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제는 ‘진짜 돈’인 금과 은에 투자할 때
50년 만에 돌아온 금과 은의 거대 상승장에 올라타라!
인류 역사상 최고의 안전자산인 금과 은으로
당신에게 막대한 부를 가져다줄 단 한 권의 책
금과 은 투자 전문가로 한국금거래소 금은 투자 교육 강의, 한국은거래소 직원 교육 강의를 진행한 저자가 그간 자신의 투자 경험과 다양한 이론을 담은 금과 은 투자의 바이블을 출간했다. 쉬운 설명과 각종 자료로 구성된 이 책은 안전자산인 금과 은 투자에 관심을 둔 투자자와 주식, 부동산 외의 투자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려는 모든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서 금과 은은 모든 투자자에게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실제로 금과 은이 왜 안전자산이며 다른 투자 자산에 비해 금과 은의 장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드물다. 저자는 그 원인을 사람들이 돈과 화폐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본다. 따라서 이 책은 화폐와 ‘진짜 돈’인 금과 은의 개념을 명확하게 구별하고 이제 화폐가 아니라 금과 은에 투자해야 할 때임을 이야기한다.
특히 저자는 다양한 자료와 실제 사례를 통해서 바로 지금이 50년 만에 돌아온 금과 은 가격의 거대 상승장인 ‘슈퍼 사이클(super-cycle)’이며, 이에 따른 각종 매수ㆍ매도 방법을 설명한다. 책의 탄탄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단순한 안전자산으로만 알려진 금과 은이 독자의 머릿속에서 어느샌가 확실한 부를 가져다줄 최고의 자산으로 변모해있을 것이다. 진정한 부의 길을 걷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투자자에게 올바른 길을 알려줄 책이 여기에 있다.
‘골드플레이션’은 조규원 작가의 첫 작품이다. 그는 일반 투자자로 활동하기 시작해 현재는 금 투자 전문가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유튜브와 각종 언론에서도 얼굴을 알리며 대중들에게 금·은 투자 방법과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골드플레이션’은 경제이론만 적용한 것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종로 금은방을 훑으며 얻은 지식과 정보를 모두 함축해 놓은 책이다. 그래서 기존에 널리 알려진 지식과 이론 기반의 책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물론 그의 주장을 무조건으로 수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하지만 경제이론과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더한 그의 주장을 허투루 흘려듣기에는 신빙성과 설득력이 높다.
그는 화폐가치가 폭락하는 현 시점이 금은투자의 적기라고 말한다. 코로나19 이후 풀려난 유동성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악화는 우리의 화폐가치를 떨어뜨리고 물가상승률을 높이고 있다. 바야흐로 인플레이션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투자 자산은 무엇일까?
저자는 바로 그 자산이 ‘금’과 ‘은’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미 ‘금’과 ‘은’이 슈퍼사이클에 올라타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우리가 몰랐던 ‘금의 세계’는 어떤 곳일까. 이제 그의 주장 속으로 따라가 보자.
1. 도서 선택이유
그동안 ‘금’은 내게 정말 재미없는 자산으로 인식되어있었다. ‘투자의 대가’이자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렌 버핏의 말처럼 금에는 이자가 붙는 것도 아니고, 이익을 창출하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기껏해야 결혼 예물로 사용되는 정도로 내게 있어 금은 그 이상의 가치는 없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금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금값이 치솟기 시작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일시적인 현상이라 치부했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었다. ‘금값 최고점 돌파’
이제는 편의점에서 금을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자판기로 만든 금 자동판매기는 1원부터 10원까지 4가지로 구성돼 있다고 하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이날 금시장 현황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한다. 현재 서울에는 5대의 기기가 설치돼 있지만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