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분노라는 가면을 쓴 진짜 감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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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충페이충
독후감
10
책소개 “분노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삶의 에너지가 된다!” 익숙하고도 낯선 감정, 분노를 직시하고, 이해하고, 전환하라 우리는 매일 이런저런 이유로 화를 낸다. 그래서 익숙한 듯하지만, 한편으론 분노의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아 낯선 감정이기도 하다. 분노는 겉으로 드러난 현상일 뿐, 분노 뒤에는 억울함, 기대, 심판, 무력감, 두려움, 사랑 등이 존재한다. 10여 년간 심리상담사로 활동해 온 저자는 수많은 내담자를 만났다. 그들은 배우자, 부모, 자녀, 상사, 동료, 낯선 사람에게 분노한다고 했다. 그런데 화를 내거나 꾹 참는 것 외에 다른 방식을 몰랐다. 저자는 우리가 분노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로 분노의 본질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고 단언한다. 분노는 나쁜 일이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분노를 억누르거나 충동적으로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해야말로 변화를 이끄는 최고의 길이기 때문이다. 분노하는 이유와 그 이면에 충족되지 못한 감정을 이해하다 보면 분노는 삶의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다. 분노는 사랑에 대한 호소이고 관계에 대한 갈망이며 힘찬 생명력의 분출이다. 내 안의 분노를 이해하면 화가 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화가 날 때 내면의 진짜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를 충족시킬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낼 수 있다. 또 분노의 에너지를 이용해 삶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이 10여 년간 상담한 수많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면서 독자가 분노라는 감정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기 안의 분노를 탐구할 수 있는 ‘분노 분석표’도 부록으로 실려 있다.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면 분노는 더 이상 불편한 감정이 아니다. 튼튼하게 구축한 정서적 방파제 안에서 마음껏 분노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 충페이충의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분노라는 가면을 쓴 진짜 감정 6가지
    충페이충의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분노라는 가면을 쓴 진짜 감정 6가지
    우리의 감정은 늘 한결같지 않다. 똑같은 행위에 대해 어느 날은 가볍게 넘어가던 일이 어느 날은 분노가 폭발하기도 한다. 이럴 때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놀란다. 분노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우리와 아주 가까이서 늘 함께 한다. 더러 불같은 화를 내고도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딴청을 피우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흔히 ‘뒤끝이 없는 사람’이라고 후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 분노의 맞은편에 선 사람으로서는 기분이 좋을 까닭이 없다. 분노는 곁으로 드러나는 현상임이 분명하지만 그렇게 드러나도록 하는 근본원인은 그 배후에 가려 드러나지 않는다. 그것은 대체로 억울함, 기대, 심판, 무력감, 두려움 등이다. 이러한 감정은 순간적으로 표출되는 것이어서 정작 본인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분노 때문에 무력감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저 꾹 참는 것 밖에는 달리 그 분노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충페이충의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라는 책은 일상 속에서 자주 분출되는 분노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처방한다. 저자는 분노가 다양한 감정 속에서 분출하는 것이므로 분노에 따른 결과가 꼭 실패로 연결될 필요는 없으며 또 다른 더 좋은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분노 안에도 사랑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말하자면 분노에 조금이라도 상대방을 위한 마음이 없다고 말하긴 어렵다는 것이다. 우리는 분노의 배후는 잘 들여다보려 하지 않는다. 저자의 말로는 그 배후에 우리도 모르는 놀랍고 풍부한 세상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분노의 근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분노의 근원, 분노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 분노의 배후 동력 등에 대한 것들이 그것이다. 이것이 저자가 이 책을 저술한 이유일 것이다. 그런데 분노를 우리말로는 그저 ‘화’라고 표현하는 것이 책이 내용이 보다 쉽게 다가오지 않았을까 싶다.
    독후감/창작| 2024.03.24| 7 페이지| 2,500원| 조회(107)
  •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책을 읽은 동기 분노를 지혜롭게 다스리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옛날에 어른들은 화가나도 참아야한다고했지만, 그런 막연한 말은 나에게 반감을 불러일으켜 더 화가나게했다. 그래도 요즘에는 유투브 같은것을 통해 심리학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화가나면 이전에 봤던 정보들은 다 무용지물이 된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왜 분노를 하는지, 분노를 어떻게 표출하고 다루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작가는 분노의 원인들을 심판, 기대, 요구, 사랑, 상처, 욕구 등 크게 6가지로 분류를 하였다. 내용 후반부로 갈수록 겹치는 부분도있어 조금 지루한것도 있었지만, 분노에 관해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쓸 수 있나 싶어 놀라운 부분도 있었다. 무엇보다 작가의 말처럼 수없이 많은 분노를 했음에도 지금까지 별일이 일어나지 않은것에 대해 감사하다.
    독후감/창작| 2024.03.15| 3 페이지| 2,000원| 조회(67)
  •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 충페이충 찐 서평, 독후감!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 충페이충 찐 서평, 독후감!
    “설마 기대를 품으면 안되나요? 배우자나 아이에게 기대하면 안되나요? 기대가 없는 관계가 무슨 의미가 있죠? 기대하는 것이 잘못된 행동인가요?” 분노는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다. 여러가지 감정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일어나는 감정과 같은 것인데 이 감정을 무조건 나쁜 것으로만 생각해서는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무시하고 배척하는 결과와 같다. 분노라는 감정이 보통 나쁜 것처럼 인식이 되는 이유는, 적절하게 표출되지 않고 억누르고 참고있다가, 또는 분노를 하지 않기 위해 다른 쪽으로 주위를 기울이다가 그것이 더이상 견디지 못해 터졌기 때문이다. 어떤 감정이든 그것이 타인이나 타인과의 관계에 해가 갈 정도로 지나치게 발현이 되면 좋지 않다. 하지만 내가 분노한 상황을 인지하고 상대방은 나와 다른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대상임을 이해하고 있다면 분노를 하더라도 ‘너는 그렇게 생각해서 행동했을 지 모르겠지만 내 입장은 이렇다’라면서 단호하고 담담하게 분노를 표출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3.04.28| 3 페이지| 1,900원| 조회(40)
  •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충페이충 작가 독후감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충페이충 작가 독후감
    분노에 약한 나다.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는 것이 제목이지요. 분노는 화를 내면 낼수록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이지요. 요즈음 살아가면서 화를 내는 일이 부쩍 많아진 것 같다. 이 책의 표지 앞에는 '분노는 사랑에 대한 호소이며 관계에 대한 갈망이다'라고 적혀있다. 우리가 화를 내는 이유는 사랑을 호소하고 타인에 대한 관계에 대한 갈망 추구라고 한다. 분노라는 가면을 쓴 진짜 감정 6가지가 있지요.
    독후감/창작| 2023.03.01| 1 페이지| 2,500원| 조회(34)
  • (독후감)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 분노는 사랑에 대한 호소이며 관계에 대한 갈망이다 (충페이충)
    (독후감)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 분노는 사랑에 대한 호소이며 관계에 대한 갈망이다 (충페이충)
    감상평 사람은 다양한 감정이 있고 그것의 작동함으로써 사람다운 삶을 살아간다. 요즘 사람들은 그중에서도 분노를 많이 느끼는 듯하다. 어떤 이들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염증이나 부정적인 경험, 생각 등이 많을 수도 있고 또 다른 이들은 자기계발에 대한 스트레스, 학업이나 일에 대한 불만족 등으로 인해 초심을 잃거나 부정적인 과정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런 원인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심리적 현상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으로 마주하며 필요하다면 누군가에게 상담받거나 구체적인 도움이나 조언 등을 통해 더 나은 변화를 추구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긍정적인 방법론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고려해 보게 된다. 분노는 사람에게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 다른 감정들도 그러하겠지만 분노를 원천으로한 힘이 어떤 목표에 도달하게 하는데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인 것도 같다. 우리나라는 자살률이 높기로 유명한데, OECD에서는 선두권에 위치하는 나라다. 행복지수 역시 꼴찌 수준이다. 물론 전세계에는 우리나라보다 자살율도 높고 더 불행하다고 느끼는 비율도 높은 나라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적어도 OECD기준에서는 우리나라는 최고 수준이 맞다. 그리고 이러한 불행의 원인 중 하나는 분노와도 관련이 있다 생각한다. 한국인이 불행한 원인 중에 하나를 극심한 비교라고 생각한다. 비교를 통해 높아진 기대감과 내 삶과의 괴리가 너무 크기에 자살하거나 불행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야말로 분노에 절여진 사회라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2.12.04| 6 페이지| 2,000원| 조회(60)
  • A+ 서평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를 읽고 나서
    A+ 서평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를 읽고 나서
    저자는 분노를 이해하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분노는 사실상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보자 아침에 일어나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 입을 데었다고 가정해 보자 입을 데었을 때 느껴지는 통증은 나의 입술이 화상을 입었을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부분의 사람은 찬물을 한 모금 마시고 통증을 완화한다. 이처럼 아픔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아픔이라는 것은 인간 생존에 매우 꼭 필요한 감각이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도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분명 우리의 생명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입술이 화상을 입어도 깨닫지 못하고 상처가 더 심각해져도 모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신체의 통증은 우리 몸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려주는 일종의 신호다. 분노 역시 마찬가지이다. 일종의 신호인 것이다. 분노는 괴로운 감정이지만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고 알려 주므로 분명 우리와 우리의 생존에 깊은 의미가 있다. 대부분 분노를 억누르거나 표출하는 방식 중 하나를 택하지만 그 외에도 그 순간의 분노에 대해 생각해 보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자면, 1) 나의 마음은 무엇을 겪었는가 2) 나의 삶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가 3) 분노는 나에게 어떤 정보를 알려 주는가 등이다. 다시 말하면 분노가 자신을 더 이해하고 강하게 만드는 기회이자 출발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분노에 대한 탐구(探究)를 아래 6가지 측면에서 전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1) 분노 안의 심판 2) 분노 안의 기대 3) 분노 배후의 자기 요구 4) 분노 안의 사랑 5) 분노 안의 상처 6) 분노 안의 욕구 이는 이 책의 핵심 내용이기도 하다. 분노를 탐구 할 때의 장점은 명확하다. 분노 탐구는 자신을 이해하고 더 강하게 변화시키는 최고의 자기 훈련법 중 하나이다.
    독후감/창작| 2022.10.27| 8 페이지| 8,000원| 조회(51)
  •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충페이충, 2022> 내용 요약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충페이충, 2022> 내용 요약
    분노에 대처하는 4가지 방식 당신은 분노한 경험이 있는가? 분명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최근에 언제 분노했는지, 누구에게 분노했는지 기억하는가? 살아오면서 가장 크게 분노한 건 언제이고, 그때 어떻게 대처했는가? 답을 생각하다 보면 누구나 분노를 경험하지만 계속 분노한 상태로 있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결국 분노는 지나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분노는 어떻게 지나갈까? 분노의 감정이 끓어오를 때마다 어떻게 대처하는가? 분노를 어떻게 다루고 어떻게 바라보는가? 분노를 환영하고 이용하는가? 아니면 배척하고 대항하는가? 사람들이 분노를 대하는 태도는 단순한 편이다. 대다수가 분노를 억누르거나 아니면 표출한다. 분노가 일어나면 우선 참았다가 도저히 참기 어려우면 표출한다. 심리적으로 성숙한 극소수의 사람들은 분노를 탐구하고 그 배후에 숨겨진 의미를 알고자 한다. 나아가 자신의 분노를 통해 자기에게 모종의 가치를 선사한다. 분노는 비바람이나 번개처럼 세상에 당연히 존재하는 자연의 일부다. 이를 이용하는 방법을 익히면 거대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종종 재난이 된다. 분노를 탐구하는 첫걸음은 바로 자신이 분노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스스로 분노를 억누른다: 분노를 느꼈을 때 자신의 분노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겨 이를 혐오하거나 잘못된 감정이라며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따라서 이들은 자신의 분노를 억누른다. 분노를 억누른다는 것은 그 순간 자신의 분노를 허락하지 않고 분노가 외부로 드러나지 않도록 이성으로 통제하여 자신 안에 가둔다는 뜻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다음 4가지 방식으로 분노에 대처한다. ① 자기 강요를 통해 분노를 억누른다, ② 자기 위안을 통해 분노를 억누른다, ③ 아예 분노를 부인한다, ④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린다.
    독후감/창작| 2022.10.26| 11 페이지| 1,000원| 조회(39)
  •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독후감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독후감
    분노는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일 뿐, 그 이면에는 불의, 기대, 판단, 무력감, 두려움이 있으며, 분노의 신호로 전달되는 정보를 탐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우선 분노의 감정일 때 나는 내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내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를 상대방에게 알려줬는지 자문해봐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분노의 감정 앞에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분노를 일으킨 문제를 설명하고 강조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것이 상대방이 같은 문제를 중요하게 여기는 방법이다.
    독후감/창작| 2022.10.21| 2 페이지| 1,500원| 조회(61)
  • [S+ 독후감]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S+ 독후감]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누구나 분노를 경험한다. 화, 즉 분노를 내게 되는 포인트는 사람마다 너무나도 다르기에 규명 짓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말이나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즉시 분노를 일으키는 행동이 될 수도 있다. 물론 분노에는 정도가 있지만, 분노의 크기가 크든 작든 언젠간 우리를 찾아와 덮친다. 분노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결국 지나간다는 것. 어떤 일 때문에 이성을 잃고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하더라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이내 이성을 되찾고 분노 또한 가라앉는다. 다른 감정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누군가는 분노를 억누르고, 모른 채하기도 하는 반면, 누군가는 분노를 상대방에게 풀거나, 자신을 자해하는 등의 행위로 표출하기도 한다. 이렇게 분노는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가 상당히 중요하다. 분노하면 어떤 말들이 떠오르는가? 무언가 강력하고 파괴적인 이미지가 연상될 수도 있고, 매우 차갑고 서늘한 이미지가 떠오를 수도 있다. 어느쪽이든 확실한 것은 분노는 에너지가 상당히 강하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10.19| 5 페이지| 1,500원| 조회(84)
  • [a+독후감]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a+독후감]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1. 이 책을 고른 이유(배경, 지은이 약력 등) 최근 들어 사회는 분노의 양상이 극심한 듯 보인다. 사회적인 갈등이 굉장히 심한 듯한데 세대, 남녀 그리고 정치 등 그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어떤 글이든 이슈가 되면 악플이 흘러넘친다. 그 악플들을 보고 있노라면 분노의 거의 모든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사회는 어쩌다 이렇게 분노가 가득한 세상이 되었을까?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가깝게는 우리 가정도 마찬가지로 분노가 가득하다. 생각해보면 나도 최근에 분노를 못 이겨 아내와 아이에게 이를 표현한 적이 더러 있다. 이렇게 표현하고 나면 굉장한 죄책감과 후회가 드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나는 이런 분노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분노를 느끼는 근본적인 이유와 이 분노를 삭힐 수 있는 전략들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했다.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상황과 공감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심리적인 이론과 사례를 토대로 명쾌하게 분노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을 나는 상당히 몰입하며 읽을 수 있었다. 2. 줄거리 요약 1) 분노 이해하기 나는 보통 분노를 하면 불같이 타오른다. 내 속의 분노의 에너지가 흘러넘쳐서 분노를 터뜨리지 못하면 스스로 견디질 못한다.
    독후감/창작| 2022.09.26| 5 페이지| 1,000원| 조회(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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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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