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거짓말,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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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대럴 허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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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는 '통계로 사기 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입문서'로 자신의 책을 묘사하며 표본, 평균, 오차, 그래프, 지수 등을 비롯한 민주사회에서 필요한 여러 도구들을 묘사했다. 또 통계전문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모든 형태의 통계를 제시하여, 표본 연구, 도표화, 인터뷰 기법, 숫자로부터 결론을 추출하는 방법...
  • 새빨간 거짓말, 통계 독후감
    새빨간 거짓말, 통계 독후감
    대럴 허프가 쓴 통계 관련 책은 처음 제목부터 강렬한 느낌을 준다. 통계가 사람들을 속이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은 조금 격한 뉘앙스로 다가온다. 그러나 작가의 유머러스한 문체와 풍자적인 예시는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통계를 전공한 이가 아니어도 큰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책을 덮은 다음, 정보와 수치를 대할 때 좀 더 신중해져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자극적인 그래프나 숫자를 보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믿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그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런 태도가 위험하다는 점을 저자는 이야기한다. 부분적인 데이터만을 제시하고 결론을 과장해버리면, 그 수치가 진실처럼 보이기 쉬운 법이다. 저자의 접근법은 우스갯소리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실제로 현실에서 흔히 발견되는 사례라서 마음 한편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광고 문구에서 강조하는 ‘최고’, ‘가장 효과적’ 같은 표현 뒤에는 얼마나 교묘한 분석 방식이 숨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느낀다. 책 속에는 표본 선정이 왜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지 잘 드러나 있다. 무작위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어떤 식으로든 편향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어떤 연구나 여론 조사에서, 참여자의 모집단이 제한적이거나 특정 방향으로 치우쳐 있다면, 결과 자체도 그 방향을 강하게 반영할 것이다. 설문 조사 방식부터 응답자의 선택 편향까지, 여러 요인이 얽혀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꼭 연구자가 악의적으로 결과를 조작하는 게 아니라 하더라도,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많이 포함되기 쉽다.
    독후감/창작| 2025.01.18| 10 페이지| 1,000원| 조회(13)
  • 대럴 허프 새빨간 거짓말 통계 독후감
    대럴 허프 새빨간 거짓말 통계 독후감
    이 책은 통계라고 하는 것이 표본을 대표하는 성격을 띤다는 것이 맹점이 존재한다는 것에서 기인하여 거짓말로 자주 사용되는 점을 알려준다. 표본 추출에서 상당히 모순적인 부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데 타당한 지적이라고 본다. 편향성 짙은 통계 발표는 늘 이런 표본 추출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일률적인 평균을 통해 계산한 소득은 정말로 중간값이 얼마나 되느냐도 알려주지 않고 전체 n의 숫자로 나누어버리기 때문에 상당한 모순이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 그렇다면 국가별 잘 사냐 아니냐 지수를 따질 때 1인당 국민소득도 상당한 모순이 있다고 여겨지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4.12.06| 1 페이지| 1,000원| 조회(30)
  • <새빨간 거짓말, 통계> 독후감
    <새빨간 거짓말, 통계> 독후감
    1. 어떤 계기로 이 책을 읽게 되었는가? 전문가가 아닌 이상 방송과 언론에서 제시하는 통계수치를 일반인은 믿을 수밖에 없다. 특히나 정부에서 발표하는 통계발표에는 신뢰성을 더 갖게 된다. 하지만 경제성장률, 실업률, 소득불평등률 등은 정부의 목적과 필요에 따라 조작될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정부나 언론에서 보여주는 통계 수치에 속지 않기 위해 관련 책을 찾아봤다. 2.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새빨간 거짓말, 통계』는 '통계로 사기 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입문서'로 자신의 책을 묘사하며 표본, 평균, 오차, 그래프, 지수 등을 비롯한 민주사회에서 필요한 여러 도구들을 묘사했다. 또 통계전문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모든 형태의 통계를 제시하여, 표본 연구, 도표화, 인터뷰 기법, 숫자로부터 결론을 추출하는 방법 등을 분석하여 이러한 형태의 통계들이 정보를 전달하기보단 사람을 바보로 만들기 위한 속임수임을 보여준다.
    독후감/창작| 2024.03.26| 1 페이지| 2,000원| 조회(550)
  • 새빨간 거짓말, 통계-대럴 허프-독후감
    새빨간 거짓말, 통계-대럴 허프-독후감
    ‘통계’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이지만, 때로는 거짓된 정보를 제공 하기도 한다. 저자는 이러한 통계의 함정을 파헤치고, 이를 활용하여 사회 현 상을 분석하고자 한다. 먼저, 표본 추출 방법이나 조사 대상자 선정 방식에 따 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흑인 남성보다 백인 남성에게서 범죄율이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인종차별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독후감/창작| 2023.04.30| 2 페이지| 2,000원| 조회(177)
  • 새빨간 거짓말, 통계 독후감
    새빨간 거짓말, 통계 독후감
    정부와 언론, 여론조사기관 등 다양한 기관이 보여주고 싶은 통계에 속지 않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오래 전에 출간돼 꾸준히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왔지만, 지금도 전혀 구식이 아닌 오히려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그는 자신의 책을 통계로 부정행위를 하는 방법에 대한 일종의 서론이라고 표현했고, 샘플, 평균, 오류, 그래프, 인덱스 등 민주주의 사회에서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정확하게 묘사했다. 통계학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모든 형태의 통계를 나열하고, 표본 연구, 도표, 인터뷰 기법, 숫자에서 결론을 도출하는 방법 등도 나열해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사람을 속이는 데 이용된 수많은 속임수를 드러낸다.
    독후감/창작| 2022.11.11| 2 페이지| 1,500원| 조회(337)
  • ((강추 독후감A+))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대럴 허프 - 새빨간 거짓말 통계 HOW TO LIE WITH STATISTICS - 통계의 속임수를 피하는 다섯 가지 열쇠
    ((강추 독후감A+))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대럴 허프 - 새빨간 거짓말 통계 HOW TO LIE WITH STATISTICS - 통계의 속임수를 피하는 다섯 가지 열쇠
    앞으로 유능한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읽고 쓰는 능력만으로는 부족하다. 통계에 대한 올바른 지식도 필요하다. - H.G. 웰즈 우리의 문제는 무지가 아니라 잘못 알고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 아르테머스 워드 어림셈으로 계산된 수는 항상 거짓이다. -사무엘 존슨 통계학이라는 거창한 주제에 대한 글을 쓸 때마다 누구나 알기 쉽게 정확하고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 프란시스 갈튼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대럴 허프(Darrell Huff, 1913~2001)는 그의 책 <새빨간 거짓말, 통계>에서 통계 수치를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숫자들이 모두 누군가에게 유리하도록 조작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통계란, 불확실한 상황에서 현명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이론과 방법의 체계이며 자료의 수집, 분류, 분석과 해석의 체계를 갖는다. 물가지수, 경제성장률, 총 생산량 그리고 판매자들이 소비자들의 성향 등 통계의 종류는 무한하다. 이러한 숫자들은 빅데이터화 되고 있고, 국가정책을 수립하거나 기업이 효율적인 생산계획을 세우고, 개인들이 사회 경제생활을 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스몰 데이터가 진짜고, ‘빅데이터는 거짓이다’라는 주장과도 이 책의 제목은 상통한다. 현대 사회는 통계수치의 홍수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그 통계를 자세하고 또 면밀하게 살펴보지 않으면 통계적 착시에 빠지게 된다. 빌 게이츠는 TED 강연에서 '1950년 이후 지금까지 출간된 최고의 책 중 하나다. 최고의 통찰이 유머러스하게 녹아 있는 책'으로 평가했다. 『새빨간 거짓말, 통계』는 정부나 언론, 여론조사기관 등 다양한 기관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통계 수치에 속아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꽤 오래전에 출간돼 스테디셀러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책이지만 지금 봐도 조금도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며, 오히려 꼭 들어맞는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고 빌 게이츠는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2.10.01| 14 페이지| 2,700원| 조회(292)
  • '새빨간 거짓말, 통계' 독후감
    '새빨간 거짓말, 통계' 독후감
    우리나라 대중의 평균적인 지능 수준은 중2에 머물러있다고 한다. PD가 다큐프로그램을 만들 때 중2 수준에 맞추어 만드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설령 당신이 이 말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난 당신을 동의하게 만들 강력한 무기가 있다. 이 책이 바로 무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책을 ‘통계로 사기 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입문서’라고 말한다. 당신은 이 책을 다읽고 기지개를 펼 때쯤 알게될 것이다. 저자는 거침없는 통계의 논리로 결국 속이고 속는, 우리의 멍청함을 비판했다는 것을.
    독후감/창작| 2021.12.30| 2 페이지| 1,000원| 조회(328)
  • [독후감][서평][수학독후감][사회복지조사] 대럴 허프의 <새빨간 거짓말, 통계>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통계의 위험성을 파악할 수 있는 수작입니다.
    [독후감][서평][수학독후감][사회복지조사] 대럴 허프의 <새빨간 거짓말, 통계>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통계의 위험성을 파악할 수 있는 수작입니다.
    이 책은 통계를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면 오류가 생길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가장 먼저 표본 추출의 오류에 대해 설명한다. 이는 표본을 아무렇게나 정했어도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오류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정신병원 의사가 환자들만 보고 ‘모든 사람은 정신 이상이 있다’라고 결론짓는 것이 그 예이다. 이를 통해 여론 조사의 대상이 누구인지 잘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층별 임의추출법의 오류도 등장한다. 이는 층을 나누었어도 그 층 안에서 어떤 부분의 의견은 포함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평균만 보고는 실제 상황을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정확한 평균은 확률과 오차 한계가 나타난 평균이다. 평균에는 중앙, 최빈, 산술평균값이 있는데, 이 중에서 무엇을 썼는지 또 그것이 상황에 적절한 것인지 살펴봐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며 무슨 방법인지, 무슨 방법이 적절한지 알아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0.08.22| 2 페이지| 1,000원| 조회(451)
  • [독후감] 새빨간 거짓말, 통계 독후감(사회문화관련 독서) 3000천자
    [독후감] 새빨간 거짓말, 통계 독후감(사회문화관련 독서) 3000천자
    비록 이 책에서는 신랄하게 사회적 현상에 대한 양적 연구가 갖는 한계들을 통렬히 지적을 했고 나 역시 나의 일부 경험 때문에 그 말에 공감을 가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적 연구가 사회 현상을 연구하는 데에 있어서 갖는 비중은 정말 대체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을 다 읽으면서 이 글의 저자는 통계라는 개념 자체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통계를 통해 우리가 상대방에게 가할 수 있는 거짓말의 모든 양상들을 반성적이고 사실적이게 제시만 한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왜곡된 통계 정보를 걸러내는 법에 한해서 우리에게 가르친 것이었다. 현재 우리가 통계를 통해 사회적 현상을 수량화하는 방법 외에 다른 대안이 있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19.10.01| 3 페이지| 3,000원| 조회(923)
  • 새빨간 거짓말, 통계 책 요약정리 및 독후감,독서일기
    새빨간 거짓말, 통계 책 요약정리 및 독후감,독서일기
    0. 들어가는 말 의도적으로든 의도적이지 않든 간에 통계의 남용으로 사물이나 사건 등에 관해 과장 또는 단순화가 일어날 수 있다. 즉, 통계를 써서 사람이 속아 넘어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통계로 ‘사기’ 치는 방법에 관해 다룬다. 1. 언제나 의심스러운 여론조사 (p11~13, p18~19) 사람의 입장이나 주관적 견해에 따라서 사실을 과장ㆍ축소해서 말하거나 또는 거짓으로 말하기도 한다. ex) 소득액 신고 허영심, 낙천주의 -> 소득액 과장 소득세 우려 -> 소득액 축소 (p14~16) 표본추출을 위해서는 표본의 크기가 충분히 커야 하며 표본추출방법이 적절해야만 한다. (p16~18) 자신의 단점을 밝히지 않기 위해 여론조사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ex) 자신의 처지를 비관, 자존감에 의해 주소불명으로 위장 (p20~21) 사회적 통념에 따른 어쩔 수 없는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ex) 이빨을 자주 닦지 않아도 대부분이 자주 닦는다고 대답한다. (p22~23, p23~25) 추출한 표본이 모집단을 대표하는 표본이 아닐 수도 있다. 또 표본추출방법에 따라 표본이 서로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왜곡되어서 보일 수 있다.) (p25~26) 표본추출방법은 임의추출방법을 전제로 해야 한다. (p27~28) 비용 또는 표본을 추출할 여건 부족의 문제로 여론조사에서는 ‘완벽한’ 임의추출법 대신 ‘층별임의추출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이러한 방법은 표본이 어떠한 특성을 가진 개체로 쏠릴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p28~30) 킨제이 보고서 / 모집단을 대표하는 표본을 뽑지는 못했을지라도 이 보고서가 의미 없다고 표현하기에는 담겨있는 내용이 무엇인가를 말해 주고 있다. ex) Alfred C. Kinsey 저 <킨제이 보고서의 여성판>이 킨제이 보고서이다. (p31~33) 질문자를 바꿈으로써 같은 표본일지라도 대답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 인종 차이
    독후감/창작| 2019.04.29| 7 페이지| 5,000원| 조회(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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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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