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재미있게 배우는 과학!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다!저자는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라는 청소년들이 자기 정체성의 시기에 던지는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이 사실은 과학의 물음이기에 과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10대와 통하는 과학 이야기]는 인문...
이 책은 약간 통합과학의 느낌이 나는 책이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전 분야의 10대들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상식과 논쟁거리들을 시사한다. 내가 태어나기 이전의 세상은 무엇이었는가? 내가 죽은 뒤 세상은 어떻게 변화해갈까? 인류와 지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사람과 다른 지적 존재가 우주에 있을까? 등 10대들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문제를 과학적 지식을 근거로 논리적으로 풀어준다. 나는 이 중 물리학의 내용인 우주에 관해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