 루틴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에 대한 주도권을 놓치지 않는 삶을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책은 미라클모닝을 통해 원하는 삶을 만들어 나가는 방법과 그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미라클모닝이라고 예전부터 많이 접한 용어인데 책은 처음 봤다. 아침에 뭘 하는 것을 거북해 하는 나로서는 흥미가 많이 가는 책이었다. 아침부터 벌떡 일어나서 뭘 하자는 그런 주장을 하진 않았으며 저자는 우선 일어나면 그냥 차분히 앉아서 묵상하자고 했다. 이렇게 일어나는 사람은 내가 알기론 없다.
먼저 책을 읽기전에 제목만으로도 이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유추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라클 모닝’ 직역을 해보면 ‘기적의 아침’ 아침에 관련한 무언가를 말하려는 구나, 하면서 자기계발 서적이라는 것을 예상 되었다.
사실 책을 읽지 않더라도 나는 어릴 적 부모님께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에 무언가를 하라는 것에 대하여 많은 잔소리를 들었다.
특히 고등학교때는 새벽공기를 쐬면서 영어단어를 외우라던가 아니면 공부하라는 둥 많은 소리를 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는 그랬다. 이 책의 저자인 할 엘로드는 큰 사고를 겪어 한번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와 정신을 차렸지만 하반신 마비라는 삶을 살며 자신의 리듬을 통해서 극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지필해 나갔던 것 같다.
요약
서론:
서론에서 할 엘로드는 자신의 인생에서 어떻게 "미라클 모닝" 루틴을 발견하고 그것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꿨는지를 소개합니다. 그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특정 활동을 하는 습관이 어떻게 성공과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는지 강조합니다.
본론:
본론에서는 "미라클 모닝" 루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일찍 일어나기: 이 책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새로운 날을 시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녁에 미리 준비하기: 다음 날의 미라클 모닝을 위해 저녁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을 강조합니다.
운동과 명상: 루틴에는 몸과 마음을 활성화시키는 운동과 명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표 설정과 긍정적인 태도: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통해 자신을 동기부여하는 습관을 소개합니다.
자기개발 도서 읽기: 매일 조금씩 자기계발 도서를 읽는 것을 권장합니다.
2. 독후감
가. 아침 시간 활용하기
할 엘로드의 『미라클 모닝』은 상당히 흥미로운 자기계발서이다. 먼저 작가의 이력이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는 스무 살 때 엄청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자신의 말로 6분간을 죽었었다고 한다. 6분 후에야 겨우 호흡이 돌아왔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는 기적적으로 병원을 나섰고 그 후 긍정적인 생활을 통해 자기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기적을 일구어냈다. 그 과정에서 그가 실제로 체험하고 블로그를 통해 그 경험을 공유한 것을 책으로 낸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 책에 대해 자신하고 있다.
‘미라클 모닝’은 아주 간단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저자가 제시하는 여섯 가지 전략을 꾸준히 적용하면 저자의 장담에 의하면 30일이면 삶이 변화한다는 것이다. 그가 그렇게 장담하는 것은 그것이 삶을 바꾸는 가장 실용적이고, 결과 지향적이며, 효과적인 습관이라는 데 있다.
그리고 그의 고객들이 실제로 적용해보거나 블로그를 통해 체험에 동참한 사람들의 체험기가 모두 긍정적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