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겸허를 혐오하고 철저하게 오만해지자. 저자 자신이 성공과 보다 많은 업적을 실현시킬 수 있었던 '비상식적'인 습관들을 공개한다. 케케묵은 성공 법칙에 신물이 난 사람들을 위해, 성공 법칙의 핵심을 다룬 실용서.저자의 실제 경험과 컨설턴트로서 3천예개사가 넘는 경영자들과 접촉하면서 얻은 경험을...
비상식적 성공법칙
간다 마사노리
저자소개 : 조치대학 외국어학부를 졸업하고 뉴욕대학 경제학과와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 경영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3학년 재학중에 외교관 시험에 합격, 4학년 때부터 외무성 경제국에서 근무했다. 전략 컨설팅 회사, 미국 가전 브랜드의 일본 대표로 활약한 후 1998년 경영 컨설턴트로 독립했다. 1998년에 작가로도 데뷔했는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관점과 대화체로 이전의 비즈니스서 독자층을 확대해 실용서 붐을 일으켰다. 이후 일본 출판계에는 before 간다 마사노리, after 간다 마사노리로 구분하기도 했다. 2012년 아마존 연간 비즈니스 도서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컨설팅업계에 혁신을 가져온 고객획득 실천화(현 차세대 비즈니스 실천회)를 만들며 무려 2만명 넘는 경영자와 창업자를 지도하는 최대 규모의 경영자 조직으로 발전시켰다. 지은책으로는 일본에서 무려 5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비상식적 성공법칙> 을 비롯해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돈이 되는 말의 법칙>, <스토리씽킹> 등 다수의 책이 있다.
독서기간 : 2024-12-25 ~ 2025-1-1
《비상식적 성공 법칙》은 일본의 성공 철학자인 간다 마사노리가 제시하는 독특하고 도전적인 성공 철학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간다 마사노리가 고액 납세자로서 성공을 거둔 경험과 성공한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만남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출간 이후 50만 부 이상을 팔아 널리 알려진 베스트셀러로, 그의 독특한 성공 철학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간다 마사노리의 직설적이고 거친 말투로 특징 지어지며, 성공에 필요한 8가지 습관을 소개합니다. 이 습관은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악'의 감정을 활용하고, 자기 개발, 목표 설정, 영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독특하게 제시됩니다.
책의 내용은 프롤로그에서 "성공은 '악'의 감정에서 시작된다"라는 강렬한 주장으로 시작하며,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 위한 강력한 습관들을 제시합니다. 책의 각 장은 특정 주제에 집중하며, 제1습관부터 제8습관까지 다양한 내용이 다뤄집니다.
각 습관은 간다 마사노리의 실제 경험과 그가 만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특별한 노하우와 실천 가능한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은 독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비상식적인 시각으로 성공을 추구하라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책의 강점 중 하나는 간다 마사노리가 과거의 자신의 경험과 실패, 그리고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독자들이 저자와 공감하며 그의 성공 철학을 받아들일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책은 또한 일본에서 국내외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간다 마사노리의 대표작으로서, 그의 다양한 직함과 세계적인 영향력을 감안하면 그가 전하는 메시지가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비상식적 성공 법칙》은 독특하면서도 현실적인 성공 철학을 제시하는 책으로, 간다 마사노리의 직접적인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에게 비상식적인 성공을 이루기 위한 8가지 습관을 안내합니다.
일을 시작한 지 8년차 말에 알 수 없는 고열에 시달렸다. 병원에서는 그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지 못했고 염증 지수가 너무 높고 열이 떨어지지 않아 7일간 입원을 했다. 그해 마음에 상처 받는 일,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는데 내 몸이 무너져가는 것도 모르고 남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생각에 병원에서 아픈 와중에 무기력하고 공허했다. 쉬고 싶어도 쉴 수가 없었다. 사실 쉴 수 있었는데 쉬지 못했다. 경제적으로 한 달을 쉬고, 두 달을 쉬면 나의 계획들에 어긋나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고 일에 대한 책임 또는 ‘내가 없어지면 다른 누군가가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쉬지 않았다. 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자니 이렇게 주절주절 쓸만큼 많은 생각이 들었고 가치관의 변화를 불러 일으킬만한 시초였다.
이 책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신에게 주문을 걸고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자기 체면을 거는거다. 그래서 제목이 비상식적 성공법칙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방법도 통할 수도 있다고 본다. 대부분의 부의 성공법칙 중에 긍정적인 생각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 책도 크게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다.
7가지 실천해야 하는 습관 중 첫 번째는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적어보라는 것이다. 맞다 한 번 써보고 정리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생각을 글로 써 보면 구체적인 계획을 나온다. 그리고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중복으로 되는 오류를 찾아내고 명확히 한다.
이 책과의 만남은 1년 전으로 거슬러간다. 자기 계발 책에 푹 빠진 나는 자기 계발서 성공 법칙 관련 책들은 전부 읽으려고 했다. 왜냐고? 자기 계발서 만이 나를 가장 성장시켜주고 깨닫게 해주고 변화시켜준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기 계발서를 통해서 나의 습관이나 행동들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그렇게 읽다 보면 공통적인 부분 겹치는 부분들이 나온다. 주목할 것은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모두가 외치고 있고 강조한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아주 오래전에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R=VD라고 해서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노트를 사서 내가 이루고 싶은 얼굴 그리고 미래의 직장 미래의 집까지도 사진을 보면서 꿈꾸었다. 정말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한 것 같다. 그때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꿈만 꾸었다. 그 당시에도 이러한 꿈을 생생하게 그리고 시각화하는 것이 한때는 크게 인기를 누렸다.
이 책은 책 제목처럼 우리가 알고있는 성공법칙과는 다른 말 그대로 비상식적 성공법칙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기본 내용은 다음의 3가지다.
첫번째는 저자 본인의 실제 경험담을 담고있다.
자신또한 부정적이고 스스로에게 관대하면서 나태한 사람인데 현재는 샐러리맨에서 독립한후 2년만에 고액 납세자가 되고 부자 순위명단에도 올랐다.
두번째는 컨설턴트로서 3000개가 넘는 회사 경영자들을 만나면서 알게된 실제 사례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세번째는 미국에서 개발된 포토리딩이라는 정보처리 과정으로 , 현재 저자는 이에대해 강의하고 있다.
포토리딩 기술은 독서를 포함한 정보처리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성공을 가속화한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포토리딩 기술은 속독법에 해당하는데 빨리 읽는다고 다 기억할수는 없었다.
성공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나의 습관과 목표, 의도, 잠재력이 합쳐져 나 자신을 변화시킬 때 성공의 여신이 내 앞에 선다. 성공을 위해 분투하더라도 성공이 소수인 이유다.이 책은 한 때 절판되어 매진된 적이 있어 중고책 값이 10만원이 넘는 성공의 본질에 접근했고, 성공의 비상한 법칙과 성공의 역발상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했다. 즉, 누군가가 성공한다면, 그들은 성공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성공하기 위해서, 이것이 굽힘 습관이 나쁜 습관으로 여겨지는 이유이다.
나는 이 책을 두 번 읽었다. 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그동안 성공, 또는 부자에 관한 책들은 읽어본 적이 없었다. 처음에는 출퇴근길에 오디오북으로 들었는데 책을 읽고 싶어서 빨리 출근하고 퇴근하고 싶을 지경이었다. 그만큼 나를 빠져들게 했었다. 하지만 오디오북으로 책을 읽으니 금방 내용을 잊어버렸다. 그래서 나는 다시 책을 읽었다. 읽었던 책의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 중요한 것은 메모도 해가며 말이다. 비상식의 사전적 의미는 상식이 전혀 없음이라는 뜻이다. 상식이 전혀 없는 성공법칙이라니. 저자는 이 책이 세상에 나오는 것이 싫었다고 한다. 너무 적나라하게 쓰여진 책이라고 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왜 저자가 부끄러워했는지 알 것 같다. 누군가는 이 책을 읽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바보 같은 책이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아마 옛날의 내가 이 책을 읽었다면 이 책의 내용을 믿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어리석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어차피 망할 것이라면 편하게 망하는 것이 낫다고. 위 문장을 읽으니 삶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은 편해졌다. 게을러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일을 진행함에 있어 조급함을 버리고 여유를 챙겨도 좋다는 말이다. 조급함은 안절부절을 부르고, 최악의 경우 일을 그르치게 만든다. 내가 내 태도를 컨트롤해야, 내 삶을 컨트롤 할 줄 알아야 돈도 컨트롤 할 수 있다.
책을 읽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그 중 가장은 ‘실천의 중요성’이다. 그리고 걱정의 불필요성이다. 걱정할 시간에 행동하자, 당장 바로 행동하기 무섭다면 종이에 쓰고 읽어보자.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싫은 사람과 일하지 않는 삶을 위해"
책을 좋아한다면, 현재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1 위를 달리고 있는 유튜버 자청의 "역행자"라는 책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자청의 책과 유사하다. 사실상 자청도 그것을 알고 이 책의 추천사를 썼으니 말이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도 말하듯 이 책은 '날 것'의 어떤 것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성공과 관련된 자기계발서를 보았지만 이 책은 친절하지 않다. 그러나 현실적이다. 나에게는 오히려 이러한 책들이 더 많았다. 자신의 성공 방법을 알려주는데 굳이 친절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돈 주고도 사지 못할 것들을 책 값만 주고 알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안규호 작가의 "더보스"나 자청의 "역행자"를 좋아하는 이유도 그렇다. 현실적이기에, 더욱 와닿는다. 뜬 구름 잡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이 책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