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언어 사용법으로 생각과 행동, 미래까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누구보다 운을 좋게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뇌과학과 심리 요법, 언어 심리학 등을 기초로 한 언어 사용법을 통해 지금 처해 있는 현실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30년간 컨설팅 업무를 진행하며 성공한 기업가와 경영자를 수없이 인터뷰했고, 실제로 그들이 어떤 무의식을 사용하는지 조사하여 공통적인 메타무의식을 발견한 저자는 이 책에서 업무, 건강, 인간관계까지 모두 잘 풀리게 하는 궁극의 무의식 가이드를 소개한다.
무의식을 자유자재로 다듬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언어다. 언어는 무의식과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데, 늘 ‘나는 안 될 거야’라고 중얼거리는 사람이라면 무의식도 그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정말로 될 일도 안 되는 현실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매 상황에 스스로 운이 좋다고 중얼거린다면, 현실도 그에 맞게 운이 좋은 쪽으로 변한다. 이것이 바로 무의식의 작동 방식이다.
저자는 열네 가지 메타무의식을 바탕으로 복잡한 학술적 논문이나 용어를 사용하는 대신, 직관적인 단어로 무의식 차원에서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처음에는 낯설게 느낄지도 모르지만, 이 방법을 따라 오늘 하는 중얼거림부터 바꿔간다면 삶은 틀림없이 바뀔 수 있다고 조언한다.
'운'에 대해서만 다룰 것 같은 이 책은, 뇌과학을 통해 '메타무의식'의 영역을 다룬다. 다른 책에서 읽은 바에 의하면 인간의 행동 80% 이상이 무의식 속에서 결정된다고 한다. 그 무의식은 알고 있듯 습관이다. 우리가 매사하는 행동을 하나하나 의식하고 행동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이 무의식을 지배한다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에 따르면 메타무의식은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중 략>
이대로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무엇이든 재미있게 도전하며 변화를 추구하며 살아갈 것인가. 어느 쪽의 인생을 선택할지는 당신에게 달렸다. 만약 후자를 추구한다면 이 책에 서술한 나의 주장을 실천해 보시라.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책, 에필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